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 포스터 및 사진 공모 응모작 소개

작성자
생태평화위원회 담당자
작성일
2022-11-02 21:28
조회
1317

응모작 1.

출품작 제목 : 1.다음 마스크는 방독마스크

작품 설명 : 우리는 지난 몇 년간을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마스크를 쓰고 생활했으며 오늘도 불편을 감수하며 마스크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고개 드는 핵무장론과 핵전쟁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는 현실에서 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도 있지만 핵전쟁으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순간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일반 마스크로 가능하겠지만 나중엔 방독면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지 모릅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자 방독마스크를 전면에 배치하여 입 부문에는 핵 로고를 삽입하여 시각적 이미지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 작업하였습니다. 주요카피로는 ‘다음 마스크는 방독마스크 핵안보가 아니라 핵 없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핵 없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입니다‘ 로 하여 노동당과 함께 반핵평화에 함께하자는 의미입니다.

출품작 제목 : 2.버섯도 아니고 나무도 아닙니다

작품 설명 : 핵폭탄이 터지면 생겨나는 버섯구름 문양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핵폭탄의 구름 문양이 버섯이나 나무로도 보입니다. 핵의 위험성과 핵전쟁의 위험성을 알리고 고개 드는 핵무장론, 핵전쟁 등 메스컴, 언론의 뉴스를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핵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자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주요카피로는 ‘낙원을 불지옥으로 만드는 핵폭발 구름입니다. 핵 없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입니다. 그 거대한 평화의 물결에 동참 하세요.‘ 로 하여
노동당과 함께 평화의 물결에 적극 동참하자는 적극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응모작 2.

출품작 제목 : 미래의 새싹! 필요한 것은 물(H2O)!

작품 설명 : 무너지는 자연 위에도 미래의 새싹은 피어나고 있습니다. 새싹에게 필요한 것은 물입니다. 물을 주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우리의 지키겠다는 다짐입니다. 불필요한 물품의 생산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여 자연과의 관계를 지속 가능 하도록 바꾸어 가는, 우리의 실천입니다. 이를 새싹과 손으로 표현했습니다.

응모작 3.

출품작 제목 : 무제

작품 설명 :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해 이 작품을 만들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 가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응모작 4.

출품작 제목 : 태풍후 해변에는...

작품 설명 : 태풍이 지나 간 다음 날 아침, 해양 오염 쓰레기가 뒤덮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의 백사장 풍경입니다. 기후 온난화로 대형급 태풍은 잦아지면서 바다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가 태풍과 파도에 밀려 해변에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가고... 바다의 환경과 바다와 접한 해안은 점점 황폐화 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바다와 함께 즐겁게 살아 갈수 있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남았을까... 많은 의문을 가지고 많은 사람 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사진을 담았습니다.

응모작 5.

출품작 제목 : 플라스틱은 우리의 주식으로 돌아온다.

작품 설명 : 2021년 9월 12일 오전 10시 45분경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소양강 산책길을 걸으면서 만난 쓰레기의 모습이다. 한강 최상류인 이곳 소양강이 이정도면 하류는 어떤 모습일까? 섬뜩한 느낌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순간이다. 플라스틱은 분해되거나 녹슬지 않는다. 인간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모든 플라스틱은 지구 어딘가에 계속 존재한다. 사라지지 않는 플라스틱은 지구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골칫거리다. 마이크로비드는 크기가 1mm보다 작은 플라스틱이다. 이것은 정수 처리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하수구를 통해 강으로, 바다로 스며든다. 바다로 흘러간 마이크로비드는 이미 바닷새들이 주식처럼 먹고 있다고 한다. 거북은 비닐을 해파리로 오인해 먹기도 하고, 고래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 때문에 위가 파열돼 죽은 채로 발견되기도 한다. 플라스틱은 탄생한 지 한 세기도 되기 전에 우리 생활을 잠식했다.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플라스틱 그릇, 플라스틱 포크로 음식을 먹으면서도 몰랐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먹게 될 줄은. 이미 바닷새와 물고기의 위장엔 플라스틱이 가득하다. 다음은 우리들의 위장을 채울 차례다.

응모작 6.

출품작 제목 : 죽음의 길

작품 설명 : 사람에게는 편리한 이동 수단의 도로이지만 동물들에게는 죽음의 도로가 되는 장면으로서 무분별한 개발과 생태계를 교란하는 도로 건설을 중단하여야 합니다.

응모작 7.

출품작 제목 : 나부터 지금! 실현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작품 설명 : 지구살리기. 반핵평화 세가지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 생태평화를 모티브로 인포그래픽형 포스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전체적 형상은 생태평화를 타리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지구살리기. 기후위기. 반핵평화 세가지 주제를 담았으며 세부적으로 노동당 지구살리기 생활수칙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생태평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단의 가뭄표현은 기후위기를 상징하며 지금부터라도 지구살리기 생활수칙을 실천하지 않으면 내일이 없다는 경고를 의미합니다. 또한,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 표현으로 전국민이 생태평화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타이포그래픽과 이포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응모작 8.

출품작 제목 : 소음 대책 : 뱅기 소음은 못잡고 뱅기를 잡았다.

작품 설명 : 노동당은 반북성향의 진보정당이다 생태주의를 슬로건으로 내건 후 보여준 모습과 목소리는 대중에게
와 닿지 않는다. 실제적인 현장에서의 땀방울이 더 필요하다. 대선공약에도 나온 공항소음, 이전문제에 왜 소극적이였는가? 정말 정말 궁금하다 !! 양천 신월7동 소음지역에서만 27년째 살면서 느낀건 사람도 사람이지만... 자연과 그속에

살고있는 동.식물들은 비행기 소음과 이착륙시 내뿜는 폐연료는 과히 상상을 초월한데 이곳에 와 보았는가? 내가 나무라면 숲이라면 아이들을 데리고나온 부모라면 이소음지역 에서 탈출하고싶다. 사진문구처럼... 말로만 비행기 잡았다 하지말고 현장에 노동당 소음대책 이라도 포스터를 붙이고 주민들과 소통해야한다 그것이 발로뛰었던 진보정당의 모습이다.

응모작 9.

출품작 제목 : 무제

작품 설명 : 먼저 작품을 만드는 의미는, 우리가 살아가고 없어서는 안 될 지구가 인류의 수많은 행위 때문에 파괴되는 모습을 바닷가 여기저거 떠돌아다니는 둥근 부표를 보면서 형상화 해 보았습니다. 바닷가에 가보면 다양한 생김새의 부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나는 저 둥근 부표를 보면 파괴되는 지구가 항상 연상되곤 한다. 움푹 폐인 모습은 마치 산과 들이 각종 난개발로 땅들이 파괴되는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또한 저 시커먼 색들은 점점 지구가 각종 오염물질로 인해 생기를 잃어가는 모습으로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구는 지금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화석연료로 우리의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많아져 피부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작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자외선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편리한 생활은 결국 오존층을 구멍(오존구멍 OZONE HOLE)내고 말았습니다. 특히 선진국들의 무분별하고, 편리한 생활은 지구를 점점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개발도산국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류의 편리함을 위한 행위는 지구를 갈수록 더 갉아먹을 것입니다. 지구는 없어지지는 않지만, 파괴된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가기는 정말 힘들어 질 것입니다.

응모작 10.

출품작 제목 : 무제

작품 설명 : 기후살리기와 기후위기.반핵평화등의 캠페인및 추구해야 할것 등은 막연하게 이야기 할것만 아니라 이 사진같이 실천으로 옮기고 행동으로 나가야 합니다. 우리모두 함께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응모작 11. 

출품작 제목 : 아름다운 동행

작품 설명 : 잔잔한 파문을 만들며 앞으로 나아가는 한 쌍의 청둥오리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마냥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

응모작 12. 

출품작 제목 : 1. 생태계가 살아 있는 장생포 바다

작품 설명 : 첫 돌고래 관광선에 몸을 실었다. 운이 좋게도 바로 만나게 된 돌고래들과의 조우 그들의 힘찬 날개 짓이 역동적이고 생명력이 넘친다.

출품작 제목 : 2. 역동적인 돌고래

작품 설명 : 마치 경주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우리야 누가 이긴들 뭔 상관이랴! 이렇게 역동적이고 활기찬 돌고래 모습을 근경에서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것을...

출품작 제목 : 3. 힘찬 날개 짓

작품 설명 : 관광선 곁을 따르며 흰 포말을 일으키며 힘찬 날개 짓을 펼치는 돌고래의 모습이 역동적이고 생명력이 넘친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크나큰 선물인 듯하다.


응모작 13.

출품작 제목 : 1.갯골과 철새들

작품 설명 : 물이 빠져 나가고 붉은 노을이 산등성이를 타고 넘어가려는 시간. 수많은 철새들이 갯골에 내려 앉아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장관이다

출품작 제목 : 2. 갯골이 만드는 풍경

작품 설명 : 서서히 물이 빠져 나가고 갯골에는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정리하기 위한 수많은 철새들이 갯골에 모여들기 시작하며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 감동스럽기 까지 하다.

출품작 제목 : 3. 철새들의 낙원

작품 설명 : 오늘도 철새들은 자연의 보고 순천만 습지에 내려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갯골에 내려앉은 석양의 느낌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철새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출품작 제목 : 4. 해질녘 순천만

작품 설명 : 순천만의 일몰. 우리나라 그 어느 곳 보다 일몰이 아름다운 순천만의 일몰풍경을,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내려앉은 철새들과 함께 촬영하게 되어 더욱 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응모작 14.

출품작 제목 : 1.잘 살펴보겠습니다.

작품 설명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일상 속에서 생태위기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잘 살펴보겠다는 의미”

출품작 제목 : 1.함께 가요.

작품 설명 : 지나친 개발과 자연 파괴로 인한 어두운 현실을 뚫고 지구살리기 생활수칙을 실천해 가며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가자”는 의미

응모작 15. 

출품작 제목 : 1.무제

작품 설명 :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은 자본주의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검정 도형은 자본주의를 상징합니다. (석유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검정 도형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모래시계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이제 시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나뭇잎은 지구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검정 도형(자본주의)이 나뭇잎의 녹색을 (생태계의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나뭇잎은 색을 잃고 하얗게 변합니다. 아래 검정 도형의 해골 이미지는 인간이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착취)하여 자신의 부를 축적하지만 결국은 지구 생태계가 망가져 인간도 공멸한다는 의미입니다.

출품작 제목 : 2.무제2

작품 설명 : 기후위기의 근본 원인은 자본주의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방울 모양의 검정 도형은 자본주의를 상징합니다. (석유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다란 반투명 원형은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의 활동을 의미합니다. 원형을 아래로 걷어 내어 ‘change’를 강조했습니다. *그 외 이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의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응모작 16.

출품작 제목 : 무제

작품 설명 : 노동당 지구 살리기 생활수칙을 좀 더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후 삽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이용해 이모티콘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모작 17. 

출품작 제목 : 우리마을속에 핀 장미꽃

작품 설명 : 노동당이라는게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군소정당입니다.다만 이사진처럼 우리마을곳곳에 자리잡은 장미꽃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는게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응모작 18.

출품작 제목 : 지구를 살리고 밝은 미래로 가는 청신호

작품 설명 :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에너지 절약하기, 불필요한 소비와 사용을 줄이기, 핵 무기과 핵 발전에 반대하는 핵 폐기 활동 등의 노력과 동참이 필요하다는 뜻을 담은 포스터입니다. 지구 살리기가 표현된 표지판과 신호등의 파란불과 함께 에너지절약, 과소비방지, 핵 폐기를 표현하여 지구를 살기기 위한 실천들이 무분별한 개발, 자원 낭비로 인한 오염으로부터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희망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청신호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응모작 19.

출품작 제목 : 바로 지금, 우리 함께

작품 설명 : 지구 온난화로 뜨거워져 가는 지구, 생태파괴로 인해 갈 곳이 없어 매일을 불안과 고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 이제는 우리가 다 함께 힘을 합쳐 기후 문제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행동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야할 때입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