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게시판

당원광장 / 당원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편지_0328(1).png


[대표편지] 살랑이는 봄바람에 실어 노동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맑은 하늘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 요즘, 탁해진 공기만큼 좌파정치를 향한 걸음도 쉽지는 않습니다. 스산한 겨울 지나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동당과 함께 해주신 당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편지를 씁니다. 


단 한 번도 등장한 적 없었던 20-30대 대표단이 선출된 지 딱 두 달, 당원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고 치열하게 논의하며 60여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머리를 함께 맞대면서도, 지역에 계신 당원들과도 대화하기 위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의 당원을 만나러 갔습니다. 


약 한 달 간, 사회운동기구 및 광역시도당에서 활동하는 150여명의 당원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일상에서 여전히 노동당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과 ‘반등하는 노동당’에 대해 함께 상상했습니다. 멀리서 온 대표들을 따뜻이 맞아주시고, 지역의 고충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당원들의 의견을 담아 선거 시기에 약속드린 바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사업계획서를 전국위원회에 제출합니다.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사회운동정당을 만들 방안을, 환대하는 조직문화를 연구하고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노동당의 브랜드를 명확히 할 콘텐츠 정치를 시작할 방안을 그리고 당과 당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3월30일 전국위원회에서 2019년 사업계획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9기 대표단의 사업이 시작됩니다. 전국위원회에서 선출되실 당대회 준비위원들과 2020년 총선부터 2022년 대선까지의 중기적 전망을 함께 논의하고, 우리 당의 반등을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재정에 관한 어려움을 가장 많이 토로하셨습니다. 단번에 재정문제를 해결할 순 없겠지만, 어려운 짐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당비 인상 운동’ 역시 펼쳐나가겠습니다. 


언제나 꿈꾸기를 멈추지 않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당원여러분들을 마음에 품고 우리당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작을 열어보겠습니다. 늘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당원여러분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2019년 3월 28일

노동당 대표 신지혜, 용혜인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동당 카톡 플러스친구 런칭] 노동당이랑 카톡하고 문자해요 file 노동당 2019.03.22 4901
공지 [노동당 후원안내] 노동당을 후원해 주세요 노동당 2017.11.08 26605
76081 노동당 해산을 제안합니다. 2 당산용가리 2019.06.06 1755
76080 노동당 6기 4차 전국위원회 생방송 중계 링크입니다 file 대변인실 2019.06.06 338
76079 입사 동기 옵티머스, 그 4년의 기억 file 용혜인 2019.06.05 590
76078 '3년의 전략' 비판 - 이것을 정치기획서라고 할 수 있을까? - 담쟁이 2019.06.05 828
76077 페미니즘 부속강령안과 관련된 변경 사항 신민주 2019.06.05 370
76076 노동당 장애인위원회 임시총회 공고 장종인 2019.06.04 380
76075 전국 순회 전망 토론회 서울 경기 강원 생방송합니다! 대변인실 2019.05.31 379
76074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를 마치며 - 80명의 당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file 신민주 2019.05.31 413
76073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 in 울산 / in 인천 / in 전북 file 신민주 2019.05.31 311
76072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토론회] in 서울/경기 file 신민주 2019.05.31 309
76071 문화예술위원회 전국순회간담회 1차 보고 : 대전충청-광주전라 file 문화예술위원회 2019.05.31 443
76070 오늘 토론회 발제문입니다. 나무를심는사람 2019.05.30 536
76069 두 가지 제안 1 엄마아빠똥쌌어 2019.05.29 629
76068 [일정안내] 6/1 서울퀴어퍼레이드에 함께 해요! file 노동당 2019.05.27 383
76067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 in 충남 file 신민주 2019.05.25 403
76066 [페미니즘 부속강령안 설명 & 토론회] in 제주 후기 file 신민주 2019.05.25 408
76065 관악,강남서초,동작,용산 당원모임 - <랜드 앤 프리덤>으로 보는 스페인 내전 file 서울특별시당 2019.05.23 600
76064 아직도 애정이 넘치시네요. 상이 2019.05.23 789
76063 부고: 강릉 최종문 동지 아버님 별세 3 담쟁이 2019.05.22 481
76062 [논평,노동자정치행동] ILO핵심협약 비준, 문재인 대통령은 '거짓의 정치' 끝내라 file 노동자정치행동 2019.05.22 352
76061 변혁당 당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꼬치동자개 2019.05.21 878
76060 <경주 - 서울> 우리는 반핵으로 하나가 된다 | 경주 나아리 연대모임 첫 모임 file 서울특별시당 2019.05.21 364
76059 여섯번째 권문석 추모제가 열립니다. 구교현 2019.05.21 473
76058 당명 개정 논의: 커뮤니케이션과 지향 사이 tyneside 2019.05.20 588
76057 무리한 당명 개정 추진을 멈추어주십시오. 다시 호소합니다. 3 담쟁이 2019.05.20 1159
76056 박은지 대변인 자취 1 file 엄마아빠똥쌌어 2019.05.19 6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31 Next
/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