[공고] 2022년 노동당부산시당 당직자 후보 등록 결과

작성자
부산시당관리자
작성일
2022-09-30 21:05
조회
851

[공고] 2022년 노동당부산시당 당직자 후보 등록 결과

- 9월 30일 18시까지 접수된 노동당 부산시당 당직자 후보등록 결과를 공고함

1. 부산시당 임원

(1) 부산시당 위원장 일반명부 1인

(가) 김정훈

1) 주요 경력

- 2002 부산지역일반노조 가입
- 2004 금융피해자 파산지원연대 집행위원

- 2007 진보신당 부산시당 가입

- 2008 부산지역일반노조 대의원

- 2009 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 대의원

- 2013 부산지역일반노조 대의원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대의원

- 2018 베트남교류협회 사무국장(비영리 다문화 민간단체)

- 2019 노동당 부산시당 선거관리위원

- 2021 금융채무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전국행동 집행위원장

- 2022 노동당 부산시당 확대 운영위원

2) 출마의 변

당원 동지 여러분, 노동당 부산시당 확대 운영위원 김정훈 입니다.

2022년 2월 노동당 당대회를 기점으로 변혁당과의 통합으로 노동당이 새롭게 출발 하였습니다, 이후 강령과 당헌 당규를 개정하고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주의를 세상에 처음 외치며 대선 선거운동을 치루었으며 오늘에 이르러 부족하나마 저는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에 출마하려고 합니다.

비록 당 통합과정에서 전체 당원들의 결의를 모으는 시간이 부족하였고 이어진 대선에서 전체 당원들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만들지 못하였지만 1997년 IMF 사태 이후 자본에 의해 심화된 차별과 불평등의 대안으로 “사회주의”라는 체제 변환을 외치는 소기의 성과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 한자의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은 결코 노동자, 서민들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음을 당원 동지들은 잘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소수의 재벌과 불로 소득을 누리는 부동산 부자들만 존엄하고 가치 있고 행복한 권리가 있는 사회로 변하였으며 이는 더 이상 자본주의를 고쳐서 사용하기에는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주의는 노동자, 서민들을 비롯한 대중들이 생각하는 사회주의와 너무나 다름을 지난 2022년 대선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통합노동당은 치열하게 고민하고 단결하여 현재 심화된 불평등과 차별에 놓여져 있는 노동자, 서민 대중들에게 새로운 체제 변환을 제안하고 그들의 고통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 길에 당원 동지 여러분의 적극적 활동을 바라며 저 또한 노동당 부산시당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3) 공약

1. 노동당 부산시당 재정 자립도를 높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을 해도 현재의 재정 상황으로는 사업을 기획하는 것도 활동하는 것도 불가능한 재정자립도를 가지고 있는 노동당 부산시당 입니다, 현재 운영위원 들의 자발적 당비 2배 납부와 특별 후원당비, 그리고 일부 당원들의 당비 2배 납부, 비당권자의 당권회복과 후원회원들의 지속적 후원 당부로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물론 지속적인 당원 만남과 설득을 통해 당권회복과 현재 중단된 후원당원의 후원당비 납부를 지속적으로 납부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지만 아무런 활동 없이 성과 없이 비당권자와 후원당원을 설득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당원여러분 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직면한 노동당 부산시당의 재정악화를 개선해야 단기적, 장기적 활동방향과 지원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방선거를 비롯한 다양한 선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당원들의 특별모금에 기댈 수 없습니다. 현재 공석이 예정되어 있는 사무처장을 채용할 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지 않으면 부산시당의 활동력은 담보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동당 부산시당의 재정 자립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당원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당원 여러분, 2022년 소액공제에 적극 나서 주십시오.

2. 노동당 부산시당 기초조칙 당원협의회 활성화 하겠습니다
지역 당원협의회의 주요 순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당의 일상적인 지지자 결집과 활동가 등용의 관문으로서 기능입니다. 둘째, 당의 다양한 기구들의 역할과 기능을 분담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셋째, 당원의 역할과 권한을 실현하는 중요한 참여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노동당 부산시당의 2개 사고 지역 당원협의회를 조속하게 부활하게 하여 부산시당의 기초조직인 지역 당원협의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당내 의사 결정 민주주의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우리는 서로를 규정 짓기 바빴고 공격하여 수차례 분당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 당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생산적인 의제 그리고 혁신의 희망은 사라져 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당원 동지들도 떠나 보내어야 했습니다, 정파주의에 함몰되어 때로는 오만하고 패권주의에 빠져 노동당과 당원 동지들을 스스로 지치게 하였음을 반성하여야 합니다, 더구나 통합노동당이 굳건하게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서로의 활동방식, 생각을인정하고 타협하고 합의하는 조직 문화를 확립하여야 합니다, 이는 당원 개개인의 자유로운 의견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는 길입니다, 이를 통해 공통의 목표에 동의하고 동질감을 높여 나아가야 합니다, 통합노동당으로 합당 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합의 효용성에 대한 우려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자세로 애정을 갖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며 포용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회의 시 각 당원들은 자신들의 가치관과 이념, 활동력을 기초로 자유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의사를 표출하여야 하며 이를 충분하게 고민하고 부산시당과 당원들의 상황을 충분하게 고려 하여 타협하고 합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만 당내 의사결정 민주주의를 정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 저 자신부터 당내 민주주의를 지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의제 중심의 자유로운 당원 참여를 지원 하겠습니다.
노동당은 민주노당당 이 출발한 2000년 1월 30일 이후로 많은 지역의 활동가와 노동자, 시민이 함께 하여 왔습니다, 이는 특정의제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방식과 생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하고 이를 노동당 부산시당은 적극 지원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의제 중심의 당원참여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를 설치하여 당원들의 자유로운 참여와 활동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노동, 정책/기획, 선전/홍보, 생태/환경, 인권, 문화예술, 지방정치 등 다양한 위원회가 조직되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대중이 생각하는 사회주의와 노동당이 지향하는 사회주의의 차이를 극복하겠습니다.
지난 대선을 통해 노동당은 사회주의 기치를 내걸고 최선을 다하였지만 0.02%의 득표에 그쳐야 했습니다, 노동당 대선후보 이백윤 후보는 선거 이후 부산시당 당원들과의 만남의 자리 금야금화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주의와 대중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사회주의는 달랐다”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 보아야 한 다 라고 하였습니다, 2022년 2월 합당 이후 실질적 합당 절차로서 개정된 당 강령 1장 사회주의 에서는 “우리가 펼칠 사회주의 운동은 20세기 사회주의 운동의 노동해방, 인간해방의 정신을 계승하며, 그 한계와 오류를 극복하려는 운동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으며 또 ”우리는 전 세계 노동자, 민중의 요구와 투쟁에 기초하여 사회주의 운동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이를 수정하며 혁신해 나간다, 이로써 사회주의를 교조화한 철 지난 이론이 아니라 일상에서 살아 숨 쉬는 대중의 희망으로 만들어 나 간다“ 라고 명확하게 천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노동당은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연대사업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지원하여 대중이 생각하는 사회주의가 노동당이 지향하는 사회주의와 다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 지방선거에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노동자 계급중심의 부산시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당 부산시당의 내부동력으로 만으로는 당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완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동당의 강령 4장 우리의 실천과제 4-1 모든 피억업자의 해방에서 노동해방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당 부산시당은 적극적으로 노동자 걔급과 연대하여 활동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 부산지역일반노조, 부산지하철노조, HJ중공업, 택시노조와 적극 연대를 통해 노동당 부산시당의 외부동력을 공고히 해야 합니다, 이는 당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활동의 필요성을 확보하는 것에 매우 중요한 외부동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를 위해 위 노동조합들과 함께 상호 교류를 확대하여 당원들과 노동조합의 연대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 부산시 학생인권 조례 제정을 위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학생답게”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이미 고정관념과 편견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하나의 예를 들어 단순하게 머리카락을 마음대로 기를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체에 대하여 학생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 점에 있습니다, 즉 자기문제에 대한 자기결정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복종과 굴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사의 인권도 존중받아야 하지만 단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그리고 학생이라는 이유로 학습 과 입시경쟁을 핑계로 많은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 경기도, 광주시, 전라북도, 충청남도, 제주시에서 시 차원의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중에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 김석준 교육감이 당선된 2014년부터 지역 시민단체와 노동계 그리고 정당에서 약 8년의 시간 동안 학생인권조례를 준비하고 제정을 촉구하였지만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더구나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하는 보수 교육감이 당선되어 학생인권조례의 제정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노동당부산시당의 당원들에도 학생을 자녀로 둔 당원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지역의 인권단체와 연대하여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선전 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당 부산시당 당원여러분 들도 잘 아시다시피 부산시당의 소식지가 더 이상 올라오지 않은지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자체적으로 홍보물과 소식을 제대로 당원들과 부산시민에게 노동당과 부신시당의 활동을 알리지 못하여 왔습니다, 이는 노동당 부산시당의 열악한 재정 상황과 활동가들의 부재가 원인이 되었지만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대단히 아쉽게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는 당원들의 관심과 활동 그리고 후원당원의 후원당비 납부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일 임에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앞으로 선전 홍보위원회를 조직하여 노동당 부산시당의 선전홍보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당 부산시당 당원 동지 여러분
2000년 민주노동당이 시작한 이래 22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승리 보다는 수많은 좌절과 슬픔을 드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묵묵하게 노동당 부산시당을 지켜온 동지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포기하지 말자고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수많은 동지들을 떠나보냈지만 그들을 비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성과 성찰을 통해 통합된 노동당을 다시 시작합시다, 노동당 부산시당 당원 동지들을 믿습니다, 연대와 투쟁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그 길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2) 부산시당 부위원장 일반명부 2인

(가) 서성협

1) 주요 경력

- 2002년 케이블 천막농성 총무※
- 2006년 부산지역일반노조 늘푸른현장연대 소집권자※

- 2015년 한빛네트워크현장위원회 현장대표※

- 2016년 부산지역일반노조 연합지부장

- 2022년 부산지역일반노조 회계감사

- 2022년 변혁당 일반노조분회 분회장※

- 2022년 (통합)노동당 부산시당 운영위원※

2) 출마의 변

노동당 부산시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합니다.

비록 작은 힘이나마 노동당 부산시당과 노동당의 변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비록 노동당과 변혁당의 합당으로 노동당 당원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고 활기찬 노동당 부산시당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공약

1. 노동당 부산시당의 연대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노동이 중심이 되는 노동당 부산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노동당 부산시당의 선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당원협의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노동자, 서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고민하여 그들과 호흡할 수 있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 서성협 1인 외 후보자 없음

(3) 부산시당 부위원장 여성명부 1인

(가)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2. 전국위원

(1) 전국위원 일반명부 1인

(가) 방수보



1) 주요 경력

- 민주노동당 북강서갑지구당 부위원장(2001)
- 민주노동당 북강서갑지구당 위원장(2002)

- 민주노동당 구포덕천만덕 분회장(2003)

- 민주노동당 중앙위원(2002,2005)

- 북부산민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2002~2003)

- 노동당 부산시당 비상대책위원(2020~2022.1)

- 노동당 부산시당 중서사하영도당협위원장(2021.4~2022.9)

- 노동당 부산시당공동위원장 직무대행(2022.4~2022.9)

- 부산노동민생상담소 공동대표(2022현)

2) 출마의 변

부산시당 당원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전국당직선거에 부산시당 전국위원(일반명부)후보로 출마하게 된 방수보입니다.

노동당이 (구)변혁당과의 통합 이후 당의 분위기가 쇄신되고 활동성이 많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기존의 노동당원들은 소극적이고 방관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당내에서의 분당과 대규모 탈당을 경험하면서 많은 당원동지들이 희망을 잃고 여전히 피로감,무력감에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원동지들이 더 이상 절망에 빠져서 노동의 현실과 지역의 문제,기후재앙의 문제,우리의 암담한 미래를 돌아보지 않고 현재 주어진 개인적의 삶의 문제에만 골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국힘,민주 두 보수 반동패당이 바라는 바이며..그 어떠한 제3의 정치세력이 등장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려는 데 우리스스로 보조를 맞추는 어리석은 선택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를 멸망으로 인도하는 전 세계적인기후재앙과 그것의 근본원인인 불평등을 방치한 채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현재의 체제전환이 없이는 우리 사랑스러운 후손들의 미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전국위원의 직책을 맡겨주신다면 생태,국제,협동,노동주의라는 대안적 체제전환을 위하여 매순간 노동당의 올바른 정치적선택을 촉구할 것이며 지역적으로는 모든 진보적인 세력과 연대하여 노동자중심성과 국제적인 연대, 그리고 자본이 아닌 노동자민중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삶의 방식, 지역내의 생산자 협동조합운동 등의 체제대안적인 정치활동에 주력하겠습니다

동지 여러분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위원 후보 방수보 드림

3) 공약

1. 전화통화와 만남 및 SNS를 통한 당원총의 수렴
2. 노동당 중앙당의 방향성에 대한 감시와 비판,견제

3. 지역내 제진보세력과의 다양한 연대체 구성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공간 (각 당협별 부산노동민생상담소 개설) 마련

4. 노동당의 노동자중심성 강화를 위한 반노동자적인 손배가압류철폐 및 무효화 투쟁 일상화

5. 노동당의 일상적 정치활동으로서의 정당연설회 및 강연회, 그리고 부산시당 웹메거진 발행을 통하여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정치선동과 폭로의 조직화

(2) 전국위원 여성명부 1인

(가) 김상희


1) 주요 경력

- 1999. 1. ~ 2001. 12. (사)김해여성의전화 사무국장
- 2002. 3 ~ 2004. 12 김해여성회부설여성노동상담소 실장 및 소장※

- 2003 ~ 2008 민주노동당 당원

- 2011 ~ 2017. 12 김해노동인권상담센터 운영위원(13년, 14년 대표)※

- 2015. 11. ~ 2019. 1. 김해여성회 회장※

- 2016 ~ 2019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장

- 2016 ~ 현재 (사)김해여성회 성평등교육 강사

- 2012. 11. ~ 현재 민주노총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인제대 분회 분회장※

- 2007. 3 ~ 2013. 7 인제대학교 법학과 외래교수※

- 2007. 3. ~ 2018. 12. 영산대학교 시간 강사

- 2007 ~ 202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시간강사

- 2021. 12 ~ 2022. 9 사회변혁노동자당 당원

- 2022. 4 ~ 현재 노동당 당원

2) 출마의 변

내 삶인 노동자. 민중의 삶이 갈수록 힘들어 가고 있습니다.
빈부격차문제, 노동조건이 나쁜 비정규직 양산, 최악의 집값 때문에 주거권의 문제. 감소되지 않고 늘어나고 있는 여성폭력의 문제. 태풍 등 기후위기 문제 등이 노동자, 민주의 삶을 고달프게 하고 있습 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원인은 자본주의체제의 문제입니다.

이제는 자본주의체제 전환을 위한 담론을 형성화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근원적으로 무엇을 바꾸어 나가야 할지 논의의 장이 필요합니다.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한 담론이 장에 노동자,민중을 참여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노동자, 민중이 이 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조직화해야 합니다.
노동자, 민중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인간다운 삶을 향유할 수 있는 사회, 사회주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는 노동당을 만드는데 작은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3) 공약

1. <노동자포럼> 만들기: 노동자들의 삶 실태를 파악하고 이슈화하는 역할

2. 각 시도당 <교육•선전위원회 >설치하기: 사회주의대중화정당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당원뿐만 아니라 노동자, 민중에게 일상적이고 정기적인 교육 및 선전 활동

3. <크루 000노동당>활동: 지역당원협의회뿐만 아니라 시도당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당원들의 소모임 활동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방안모색


3. 당대회 대의원

(1) 부산진동북사상강서 선거구 1인

(가)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2) 금정동래연제 선거구 2인(일반1, 여성1)

(가) 일반명부 1인

1) 서성협

가) 주요 경력

- 2002년 케이블 천막농성 총무※
- 2006년 부산지역일반노조 늘푸른현장연대 소집권자※

- 2015년 한빛네트워크현장위원회 현장대표※

- 2016년 부산지역일반노조 연합지부장

- 2022년 부산지역일반노조 회계감사

- 2022년 변혁당 일반노조분회 분회장※

- 2022년 (통합)노동당 부산시당 운영위원※

나) 출마의 변

당다운 당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우리의 정치는 노동계급의 정치여야 합니다.

노동자 정당은 다른 자본가정당의 꽁무니여선 안 되며

독자적 목표와 노동계급 정치가 있는 독자적 정당이어야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함께 합시다.


3) 공약

1. 사회주의 대중정당 다운 당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2. 당대회에 가기 전 당원들의 의사를 청취하겠습니다.

3. 당대회에 100% 참석하겠습니다.

(나) 여성명부 1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3) 중서사하영도 선거구 1인

(가)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4) 남수영해운대기장 선거구 1인

(가) 강상구


1) 주요 경력

- 부산 일반노조 청년위원회 조직부장
-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료회원

- 전 청의당 청년당원모임 모멘텀 회원

2) 출마의 변

부산일반노조 청년위원회 조직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노동자들을 만나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행사하는데만 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노동자가 정치세력화 되고 노동자 주인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 만이 제가 앞에서 이야기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동자 주인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당대회 대의원에 출마합니다.

3) 공약

1. 해외 좌파 단체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2. 청년 당원 숫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당내 모임을 활성화하겠습니다.


4. 당원협의회 임원

(1)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원협의회

(가) 위원장 1인

1) 박종성

가) 주요 경력

- 2013년 5월 진보신당 입당
- 2016년 3월 노동당 입당

- 2019년 1월 11일 ~ 9월 30일 노동당 부산시당 조직국장

- 2019년 10월 1일 ~ 노동당 부산시당 사무처장

- 2021년 4월 ~ 노동당 부산시당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협 당협위원장

나) 출마의 변

사실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협 당협위원장에 다시 한 번 더 출마하면서 드는 생각은 죄송스러움이었습니다. 변명하자면 극심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모임을 만들기도 쉽지 않았고, 코로나 상황이 잦아든 상황에서도 큰 부산시 단위, 전국단위 투쟁이 연이어 터지면서 정작 당협 당원 동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하는 것을 소홀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지역으로, 당협으로!
하지만 결국에 진보정치의 시작과 결론은 지역이고 당협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무리 서면에서, 광화문에서 목소리를 드높인다 해도 지역의 노동자 시민과의 접점이 없다면 그 목소리는 결국 힘을 잃게 됩니다. 그렇기에 당협은 진보정치의 시작이자 결론입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오래간다
당협은 시도당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오래가듯이 당협이 탄탄해야 부산시당이 더 오래가고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선 당협의 당원 동지와 만나겠습니다. 당협 모임을 재건하고, 당협 모임에 나오기 힘든 분께 제가 직접 가닿겠습니다. 무작정 모임을 소집하는 당협 위원장이 아닌 직접 당원 여러분을 뵈러 발품을 파는 위원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에서부터의 연대
현재 중서사하영도당협에서는 지역의 정당의 지역위원회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부산노동민생상담소 사하사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는 노동당의 기초당부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진동북사상강서구에도 꿋꿋하게 활동하고 있는 진보정당의 지역조직 및 시민단체가 있습니다. 지역에서부터의 연대의 힘으로 진보의 물결을 일으켜내겠습니다.

많이 미흡했고, 서툴렀습니다. 하지만 당에서 활동하면서 그간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한번만 더 믿어주신다면 달라진 모습으로 부산진동북사상강서당협을 위해서 당원 동지와 함께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당협 당원 여러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3) 공약

1. 당협 모임 재건

2. 당협 모임에 나오기 힘든 분과의 소통과 연락을 위해 개별 당원 만남의 날 만들기

3. 지역에 있는 정당의 지역위원회 및 시민단체와의 연대 구축

4. 당협 외에도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대중사업, 대중조직을 만들 수 있는 토대 구축

5. 당대회 및 대의원대회 성실히 참석

(나) 부위원장 2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2) 금정동래연제당원협의회

(가) 위원장 1인

1) 신근오


가) 주요 경력

- 2002년 범진케이블(현 Cj헬로비전) 현장위원회 대표
-2004년 부산지역일반노조 대의원

-2016년 - 2019년 부산경남울산 열사정신계승사업회 사무국장

-2020년 2월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부산지회 영남택시분회 사무장

-2022년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의원

나) 출마의 변

금정동래연제 당원협의회 당원의 친화력과 활동력을 높이기 위해 소모임을 구성해서 당원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하겠습니다. 당원협의회 내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의를 안정적 으로 운영하는 것에 우선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급하다고 실을 바늘 허리에 꿰어 쓸 수 없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는 것이지요. 저도 당협위원장으로서 천천히, 서 두르지 않고 당원들을 만나 소통하고 당협의 활기를 일깨우는 것에서 출발해서 노동당부산시 당 당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에 저의 모든 역량을 투여하고 싶습니다

3) 공약

1. 당협 내 소모임 마련

2. 당원 모임 활성화

3. 당협 내 집행부 구성

4. 회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제 구축

(나) 부위원장 2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3) 중서사하영도당원협의회

(가) 위원장 1인

1) 방수보

가) 주요 경력

- 민주노동당 북강서갑지구당 부위원장(2001)
- 민주노동당 북강서갑지구당 위원장(2002)

- 민주노동당 구포덕천만덕 분회장(2003)

- 민주노동당 중앙위원(2002,2005)

- 북부산민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2002~2003)

- 노동당 부산시당 비상대책위원(2020~2022.1)

- 노동당 부산시당 중서사하영도당협위원장(2021.4~2022.9)

- 노동당 부산시당공동위원장 직무대행(2022.4~2022.9)

- 부산노동민생상담소 공동대표(2022현)

나) 출마의 변

당원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노동당 당직선거에 중서사하영도당협위원장으로 다시한번 출마하게된 방수보입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극단적인 양극화와 빈부격차, 파멸적인 기후재앙으로 한치앞을 바라볼 수 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현체제와 국힘,민주같은 보수양당은 위와같은 문제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지와 실력,그리고 자정능력을 결여하고 있으며 반노동,반민중,반생태,반환경적인 청산해야할 세력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당이 중심이 되어 생태국제협동노동주의등 당강령의 기치를 내걸고 체제전환의 필요성과 그 로드맵을 역설하고 있는 이 때,
중서사하영도당협 위원장의 역할을 다시한번 맡겨주신다면 임기내에 아래의 다섯가지를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첫째, 후원당원확대 및 세액공제사업 등으로 부산시당 전체의 재정확대를 통하여 시당 상근인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당협내에 활동당원 3인이상의 구별,동별 분회조직을 건설하겠습니다

셋째, 9월에 연대체 부산노동민생상담소를 열었고 이를 알리거나 상담하는 과정에서 노동자민중과의 광범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내에 자발적인 적극적 지자자들 300명을 조직하겠습니다.

넷째, 지지자들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내어 당선 내지는 15%이상의 유의미한 득표를 이루어내겠습니다

다섯째, 노동당 중앙당과도 늘 소통하며 당원동지들의 총의를 모아 때에 따라서는 합리적인 비판과 견제로 노동당이 건강성을 회복하여 대한민국 유일의 노동자 대안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공약

1.부산시당재정확대와 상근자확보

2.구별,지역별 분회 건설

3.연대체인 부산노동민생상담소를 통해 지지자 300인 조직

4. 2024지방선거에 2인의 출마와 당선,15%득표

5.중앙당과의 소통 및 비판과 견제를 통한 노동당의 건강성 제고

(나) 부위원장 2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4) 남수영해운대기장당원협의회

(가) 위원장 1인

1) 최용호

가) 주요 경력

- 2002년 민주노동당 해운대 기장 지역 운영위 부위원장
- 2011년 ~ 14년 통합 진보당 해운대 기장 반송 운영위 부위원장

- 부산환경연합의 근본적 개혁을 위한 모임(부개모) 대표

- 십일륙 부마항쟁 계승사업회 사무국장

- 2017년 밥상한끼로 세상을 바꾸는 모임 대표

- 2022년 밥상한끼 평화네트워크(가칭) 대표

나) 출마의 변

민중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자본가 기득권 정치세력에 의존하지 말고 민중이 직접 나서서 자본주의 체제와 투쟁해야 합니다.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와 임금노동제를 철폐하고 생산과 유통을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의식적으로,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국제,협동,생태,노동의 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3) 공약

1. 읍면동 공공가사돌봄센터 설치
2. 기초자치단체 책임지는 양질의 일자리 1만개 보장

3. 신고리원전 전격 폐지후 기장해안지역 생태 해안 정원 도시로 전환


(나) 부위원장 2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5. 시당 대의원

(1) 부산진동북사상강서 선거구 1인

(가) 이상돈



1) 주요 경력

- 2008. 5. 13. 민주노동당 입당

2) 출마의 변

노동자 서민들이 정치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로 나서는데 부산시당이 힘을 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음 보태겠습니다.

3) 공약

1. 내 주변 내 이웃들에게 친근한 노동당 만들기

(2) 금정동래연제 선거구 2인(일반1, 여성1)

(가) 일반명부 1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나) 여성명부 1인
1) 등록 결과 : 후보자 없음

(3) 중서사하영도 선거구 1인

(가) 김병철


1) 주요 경력
- 94년 한진중공업 LNG 파업으로 구속

- 2000. 1. 민주노동당 입당

- 2018.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부지회장

- 2020. 한진중공업 지회 감사

- 2022. 부양지부 및 HJ 중공업 지회 감사

2) 출마의 변

작지만 변화하는 노동당 부산시당을 만들어보겠습니다!

3) 공약

1. 지역정치 활성화

2. 성실한 대의원대회 참석

3. 지역정치활동 열심히 참여

4. 부산시당의 당의 안정화

(4) 남수영해운대기장 선거구 1인

(가) 김해정


1) 주요 경력

- 2012. 2. 입당
- 2013 여성위원회 활동

- 2014 지방선거 비례대표후보 수행운동원

- 2019. 1 ~ 2021. 1 남수영해운대기장당협 당대회 대의원

- 2019. 3 ~ 2021. 1 부산시당 대의원대회 의장

2) 출마의 변

진보정치의 위기감을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피로한 일인지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한 편으로는 혹시 내가 틀린 것은 아닐까 하는 위기의식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당이 소수이고 약하고 빈한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은 우리당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여전히 있다는 방증으로 여겨집니다.
처음 입당원서를 썼을 때, 그리고 몇 차례의 변화 끝에 처음 “노동당”이라는 이름을 얻었을 때의 기억을 조금도 잊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해야 한다면, 그런데 모두가 주저한다면 일단 내가 해보자는 씩씩함이 노동당을 선택했던 이유와 이번 대의원 선거에 나서는 이유에서 모두 같습니다. 우리는 계속 씩씩하게 나아갈 것이며 서로에게 힘과 자극이 될 것입니다.

3) 공약

1. 시당 운영 활성화: 당원이 시당이 살아있음을 알게 한다.

2. 시당 참여 확대: 당원이 시당에서 해야할 일을 알게 한다.

3. 당원 효능감 증진: 당원이 활동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게 한다.

4. 당원 소속감 증진: 당원이 부산시당에 소속되어 있음을 체감하게 한다.

5. 시당 후원금 확대: 당원이 활동에 비굴하지 않게 한다.

선거 주요 일정
- 10월1일(토) ~ 10월 10일(월) : 선거운동기간(10일간)

- 10월 11일(화) ~ 10월 15일(토) : 투표기간(5일간)

2022년 9월 30일

노동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최평지(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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