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설날 거리차례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01-30 00:26
조회
11617

새해 소원은 윤석열도 차별도 없는 세상! 2025 설날 거리차례에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오전 11시 장애해방 열사들의 혼이 스며있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출발하여, 명동역 앞 세종호텔 농성장과 한화빌딩 앞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농성장까지 이어지는 투쟁과 연대의 합동차례를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 이어갔습니다. 윤석열 파면과 함께 모두가 평등한 세상 또한 함께 맞이하자는 새해 소망이 담긴 연대의 발언 또한 함께 나눴습니다.

오늘 거리 차례를 함께한 장애인들, 세종호텔 노동자들,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은 윤석열 정권 동안 가장 치열하게 싸워온 사람들입니다. 아니, 장애인과 노동자들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 훨씬 전부터 인간의 존엄보다 돈과 자본을 더 무겁게 생각하는 혐오와 배제의 한국 사회에 맞서 삶을 걸고 싸워왔습니다. 그런 혐오와 배제가 끝끝내 윤석열을 만들었고, 불법계엄과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현재진행형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제2의, 제3의 윤석열을 막기 위해서라도, 평등한 세상은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 우리가 이뤄내야 할 목표입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자유롭게 이동할 때, 그 어떤 노동자도 ‘경영상의 필요’로 거리로 내몰리지 않을 때, ‘이대로 살 수 없다’는 하청 노동자의 절규가 유죄가 되지 않을 때. 그 때라야 비로소 우리는 더 이상의 윤석열’들’과 마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윤석열도 차별도 없는 2025년을 향해, 노동당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