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어워드 수상작 영화 리뷰 모임 <레드뷰>] 네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레드 어워드 수상작 영화 리뷰 모임 <레드뷰>] 네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날짜: 5월 28일 (금요일)
시간: 17시~21시
장소: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중랑민중의집 사람과공감, 온라인 화상 회의 (ZOOM 사용)
(서울 중랑구 면목로 431 대원빌딩 601호), (회의 참여 코드는 당일 레드뷰 텔방에 공지)
함께 볼 영화: <밀양 아리랑> (박배일 감독, 2015 레드 어워드 재생 부문, 102분)
문의: 안보영 010-9055-6264
<레드뷰>는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의 대중 예술 프로그램 <비트>의 일부로서
레드 어워드 수상작 중 영상 작품을 리뷰하는 모임입니다.
레드 어워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좌파 예술인들의 축제입니다.
한 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좌파 예술인들을 선정해 발표하여
세상에 알리고 좌파 예술인들 간의 연대를 도모합니다.
10년간의 수상작들 중 영화가 총 12편인데
이 영화들을 감상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임이 <레드뷰>입니다.
이번에 함께 볼 영화는 <밀양 아리랑>입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투쟁을 다룬 영화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0012
코로나 시국이라서 여러 명이 모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본 모임은 사적 모임이 아니라서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방역은 물론 철저히 할 것입니다.
5시에 오시는 분들은 두시간 동안 함께 영화를 보고
7시~9시 이야기 나눕니다.
평일이라 5시에 못 오시는 분들은
미리 영화를 따로 보시고 7시에 오셔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줌을 통한 화상 회의도 병행하니 온라인으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레드 어워드 역대 수상작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 제1회 레드 어워드 영화부문 101분
사이비 (연상호) 제2회 레드 어워드 영화부문 100분
나쁜 나라 (김진열) 2015 레드 어워드 기록부문 120분
밀양아리랑 (박배일) 2015 레드 어워드 재생부문 102분
위로공단 (임흥순) 2015 레드 어워드 재생부문 95분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 2016 레드 어워드 시선부문 150분
미스 프레지던트 (김재환) 2017 레드 어워드 시선부문 85분
서산개척단 (이조훈) 2018 레드 어워드 기록부문 76분
어른이 되면 (장혜영) 2019 레드 어워드 기록부문 98분
비하인드 더 홀 (신서영) 2019 레드 어워드 시선부문 25분
기억의 전쟁 (이길보라) 2020 레드 어워드 연대부문 79분
작은 빛 (조민재) 2020 레드 어워드 형식부문 90분
이 영화들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제게 연락 주시면 레드뷰 텔방에 초대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010-9055-6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