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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서울] 김상철을 지지하며_ 이순애 당원(전 홍대 삼통치킨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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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홍대 전철역 인근에서 삼통치킨을 운영하던 이순애 당원입니다.  

제가 노동당을 알게 된 것은 2008년부터 7년 동안 장사를 했던 가게 건물주로 부터 그냥 나가라고만 하는 통보를 받고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때 즈음이었습니다. 당시 우연히 나와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상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모인 상인들의 모임인 “맘상모(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들의 모임)” 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함께 투쟁하고 연대했던 김상철 위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갑과 을의 비틀어진 관계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억울한 사정이 모두 갑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법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맘상모 동지들과 같이 ‘법 개정’ 운동에서 나서며 우리 임차상인들의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을 함께 진행 한다 들었습니다. 

그 당시 노동당을 전혀 몰랐던 저는 이 사회에서도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도와주는 단체와 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직도 썩지만은 않은 사회 인 것이 참 다행이라 생각 했습니다. 여태까지 나만 잘 살면 되지 하는 이기심으로 인생을 살던 내가 불공평한 세상에서 어려운 입장에 놓인 사람들과 함께 하며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노동당을 알게 되어 ‘노동당’에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노동당에서 김상철 위원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노동당의 신뢰와 믿음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동당 서울시당은 2015년 한 해 동안 홍대 앞에서 임차인 상담소를 열어 임대인들의 가혹한 갑질에 휘둘리는 임차상인들의 피해 예방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상인들의 든든한 당으로써 충분하다 생각됐습니다. 더불어 나의 권리 찾기에도 노동당을 믿고 의지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투쟁은 시작되었고 2015년 11월 1차 강제 집행 때 김상철 위원장님께 장문의 메시지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위원장님도 장문의 답으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안심할 수 있는 답변으로 노동당 동지들이 이 투쟁과 함마음이 되어 싸워주고 있다 느꼈습니다. 1차 집행을 우리는 맘상모, 노동당 동지들과 과감히 그리고 당당하게 막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2차 집행 때도 또 장문의 메시지 도움과 답으로 나는 힘을 얻었으나 임대인의 약은 계략으로 가게가 모두 털리고 모든 게 끝났나 했지만 맘상모 동지들과 노동당 동지들은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강제 집행’에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라고 다시 뭉치어 계속 투쟁한 결과 맘상모, 노동당 동지들이 모두 힘을 합쳐 빼앗겼던 가게를 재탈환하여 가게를 재오픈 하게 되었고, 더욱 강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맘상모, 노동당 동지들이 나의 아픔을 마치 자기들의 아픔인양 한마음, 한 몸으로 함께 해 주시어 나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며 싸워서 결국은 나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 그 사건 하나, 하나를 세월이 많이 흐른다 해도 잊지를 못할 것입니다.
내 일생에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 일들이지만... 나는 거기서 권리를 찾은 기쁨으로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강제집행의 트라우마 보다도 더욱 강한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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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동당 당직선거에 김상철 위원장님이 다시 출마하신다는 얘기에 가게 일이 떠올랐습니다. 벌써 1년도 훨씬 넘겨진 시간이 흘렀지만 엊그제 같고 그때 그 일들을 생각하면 ‘김상철 위원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나에게 보내 준 장문의 메시지는 나에게 믿음과 신뢰 그리고 강한 투쟁의식(힘과 용기,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끝으로 ‘김상철 위원장’님이 다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과 용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김상철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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