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8대 0 파면 촉구 끝장대회 이백윤 대표 발언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04-03 21:33
조회
10521


“그곳에서는 장갑차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군인한테 총 치워라 장갑차 앞에 드러눕고 어떤 분은 장갑차 창문을 두드리면서 차빼라고 소리치고. 같은 편인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혹여 마음 속에 걱정과 불안이 있다면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싸워왔고 또 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세상 바꿔야 하는데 어째 버겁나요? 할 수 있습니다. 장갑차는 못가게 하고 트랙터 길은 열어버리는 우리 아닙니까? 대통령 끌어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탄핵 경력자아닙니까? 여러분,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윤석열이 열어젖힌 혐오와 기만의 시대, 그 문을 닫아버립시다. 그리고 평등의 시대를 엽시다.”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전 마지막 저녁 집회입니다. 이백윤 노동당 대표가 발언했습니다. 

윤석열과 윤석열들 없는 나라!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노동이 존엄한 나라! 기후정의가 당연한 나라! 평등세상을 향하는 파도가 되어 갑시다. 우리는 지는 법이 없습니다!




[이백윤 대표 발언]


저는 작년 말에 국회 앞에서 오랜만에 장갑차를 봤습니다. 다시봐도 크고 험악하게 생겼더군요. 집도 들이받아 부숴버린다더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그곳에서는 장갑차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군인한테 총 치워라 장갑차 앞에 드러눕고 어떤 분은 장갑차 창문을 두드리면서 차빼라고 소리치고… 같은 편인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혹여 마음 속에 걱정과 불안이 있다면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싸워왔고 또 싸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4.3항쟁 77주기입니다. 

4.3의 민중들이 저항했던 시대는 학살과 폭력으로 얼룩진 독재의 시대였습니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지금 윤석열이 열어젖힌 혐오의 시대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약한고리를 약점으로 파고드는 데 익숙한 사회를 만들고 있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까지 좀먹고 있습니다. 좌표를 찍고 그곳에 온갖 분풀이를 해도 되는 사회가 되고 있고, 차별받는 이유를 하나씩은 품고 사는 우리중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정치는 혐오의 시대를 만드는 기만의 정치였습니다.

가계부채가 2,000조가 넘어가는 동안 30대 재벌사내유보금이 1,000조가 쌓였습니다. 윤석열 집권 3년동안 줄어든 세수 84조 중에 고소득자 35조, 대기업 21조입니다.

이 자명한 기득권 정치때문에 민생고 경제파탄으로 얼룩진 그 책임을 재벌대기업 회장이나 강남의 부동산 부자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내 옆의 약자에게 묻고 민주노총, 전장연에게 묻는 것이 바로 윤석열이 지난 3년 동안 했던 기만의 정치입니다.

이런 세상 바꿔야 하는데 어째 버겁나요? 할수 있습니다. 장갑차는 못가게 하고 트랙터 길은 열어버리는 우리 아닙니까? 대통령 끌어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탄핵 경력자아닙니까? 여러분,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윤석열이 열어젖힌 혐오와 기만의 시대, 그 문을 닫아버립시다. 그리고 평등의 시대를 엽시다.

윤석열과 윤석열들 없는 나라!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노동이 존엄한 나라! 기후정의가 당연한 나라!

내일은 파면! 그 다음엔 평등한 나라 만들기! 4.3의 정신으로 빛나는 응원봉 들고 그렇게 장대한 파도가 되어 전진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