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04-04 18:57
조회
10305

우리가 이겼습니다. 상식과 민주주의가 승리했습니다. 계엄 선포 후 122일, 네 달의 인고 끝에 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파면되었습니다!
4월 4일, 노동당 당원들은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앞에 모여 윤석열이 파면되는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8대0,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파면 선고를 만들어 낸 광장의 시민들과 기쁨과 벅참을 함께 나눴습니다.
계엄을 막아낸 12월 3일 국회 앞의 시민들이 없었다면, 사회대개혁의 열망을 보여줬던 남태령과 한강진의 시민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헌재 앞에서 상식적인 결정을 촉구하던 시민들이 없었다면 만들어질 수 없었던 영광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의 승리는 국회도, 헌법재판소도 아닌 온전히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용산의 윤석열을 시작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또 다른 윤석열’들’을 파면해야 합니다.
아직 고공에서 땅으로 내려오지 못한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차별과 혐오로 고통받는 여성과 성소수자가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재난에 삶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윤석열을, 우리 삶의 위기를 만든 기만의 정치를 끝내고, 평등한 사회를 향한 투쟁을 긴 호흡으로 준비해 나갑시다.
윤석열 없는 우리의 삶에 차별금지법이, 존엄한 노동이, 기후정의가 있도록 합시다. 탄핵 너머 해방의 광장에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