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양당 독점을 넘어 노동당과 함께 진짜 민주주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양당 독점을 넘어 노동당과 함께 진짜 민주주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현재 우리 정치는 서로를 악마화하고 기후와 노동, 평등, 민생을 내팽겨친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 관계로 인해 깊은 위기의 늪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실종되었습니다.
총 4,227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 이미 역대 최대 규모인 513명(12.11%)이 무투표 당선되어버렸다. 내란청산과 민주주의의란 말이 무색하게 단 한석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독식해 굳건한 거대 양당 독점 체제를 더욱 심화시켰다. 실종되고 무너진 민주주의에서 거대양당이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기위해 힘자랑 싸움질은 멈추지 않지만 하나같이 성장과 발전엔 이구동성입니다. 성장이 모두의 풍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노동당은 독점, 자본, 이윤, 개발, 차별, 분권보다 다양성, 노동, 생명, 생태, 공공, 평등, 자치를 말합니다.
의료와 돌봄’의 통합과 연결을 위한 ‘통합돌봄센터’구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공공주택・공정임대료제로 주거권과 권리로서 교통・에너지 기본권 보장으로 지역주민의 안정되고 편리한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민간과 시장 주도로 부자를 위한 성장과 개발이 아닌 생태와 돌봄의 가치로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생태적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중앙정부-지방정부 책임 일자리 보장제로 모든 노동자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구조적 성차별・성폭력, 성별・성정체성・성적 지향・연령・장애유무・인종・국적 등의 차이가 차별과 배제, 혐오로 이어지지 않고 평등과 인권이 숨쉬는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기업과 토호세력의 성장을 위한 개발에 동원되는 분권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 모든 행정의 민주적 참여 결정권이 보장되는 주민이 주인되는 지역자치가 살아나는 삶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두 개의 선택지만 강요하는 양당 독점 체제로는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양당이 ‘하던대로’가 아니라 노동당의 ‘다르게’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고 사회대전환을 이룰 밑거름이 됩니다. 우리는 이 밑거름을 바탕으로 소수자와 다양한 목소리가 더 큰 목소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거대 양당에게 철저히 유리한 정치와 법제도를 개혁해 정치의 주체가 시민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윤정현,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이장우, 인천광역의회 비례대표 최효, 인천광역시의원 정성용, 전주시 비례대표 임소희, 파주시의원 소경준, 청주시의원 유진영, 부산진구의원 김상희, 창원시의원 안혜린 후보는 더많은 평등, 더 깊은 민주주의, 더 넓은 공공성을 지역에서 펼칠 것입니다.
노동당은 녹색당, 정의당과 함께 신호등 연대를 구성하고 진보단일후보로 나섰습니다. 노동당은 녹색당, 정의당과 함께 지역 주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세상의 주인이 누구인지 당당하게 표로 증명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26년 5월 28일
노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