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2025년 서울시당 6차운영위원회 회의결과와 자료

작성자
서울시당
작성일
2025-06-11 14:27
조회
843

서울시당 6차운영위원회 결과


2025년 6월 9일 19시, 당사 회의실

전장호, 윤정현, 이병호, 남영우, 정기진

참관: 김은수, 지현, 차해원

불참 : 신희철(노조회의)



<보고>

  1. 전차회의보고

- 문서보고함.

- 관악동작위제안 사업인 ‘바로지금여기’에 대해 지역위에서 점검하기로함


  1. 중앙당 각급회의 보고

- 사회주의대회 정체성 논의에 대한 공유가 있었음.

- 엠티와 같은 분위기의 대회 지양.



  1. 지역위원회 보고

- 문서보고 외에 아래와 같이 보고를 추가함

1) 강북도봉

- 사전투표/본투표/개표 참관 참여

- 주민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의제수립 중, 강북구청 예산검토 중

- 강북노동인권네트워크 수련회예정


2) 강서양천

- 강서구 선대위구성해 활동함(노동당/녹색당/노정사/정의당)

- 7월초 대선 평가모임 진행하기로 함.

- 신호등 모임을 지속하기로함.(노동당/녹색당/정의당)


3) 관악동작

- 공동선대위구성, 플랫폼씨와 함께 함

- 지역 이메일 개설하기로함



4) 성북

- 자료대체


5) 영등포/구로/금천 위원회

- 서울시당 선거 뒷풀이를 제안함


<안건심의>


  1. 사회대전환연대회의 공동대선 대응 평가의 건

- 전장호 시당위원장이 평가 초안을 발제함

=> 아래의 의견이 제출되고 토론함.


- 공동대선을 둘러싼 서울시당내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운영위원회 차원의 점검과 논의는 의미있었다. 서울시당 대의원대회 토론 후 서울시당 전국위원들의 전국위 수정동의안 발의는 시당의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었다.

- 경선참여 및 공동선거기구 참가등 대선방치 수립 마지막 과정이 당원들에게 잘 소통되지 못했다. 이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 당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 노동당 후보는 아니었으나 진보진영의 공동후보운동은 의미가 있었다.

- 선거결과를 보았을 때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는 박근혜퇴진 이후 민주당정부에 대한 실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이번선거는 보수정치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인다. 다만 이준석의 득표률을 상당히 우려가 된다. 이준석 지지에 대한 원인을 잘 분석해야한다.

- 대선 이후 진보정치운동 재편 등의 흐름에 대한 당의 입장과 대응이 필요하다. 민주노동당 당명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중앙당 차원의 상황공유가 있으면 좋겠다.

- 노동당 이름으로 대선 후속사업이 있어야 하며 민주노동당이 제안하는 ‘당근영국’과 같은 조직화 사업에 대해 대응이 필요하다

- 서울시당 차원의 대선 당원 뒷풀이도 검토했으면 좋겠다.


=> 위의 내용을 추가해 서울시당 대선평가서를 보완하기로 함.

=> 중앙집행위원회에 필요한 논의를 요청하기로 함.

=> 서울시당 당원뒷풀이는 남영우 위원장이 기획초안을 제출하기로 함.



  1. 6월 현수막 사업의 건

- 전장호 시당위원장이 발제함.

=> 제안된 마을버스공영화를 주제로 하기로 함.

=> 6/12 노동당 서울시당 주최의 마을버스공영화 촉구 기자회견에 운영위원들과 당원들의 참가를 독려하기로함.

=> 앞으로 현수막 명의는 서울시당으로 하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운영위원회의 승인으로 개별 지역위원회 명의 및 지역위원장 명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함



  1. 2026년 지방자치단체 선거대응 서울시당 TF구성의 건

- 전장호 시당위원장이 발제함

=> 제안된 TF구성을 하기로 함. 각 지역위원회에서 1인 이상 반드시 참가하고 당원방에 공지해 관심있는 당원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함.



  1. 재정 개선을 위한 전국위원회 결정사항 수임의 건

- 중앙당 제안서를 검토함

=> 중앙당 제안에 따라 당비장기미납자 납부독려 및 자발적 당비인상 안내등의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함.


  1. 기타안건

- 운영위원의 당복을 제작하기로 함.


  1. 차기회의

- 7월 7일 월요일 19시, 당사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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