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제13기 대표단 플랫폼씨&전장연&아수나로&투명가방끈 예방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10-22 20:02
조회
2699

22일 오늘 노동당 대표단은 플랫폼씨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투명가방끈 등 사회운동단체들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망원동 플랫폼씨 사무실을 예방해 플랫폼씨 활동가들과 당선 인사를 나눴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대표단의 공약사항들과 지방선거 대응 등 당의 현안들을 플랫폼씨 활동가들에게 소개했고, 윤석열 퇴진 정국과 대선 동안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로 플랫폼씨와 함께했던 경험을 되새기며 진보정치와 노동, 사회운동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플랫폼씨 활동가들은 노동당에 “사회운동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플랫폼씨 활동가들은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활동과 430 청년학생 문화제 등 노동당과 플랫폼씨가 만났던 사회운동의 순간과 현장들을 이야기하며 활동을 함께한 소회를 나누었고, 노동당이 진보정당운동과 사회운동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독려했습니다.

플랫폼씨 예방 이후 14시, 노동당 대표단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찾아갔습니다. 권달주,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를 만나 인사했고, 전장연의 당면 투쟁에 굳건히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장연 공동대표들은 노동당 대표단에게 한국의 진보적 장애인운동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전장연이 당면 과제로 투쟁하고 있는 올해 국회 하반기 투쟁 4대 예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특별교통수단 도입보조(운영비) 증액,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강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전장연의 4대 예산 투쟁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예방 후 노동당 대표단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서명에 함께했습니다.

오후 5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이전까지 진보정당운동이 사회운동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수단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으로 비춰져 온 것 같다”라는 반성의 말과 함께,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이 따로, 또 같이 공통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지방선거 대응 구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또한 과거 투명가방끈과의 공동 현수막 사업, 지역별 학생인권조례 폐지 저지 투쟁과 같은 청소년운동 진영과의 공동사업 경험과 더불어, 현재 구성 준비 중에 있는 청소년위원회(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당이 청소년 주체들과 더 적극적으로 호흡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아수나로 활동가들은 결성 초기 용의복장규제 철폐 운동부터 지역별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과 폐지 저지 운동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는 아수나로의 청소년운동 역사를 되짚으며, 청소년 주체 간의 만남과 네트워킹, 그리고 이를 위해 조직과 운동의 재정비를 거치고 있는 단체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은 대학입시 거부 운동의 맥락과 흐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학력주의와 엘리트주의, “시장화된 지성”이 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다고 지적, 이러한 측면에서 노동당의 활동과 투명가방끈의 활동이 맞닿을 수 있는 지점이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구체적인 활동과 실천을 통해 진보적 사회운동과의 접점과 신뢰를 쌓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보정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운동과 호흡하는 정치를 통해, 노동당이 당당한 사회운동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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