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2022년 재벌 사내유보금 및 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 진행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2-06-15 15:21
조회
2329

노동당 2022년 재벌 사내유보금 및 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 진행

지난  2022년 6월 9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노동당은 2022년 재벌 사내유보금 및 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재벌 사내유보금 및 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의 취지는 통합 전 변혁당에서 2016년부터 매년 ‘재벌 사내유보금 현황발표 및 재벌사내유보금 환수 기자회견’을 진행해온 바 있습니다. 재벌의 초과이윤에 다름아닌 사내유보금 현황 발표를 통해, 재벌의 착취와 수탈을 폭로하고, 한국사회 체제전환의 핵심인 재벌체제 청산의 필요성을 제기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올 2월 노동당과 변혁당의 통합으로 탄생한 노동당에서도 이 사업을 이어, ‘2022년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및 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6월 9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올해 기자회견에서는 기존 비판지점이었던 ‘불안정노동체제’ 및 ‘중대재해’의 주범일 뿐 아니라, 기후악당이기도 한 재벌의 문제를 부각하고자 했습니다.



기자회견자료를 첨부하니 많은 지지, 응원,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노동당에서 주최한 <2022년 30대 재벌 사내유보금/투자부동산 현황 발표 기자회견> 언론 기사 모음입니다.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81조…환수로 불평등 해소해야”/한국경제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81조…환수로 불평등 해소해야”/연합뉴스





민주노총 "국내 10대 기업 사내유보금 906조…노동 착취 결과”/파이낸셜뉴스





5대 재벌 사내유보금 727조 원...지난해보다 26조↑" / YTN





"'10대 기업' 사내유보금 906조로 늘어..성장 과실 독차지”/헤럴드경제





가계부채 3천조인데 ‘30대 재벌사내유보금, 1천조’ 육박/참세상


전체 7

  • 2022-07-13 23:46

    하청노동자에게 희망의 투쟁 버스를!! 우리의 희망은 해고자 복직만이 아니라 실질임금을 유지회복하고 노동일을 단축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 하청을 억누르는 파견법 기간제법 근로기준법 폐지에 힘모아 주십시오!!

    희망버스.jpg


  • 2022-07-13 23:09

    이민법은 식민지예속화법이다. 강요하지 마라 이민법은 민족국가파괴법이다. 노동예속화법이다 이민법은 미국시민권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노예노동자를 만들어내는 노동력시장 자유무역법이다. 200년전 노예무역선처럼 임금노예 수출법이다
    자본이 사내유보금을 축적하는 이유는 합법적으로 자본종자를 쌓아두기 위해서다. 소득세 과세를 피해가며 사적 전취를 달성하기 위한 이윤의 사유화 법이다. 법인세나 특소세를 무력화시키는 부르주아 기업소유 전속법이다.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의 부불노동을 짜내어서 사내에 쌓아둠으로써 민주적 주식회사를 운영한답시고 기업의 사회화로 포장하여 소액주주를 등치고 주식회사를 콘체른으로 키워 소액지분으로 기업가이득을 전유하려는 법인세 과세 회피 사회화축재이며 부르주아지의 기업통제를 이어가자는 노동기금 명목의 무한정 잉여축적 행위이다. 대주주들이 기업을 사적통제 계속하고 있는 이상 자본 잉여금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임금인상 투쟁하라!! 이 기금의 해외투자는 해외시장을 넓힌다는 자본수출이며 그 장단은 시장세계화 기업 지배력 확대행위이다. 이 기금의 해외투자 때문에 개방농업으로 국내경제가 파탄나고 WTO-FTA 다자간 자유무역체제가 아시아권까지 뿌리를 내리고 그 세계화의 결과로서 제국주의자 전쟁이 발발하였고 민족열전이 장기화된다.


  • 2022-07-13 23:33

    기업유지 노동기금은 쌓였지만 노동자는 비정규직 하청 숙련공이 되었어도 임금이 줄어들어 조선소를 떠나갔다. 우리 임금 단협 되돌려놔라

    대우조선.jpg


  • 2022-07-14 00:20

    정규직이 파업을 파괴하겠다는 것은 노조 존재이유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정규직노조가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다. 노조는 80년대 무한착취와 수탈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고자 죽음을 건 파업투쟁으로부터 결사되었다. 스스로를 부정하지 마라!! 노조의 어머니는 곧 파업이다.

    <금속 비정규직 단위 공동성명서>
    대우조선 정규직은 파업 파괴행위를 당장 중단하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투쟁이 파업 40일, 끝장투쟁 20일째다. 하청노동자들이 어마어마한 손·배와 구속을 각오하며 결사 투쟁하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투쟁할 수밖에 없는지, 하청노동자들의 처지를 가장 잘 아는 이들은 대우조선에 일하는 2만 명의 노동자들이다. 정규직도 금속노조 소속이고, 하청노동자들도 같은 금속노조 소속이다.
    금속노조 대우조선 정규직지회는 선전물 ‘새벽함성’을 통해서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한 입장을 수차례 냈다. 오늘 성명서는 하청노동자들이 대우조선의 공멸을 만들고 있는 것처럼 발표했다. 정규직지회는 대우조선 전 구성원의 공멸을 막기 위한 결단이라며 ‘7월 12일까지 하청지회의 투쟁 중단’을 요구했다.
    “1도크 끝장투쟁을 접어라!” 이게 말이 되는가. 사활을 걸고 투쟁하는 하청노동자들에게 투쟁을 중단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정규직지회는 누구에게 책임을 묻고, 누구와 함께 싸워야 하는지 모른단 말인가.
    지난 7년간 수만 명의 하청노동자들이 해고되고, 임금은 30%나 삭감되었다. 오죽하면 “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라며 0.3평 철제감옥 농성을 벌이겠는가. 노동자는 하나다. 금속노조 산별의 정신은 하나의 조직, 하나의 투쟁으로 함께 싸우는 것이다.
    자본의 의도가 보이지 않는가. 투쟁을 멈추라는 얘기가 누구에게 힘이 되겠는가. 자본은 정규직을 지렛대 삼아 하청노동자들의 투쟁을 파괴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정규직, 비정규직 다 죽는다. 최종 승자는 자본일 수밖에 없다.
    길은 하나뿐이다. 정규직, 비정규직 함께 싸워야 한다. 원, 하청 공동투쟁이 함께 사는 길이다.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갈라치기 당하지 말자. 금속노조 비정규직 단위들은 한 목소리로 요구한다. 파업파괴 행위 중단하라! 자본의 분열책을 넘어 정규직 비정규직 함께 싸워서 함께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자!

    2022년 7월 11일
    아사히비정규직지회/ 한국지엠 창원 비정규직지회/ 자동차판매연대지회/ 기아차 소하 비정규지회/ 현대차 전주 비정규직지회/ 기아차 광주 비정규직지회/ 현대차 아산 사내하청지회/ 현대차 남양 비정규직지회/ 기아차 화성 비정규직지회/ 현대위아 평택 비정규직지회/ 현대제철 당진 비정규직지회/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전남 조선하청지회/ 포스코사내하청지회/ 현대제철 광전 비정규직지회/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 기광지회/ 기륭전자분회


  • 2022-07-17 00:32

  • 2022-07-17 00:34

    대우조선 구사대 현책련의 파업노동자 침탈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100001635812070/videos/1077518803173941/


  • 2022-07-17 21:21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시민사회 지지대오와 전국적 민주노조 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총파업.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