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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2 14:56

물타기하지 맙시다

조회 수 365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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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 전국장님.
길게 써놓았는데 결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아래 내용이죠?
공태윤 국장은 예전부터 사직을 종종 이야기했다.

조직개편 논의 과정에서도 명확한 반대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조직개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것 보세요.
직장 생활 하면서 사직하고 싶다는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꽉 찼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의 동의없이 해고하거나 부서이동하면 
부당해고나 부당전보가 아니라는 건가요?

오히려, 왜 그동안 계속 사직하고 싶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당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박봉에도 버텨왔던 최고참 상근자가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는지
겸허하게 반성하는 것이 우선 아닌가요?

그 앞에 무슨 말을 했건
인사발령 당시에 명시적으로 이에 반대했음에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인사발령이 이루어졌다면
이는 명백히 부당한 부서이동입니다.

공태윤 국장님만이 아니라 박성훈 동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성훈 동지가 최종적으로 인사발령에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인사발령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해 상근자협의회에 부당인사발령에 대한 문제제기를 요청했음에도
상근자협의회조차 박성훈 동지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말로 자꾸 물타기하지 맙시다.
그런 식이라면 애초의 조직개편 원안이 어떠했는지
(조직실 폐지, 홍보실 폐지, 편집실 폐지, 기관지 폐간 제안 등등)
그간의 과정을 낱낱이 드러낼 수밖에 없으니까요.

  • 숭이 2016.06.02 16:16
    이런 저열한 비유를...
  • 이장규 2016.06.02 16:40
    저열한 비유라고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더 적절한 비유가 있으면 수정하지요.
  • 백색왜성 2016.06.03 12:06
    이미 해결되었고 어떤 비유가 정확히 어떤 이유로 문제가 됐는지 모르지만 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잘못된 비유라면 적절한 비유가 있든 없든 지워야죠. 게다가 여성혐오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라면 더더욱 반드시.
    옳지 않은 내용을 지우는 데에 왜 조건이 붙습니까.
  • 이장규 2016.06.03 12:16
    여성혐오적인 비유는 아니었습니다. 이대근 전국장의 논리가 성폭력 이후에 평소에 여성이 그럴만한 소지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가해 남성의 논리와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일종의 풍자였지요. 하지만 어쨌든 데이트 강간에 비유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굳이 핵심이 아닌 표현상의 문제로 여성혐오냐 아니냐 다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삭제한 것입니다.
  • 새하 2016.06.02 16:44
    뜬금없이 여성혐오적인 비유를 가져와 사용하시는 것은 매우 문제적으로 보입니다. 가해 남성의 뻔한 해명 과정을 풍자하시려 한 건 알겠어요. 하지만, 이런 비하의 표현없이도 충분히 의도를 전달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가해자의 시선에서 비유하는 것은 데이트 강간을 농담으로 사용할 정도의 사소한 일로 취급하는 것도 같고요.
  • 이장규 2016.06.02 16:45

    여성혐오적인 비유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부 수정해보았습니다. 어떠신지 의견 주십시오.

  • 새하 2016.06.02 16:57
    수정하신 부분 보았는데요. 여전히 데이트 관계에서의 폭력이 드러나는 비유로 읽힙니다. 왜 다른 분들이 저열한 비유라고 하는지 다시 고민해보심이...
  • 이장규 2016.06.02 17:02
    예, 여러 분들께서 지적하신 바에 따라 해당 부분을 그냥 삭제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성훈 2016.06.02 16:54
    저열한 글이알고 저열한 비유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비유를 안해도 이해가 가기때문에 비유는 삭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장규 2016.06.02 16:57

    예, 여러분들의 의견이 그러하다면 데이트 강간에 비유한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해당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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