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경선 훼방 녹색당은 하차하고 신지예후보는 법란 합리화를 사과하라!

민중경선 훼방꾼 녹색당은 경선에서 하차하고 녹색당과 신지예후보는 검찰정변 합리화를 사과하라!

우리는 녹색당 신지예 후보의 국짐당 투항으로 현장 노동자의 항의에 따라 경선규칙을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녹색당 신지예의 국짐당 합류는 쿠데타 세력에 대한 항복이고 토왜 법비세력에 대한 투항이다.

녹색당 신지예 정치인의 국짐당 결탁은 노동운동과 사회주의에 대한 배신행위와 다를 바 없다.

진보좌파는 파시즘세력에 투항한 녹색당의 선거집착 자유주의화를 엄중 항의하고 녹색당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선 하차와 함께 녹색당의 입장문을 요구한다.

진보좌파는 녹색당의 이탈에 대해서 사회주의 세력의 단결을 해치는 개인주의 행위라 규정하며 녹색당 대신 민주노총 후보 (한상균)을 녹색 페미니즘에 대응하여 기층노동후보로 인정하고 녹색당의 빈후보 공간을 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민중경선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범사회주의권 정당의 단일한 후보이며 이것의 연대정당 전술에서 후보전술을 결정함에 있어서 단일한 노동후보와 노동자후보를 선출하는 데에 모든 노동자계급의 원칙적 주도적 입장을 천명하고자 한다.

사회주의는 노동운동의 지지세력을 동원하여 남한 사회주의의 단일한 전선을 견지함으로써 남한에서 통일전선전술을 생성 발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불어 우리가 주장하는 범사회주의권 민중경선은 단일후보가 선출된다면 모든 후보가 사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사회주의권 대오의 계급적 입장을 받들어내고 이를 관철시키는 일에 사리사욕을 버리고 반법폐 전선으로 백의종군하여 투쟁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 남한의 범사회주의권이 사회주의 좌파혁신권 정당들의 독자적인 투쟁과 단일 공동 경선을 주장하는 이유는 국짐당의 파시즘 사법쿠데타 때문이고 두번째는 민주당 이재명후보의 반파시즘 민주주의 혁명에서 퇴행 전개후 민주개혁 후보로의 연착을 당연지사로 여기고 합법진출로 변질케하는 주류화 개량화 상대화 때문이다. 그렇기에 반파시즘으로 반격을 내세우는 범사회주의권만이 혁명진영임이 그대로 드러남으로써 주체가 확인되었고 여기에 반기를 든 정당인 녹색당은 반혁명 정당으로 인낙코자 범사회주의권에서 이탈했음을 노동자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진보와 좌파 정당의 경선규칙 개혁과 노동자당 대의에 따른 진보좌파 정치력의 변화에 따라 기본소득당의 등판투쟁 등의 조건으로 유산철학 반대쇄신 주류민주 화해이념에서 이탈과 반격전으로 민주노총으로의 확장경선을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화 전술과 이에 걸맞는 선거연합 원칙 방침 개편과 민주노총이 참여하는 후보단일화로써 선거 전술 변경 확정과 현장투쟁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1. 12. 24

노동자정당 공동투쟁위원회 [노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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