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의 완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01-14 17:03
조회
11951

탄핵의 완성은 ( )다 - 노동당 카드뉴스 두 번째 이야기
윤석열 퇴진과 함께,
탄핵의 완성은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한국 사회의 '노동 없는 민주주의'는 성소수자 노동자, 특히 트랜스젠더 노동자에게 더욱 가혹합니다.
성별정체성과 관련한 문제로 취업을 포기하고, 취업한 이후에도 괴롭힘을 당하거나 직장에서 쫓겨납니다.

차별과 혐오, 성소수자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윤석열 정권이 조장한 노조혐오였습니다.
가족을 잃은 고통만큼이나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을 괴롭히는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혐오였습니다.
윤석열을 비롯한 기득권 정치세력들은 차별과 혐오로 시민들을 갈라치고 공격하며 기득권을 지키고, 책임을 회피해 왔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부터 ‘반국가세력 처단’까지,
윤석열 정권은 혐오정치의 정수를 보여줬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성소수자와 청소년 혐오를 앞세워
전국 각지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밀어붙였고,
반(反)인권세력에게 장악당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제 ‘윤석열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쿠데타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이 중요하니, 정권 교체가 중요하니
‘해일이 오는데 조개 줍지 말라’며
혐오정치를 뿌리뽑는 데 실패한 결과물이 바로
‘혐오정치의 정수’인 윤석열 정권입니다.
박근혜 이후의 윤석열을 이제 반복하지 맙시다.
윤석열 이후 찾아올 수 있는
더 큰 민주주의의 후퇴를 함께 막아냅시다.

탄핵의 완성은
차별금지법 제정과 혐오정치 종식으로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