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스물 한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안보영
작성일
2022-08-05 18:04
조회
628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스물 한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일시: 8월 26일 (금요일) 18시~21시
장소: 중랑 민중의 집 사람과 공감

함께 볼 영화: <칼리토>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 145분, 1994년)

문의: 안보영 010-9055-6264

<적화회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수다를 떠는 모임입니다.
이번에 함께 볼 영화는 염지웅 동지의 인생 영화 <칼리토>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흔히 최고의 갱스터로 <대부> 시리즈를 꼽지만 저는 <칼리토>를 더 좋아합니다.

염지웅 동지는 왜 이 영화를 '인생 영화'로 꼽았을까?
<칼리토>의 어떤 장면이 염지웅 동지의 내면 깊숙히 꽂혔을까?

염지웅은 어떤 인간인가?

속속들이, 낱낱히, 발라당 까 뒤집어 보는 시간!

<칼리토> 영화 소개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6217

아직 적화회담 회원이 아니시라고요?
괜찮아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이미 지난 두 번의 적화회담에서 박수영 동지의 인생 영화 '시체들의 새벽',
저 안보영의 인생 영화 '집시의 시간'

윤정현 동지의 인생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함께 보며

이들이 어떤 인간인지 낱낱히 파헤쳐본 바 있습니다.

적화회담에서 현재까지 함께 본 영화는
<돌아온다>

<인 타임>

<브라질>

체 게바라 시리즈: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독립 영화 시리즈: <공동정범>, <똥파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각기동대>, <개들의 섬>, <마리 이야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영화 번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나의 인생 영화 시리즈: 박수영 <시체들의 새벽>, 안보영 <집시의 시간>, 윤정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상 17편입니다.

레드뷰에서 현재까지 함께 본 영화는
두 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 제1회 레드 어워드 영화 부문 101분

사이비 (연상호) 제2회 레드 어워드 영화 부문 100분

나쁜 나라 (김진열) 2015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120분

밀양아리랑 (박배일) 2015 레드 어워드 재생 부문 102분

위로공단 (임흥순) 2015 레드 어워드 재생 부문 95분

미스 프레지던트 (김재환) 2017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85분

서산개척단 (이조훈) 2018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76분

비하인더홀 (신서영) 2019 레드 어워드 시선부문 25분

기억의 전쟁 (이길보라) 2020 레드 어워드 연대부문 79분

어른이 되면 (장혜영) 2019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98분

이상 10편이고

앞으로 함께 볼 영화는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 2016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150분 ->영화를 구할 수 없어 제외

작은 빛 (조민재) 2020 레드 어워드 형식 부문 90분

언더그라운드 (김정근) 2021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97분

우리는 매일매일 (강유가람) 2021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75분

학교가는 길 (김정인) 2021 레드 어워드 담론 부문 99분

이상 4편입니다.

현재 회원은 14명이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당원이든 아니든 가입에 제한이 없습니다.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텔레그램 방에 초대하겠습니다. (안보영 010-9055-6264)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