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_ 혁명 소설

작성자
홍조 정
작성일
2021-08-29 05:59
조회
529

어머니

막심 고리키 지음 | 김현택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21년 03월 30일 출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설 > 러시아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러시아고전소설/문학선

러시아 문단의 이단의 작가 막심 고리키의 작품 - 과거 소비에트 시절 국어과목의 필독서이자 또 해외에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

이 책 〈어머니〉는 노동자 출신 혁명가 빠벨 블라소프와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선전활동, 파업, 노동절 행진, 경찰과의 충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 정보원의 살해사건, 그리고 구속된 혁명가들의 재판 과정에서의 진술 등을 특별한 플롯 없이 저널리즘 문체로 기술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빠벨 블라소프와 그의 모든 동지들을 후원하면서 점차 그들과 같은 혁명가로 변해가는 강한 어머니 ?라게야 닐로브나이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5


제1부 13

제2부 235

고리키의 생애와 작품 490

연 보 501



출판사 서평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막심 고리키는 러시아 문학 전통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이다.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전성기가 서서히 저물고 있던 시기에 혜성처럼 문단에 진입해서 소비에트 시대의, 소위 말하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가 등장할 때까지, 소설가로 드라마 작가로 탁월한 전기문학 작가로 그리고 문화 및 사회 분야 활동가로 큰 발자취를 남겼기 때문이다. 이 작가가 특별히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대다수의 러시아 작가들과 달리 거의 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독학으로 러시아 중앙문단에 데뷔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데 있다.

이 책은 고리키가 사회민주당원들의 지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차 미국을 방문 중이던 1906년에 쓴 장편소설 《어머니》는, 과거 소비에트 시절 국어 과목의 필독서이자 또한 그의 작품 중에서 해외에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노동자 출신 혁명가 빠벨 블라소프와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선전활동, 파업, 노동절 행진, 경찰과의 충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 정보원의 살해 사건, 그리고 구속된 혁명가들의 재판과정에서의 진술 등을 특별한 플롯 없이 저널리즘의 문체로 기술하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빠벨 블라소프와 그의 모든 동지들을 후원하면서 점차 그들과 같은 혁명가로 변해 가는 강한 어머니 ?라게야 닐로브나이다. ( - 후략)


◎ 작품 해설 : 고리키의 생애와 작품

김현택(외국어대 교수)



[이 책의 추천사유]

제국주의로부터 방패가 어머니 당이듯이 외부 폭력으로부터 자식의 방패는 어머니이다,

동거남 구타에 죽어간 아기..'피고인' 엄마는 목이 메었다 (daum.net)




[온라인 노동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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