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불법파견 중단•직접고용 쟁취 농성돌입 기자회견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08-21 15:27
조회
5016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한전KPS 불법파견 중단•직접고용 쟁취 농성돌입>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8일 예정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1심 판결을 앞두고 열린 오늘의 기자회견에 김성봉 부대표가 함께했습니다.

김성봉 부대표는 “불법 파견 구조 속에서 자본은 이윤을 취하고, 노동자는 위험을 떠안는다”라고 말하며, “위험의 외주화는 곧 착취”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불법파견을 중단하고, 직접고용을 이뤄내는 일이 바로 위험의 외주화 구조 속에서 쓰러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의 꿈과 정신을 이어가는 일일 것입니다.

김충현의 동료들이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불법파견 인정하라! 한전KPS는 직접고용하라!”를 외치며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들의 절박한 호소에 법원이 응답할 차례입니다. 법원에 한전KPS 불법파견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