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태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청문을 요구한다' 기자회견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12-17 15:51
조회
2075
쿠팡 문제에 대한 전 사회적 문제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진보3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사회단체(참여연대, 경실련, 플랫폼C, 디지털정의네트워크), 그리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를 비롯한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쿠팡은 법의 통제를 벗어난 권력처럼 군림하며 노동권과 시민의 삶을 파괴해 왔다”며 “국가는 해외 사례처럼 강력한 제재와 사회적 개입으로 쿠팡의 반복되는 산재·개인정보 침해·노조 무력화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쿠팡 청문회가 개최됩니다. 그러나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과 전•현직 핵심 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 CEO로서의 해외 일정’ 등을 핑계로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쿠팡은 지금,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질 의지도 없고, 책임질 의무마저 부정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오만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노동당은 쿠팡의 반복적인 책임 회피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청문회가 형식적 절차로 끝나지 않도록 지켜볼 것이며,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정보인권 위에 군림하는 플랫폼 자본의 행태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