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10-02 16:09
조회
4121

10월 2일 오늘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과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일에 걸친 대통령실 앞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촉구 농성 마무리를 보고하고, 향후 투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노동당 고유미 대표가 참석하여 발언을 나눴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선거 전략의 정치적 도구”로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추진되어왔던 역사를 되짚으며, “정책 결정이 과학적 예측보다, 국민의 안전보다, 환경보다 선거 지형과 정권의 이해에 따라 뒤집히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기득권 양당정치의 폐해이자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사업이 발전의 청사진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생태위기를 외면하는 개발이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없습니다. 국책사업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한다면 이것을 어찌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노동당은 국익에도 어긋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며, 민주적 의사결정과도 심각하게 어긋나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반대합니다. 지역의 생명들과 주민들, 그리고 기후시민들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백지화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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