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사례] 저 붉은 꽃잎들 그러모아 이 광장을 붉게

by 기호2번붉은광장노동당선본 posted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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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광장.jpg


붉은광장 노동당 선본의 현린송미량이근선,

당원 동지들께 낙선인사 드립니다.

 

잊어버린 노동당의 꿈을 되찾고잃어버린 당원들을 되찾기를 원했습니다.

집권하는 노동당승리하는 노동당을 위한 원칙을 확인하고 토대를 쌓고자 했습니다.

경선을 통해 노선과 정책으로 경쟁함으로써 침체된 당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원했습니다.

 

부족한 준비에도 불구하고후보들의 현장 경험과 보이지 않는 당원 동지들을 믿고 도전했습니다.

전국유세를 통해 당의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강령에만 박혀 있던 사회주의 실현을 위한 전략을 당원들과 함께 고민했습니다.

정당조직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과 기본의 중요성을 당원들과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부족했습니다.

경선을 통해서도 과반 투표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집권하는 노동당을 준비하자던 선본이 당권 경쟁에서 패배했습니다.

붉은광장의 세 후보는 당원 동지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어려운 시기 큰 역할을 맡게 된 신지혜용혜인서태성신민주 동지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청년의 새로운 파도가 당을 일신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당의 소중한 유산과 함께 성별연령별의제별지역별 다양성도 포용하는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붉은광장의 현린송미량이근선을 지지해 주신 당원 동지들!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선거과정에서 확인한 우리의 노선을 실천하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나인 노동당우리의 노동당을 위해 변함없이 실천하고 투쟁하겠습니다.

 


저 붉은 꽃잎들 그러모아

이 광장을 붉게 물들이는

그 이는 누구인가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 이가 바로 우리들 자신

노동당 당원이라는 사실을

 

2019년 1월 29

현 린송미량이근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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