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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 노동당 후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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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저는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투표권을 얻었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독재와 싸웠던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내가 뽑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그 뿌듯함은 머지않아 후회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노동유연성이라는 미명 아래 비정규직 관련법을 제정해 기업의 해고를 합법화시키고, 재벌의 이익만을 위해 한미FTA 재협상을 밀어붙이고, 공기업 민영화로 민중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지금도 해결되지 않은 ‘KTX 여승무원’들의 문제, 만화 ‘송곳’의 배경이 된 이랜드·뉴코아 유통업 비정규 노동자들의 대량해고 사태 등 노동자 탄압 또한 이전 못지않았습니다. 


또한 인권운동을 했던 대통령이 이라크 침략 전쟁에 파병을 강행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도 조직의 일부가 되면 조직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현실 정치라면 당장은 힘이 없어도 내 삶을 배신하지 않는 정당을 뽑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로 관철시킨 한미FTA로 인해 일평생 농사 지어 가족을 부양해 온 부모님은 농가부채가 늘어 힘들어하셨고, 사상 초유의 수도권 집값 상승으로 상경한 내 형제 자매는 지방에 살았다면 햇볕 잘 드는 집을 얻을 돈으로 반지하 전세방을 어렵게 구해 살았습니다. 공기업 비정규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나는 비정규직, 정규직 차별이 싫어서 회사를 나왔고, 중소기업으로 이직 한 후,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에 지쳐 또 다시 구직자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내가 지지한 정권이 나의 삶을 배반하고 후회가 쌓여 무상급식, 무상의료 등 서민의 삶을 위한 정치를 말하는 진보정당에 입당했습니다. 범죄집단 이명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직업이자 취미로 삼았습니다. 진보신당에 입당하고 삼성X파일 사건과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들의 진상을 알고 당원들과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을 만들어 주 1회 금남로 삼성생명 앞에서 일인시위를 삼년 넘게 이어갔습니다. 청년 노동자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며 ‘광주청년유니온’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했고, ‘교육공간 오름’을 알게 되어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공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벌 사회의 폐단을 절실히 느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에서 살림위원으로 교육운동을 생업이자 우리사회를 위한 중요한 운동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파업 때는 부산 영도로, 쌍용자동차 해외 매각 때는 평택으로 파업 현장을 다니며 인권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1년 사회당과 합당한 진보신당이 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꾼 후 더 많은 파업 현장에서 마주한 노동자들의 삶은 나날이 더욱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이후 박근혜와 정부 권력은 정당성을 상실했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 나온 노동당의 모든 후보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박근혜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광장으로 나갔고 많은 후보들이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 둔 후보들이 지역의 선거 운동을 뒤로하고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소리 내고 연행돼 가는 현장에서 역시 나의 당은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민사회가 박근혜 하야를 외칠 때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을 외쳤던 정당 또한 노동당입니다. 촛불혁명으로 정권은 바뀌어도 새로운 정권 또한 노동자와 노동자 정당에 대한 탄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민중총궐기를 시작으로 촛불을 모았던 한상균은 여전히 감옥 안에 있습니다. 2015년 민중총궐기, 최루액의 매운 맛을 보며 경찰의 차벽 아래에서 차벽을 뚫으려 끝까지 밧줄을 놓지 않았던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쓰러지던 날, 차벽 아래에 함께 있었던 노동당 당직자 및 간부들은 아직도 재판을 받고 있거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일자리가 사라지며 인권도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고독사와 생활고로 인한 사회적 타살이 이제는 뉴스거리도 못되는 시대입니다. 차별과 배제에 많은 사람들이 그림자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최저임금 1만원, 5시 퇴근법, 온국민 기본소득, 전면적 비례대표제, 2040년 탈원전 완성, 성소수자‧여성 차별 없는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내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가 사표가 될까 두렵다고 차선을 택한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진보정당의 무상급식 정책도 이제는 당연한 시민권으로 여겨집니다. 선진국들의 실험으로만 여겼던 기본소득 또한 청년 기본소득으로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을 가장 먼저 정책으로 제안한 정당인 노동당을 지지하는 한 표는 미래를 앞당기는 소중한 한 표입니다. 헬조선의 수 천만 국민이 이민을 꿈꾸고 있지만 우리도 유럽처럼 소수정당의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한다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를 부러워만 말고 촛불혁명을 이어 선거혁명을 해야 합니다. 정권이 아닌 체제를 바꿔야 합니다. 체제를 바꾸려면 기득권이 아닌 나와 같은 처지의 서민이, 우리가 정치를 해야 합니다. 소수자의, 약자의 목소리가 정치세력화 되도록 원외정당 노동당을 지지해 주십시오. 기본소득과 노동시간 줄이기, 일자리 나누기, 최저임금 인상 쟁취를 통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가장 늦게까지 싸우는 정당!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정당! 노동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그 한 표는 기본소득으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끈끈한 연대의 힘으로, 약자를 위한 방패로 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핵심 정책]


- 온국민 기본소득 

- 지하철2호선 대신 무상버스

- 24시간 운영 무상의료기관

- 감정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불안정 노동자를 위한 치유센터 설치

- 청년 주거 지원 확대

- 차 없는 거리 어린이 놀이터, 동네에 상주하는 청소년활동가


[약력]


- (현) 노동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현) 노동당 전국위원

- (현) 대안학교 ‘교육공간 오름’ 상근 교사

- (현)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살림위원

- (현) 광주광역시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위원

- (전)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

- (전) 삼성의사회적책임을촉구하는시민모임 활동가

- (전) 대안학교 '늘품', '해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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