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기 53차 대표단회의, 임석영 부대표 모두 발언
11월 14일(화) 오후 5시부터 노동당 중앙당 회의실에서 8기 53차 대표단회의가 열렸습니다. 임석영 노동당 부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배정학 당원을 추모하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또다시 가슴 아픈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땅의 진보를 위해 헌신해 온 배정학 당원이 우리 곁을 갑작스럽게 떠났습니다. 당원 동지들, 우리 故 배정학 동지의 뜻과 마음을 이어 앞으로 살아갑시다. 쉽지 않은 진보정당의 이 길. 건강 챙기고 서로를 아끼며 뜻 모아 함께 나아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