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건설현장 정상화 투쟁을 지지한다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6-05-29 12:08
조회
818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건설현장 정상화 투쟁을 지지한다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표준 시장 단가 현실화, 불합리한 장비 사용 제한 개선, 적정 임금 보장, 안전관리 강화’ 등 7대 요구를 내건 이번 파업은 비정상적인 하도급 구조와 불법적인 저가 계약이 만연하여 항시 위험에 노출된 건설현장을 정상화하는 투쟁이다.
그동안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에게 표준시장단가와 적정성 심사 구조하에 인건비를 제외하고 장비임대료가 0원에 수렴되는 비정상적인 저가 계약이 이어져 왔다. 결국, 노동자들의 임금은 삭감되고 장기실업에 내몰렸으며, 임대업체들 또한 안전관리비와 정비비를 줄이는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었다. 한술 더 떠 건설사들의 경비 절감이라는 힘은 저가 장비의 확산과 과도한 운영으로 이어져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태가 되었다.
공동파업은 이를 바로 잡으려는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이다. 일하다 다치거나 죽지 않고, 생계를 유지하고 노동을 지속할 수 있는 최소한 조건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이며, 건설현장의 위험이 시민들의 삶을 위험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자기 다짐이다.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정부는 나서라.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삶과 안전, 나아가 시민들이 삶이 안전해질 수 있도록 비정상적인 건설현장의 구조와 관행을 바로 잡아라. 정치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다.
노동당은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공동파업을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다.
2026. 5.29.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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