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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편지] 살랑이는 봄바람에 실어 노동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맑은 하늘을 좀처럼 보기 어려운 요즘, 탁해진 공기만큼 좌파정치를 향한 걸음도 쉽지는 않습니다. 스산한 겨울 지나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노동당과 함께 해주신 당원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편지를 씁니다. 


단 한 번도 등장한 적 없었던 20-30대 대표단이 선출된 지 딱 두 달, 당원여러분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을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고 치열하게 논의하며 60여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머리를 함께 맞대면서도, 지역에 계신 당원들과도 대화하기 위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전국의 당원을 만나러 갔습니다. 


약 한 달 간, 사회운동기구 및 광역시도당에서 활동하는 150여명의 당원들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일상에서 여전히 노동당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과 ‘반등하는 노동당’에 대해 함께 상상했습니다. 멀리서 온 대표들을 따뜻이 맞아주시고, 지역의 고충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당원들의 의견을 담아 선거 시기에 약속드린 바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사업계획서를 전국위원회에 제출합니다.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사회운동정당을 만들 방안을, 환대하는 조직문화를 연구하고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노동당의 브랜드를 명확히 할 콘텐츠 정치를 시작할 방안을 그리고 당과 당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3월30일 전국위원회에서 2019년 사업계획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9기 대표단의 사업이 시작됩니다. 전국위원회에서 선출되실 당대회 준비위원들과 2020년 총선부터 2022년 대선까지의 중기적 전망을 함께 논의하고, 우리 당의 반등을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재정에 관한 어려움을 가장 많이 토로하셨습니다. 단번에 재정문제를 해결할 순 없겠지만, 어려운 짐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당비 인상 운동’ 역시 펼쳐나가겠습니다. 


언제나 꿈꾸기를 멈추지 않으며,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고 계신 당원여러분들을 마음에 품고 우리당원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작을 열어보겠습니다. 늘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당원여러분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며. 



2019년 3월 28일

노동당 대표 신지혜, 용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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