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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연대 퀴어 선언
팔레스타인 연대 퀴어 선언
New 팔레스타인 연대 퀴어 선언
노동당 | 2024.06.20 | 추천 0 | 조회 58
세계 난민의 날인 6월 20일 오늘 오전 11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에 연대하는 퀴어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모두의 연결된 해방을 이야기하는 오늘의 기자회견에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도 함께하여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도 이제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그리고 전 세계 퀴어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는 성소수자 자긍심을 무기화하고 집단학살과 착취를 가리는 핑크워싱에 반대하는 입장 발표와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난민의 날인 오늘,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난민이 된 가자 지구에서 삶을 이어나가는 퀴어 동료들을 생각합니다. 제1세계의, 서구 중심적인, 집단학살과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들이 말하는, 그런 종류의 자긍심은 결코 우리들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끝까지, 함께 행동합시다. 우리의 자긍심이 자랑스럽도록! (사진 제공: 녹색당)

Date 2024.06.20  | 

By 노동당

제37차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
제37차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
제37차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
노동당 | 2024.06.14 | 추천 0 | 조회 278
2024년 6월 13일(목) 13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노점상 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노점단속특별사법경찰 해체! 제37차 6.13 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7년 전 노태우 정권에 맞서 생존권 쟁취를 위해 싸웠던 노점상들의 투쟁으로 한국의 노점상 운동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3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노점상은 폭력적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사법경찰’을 만들어 노점상의 생계를 폭력적으로 위협하는 공권력의 노점상 ‘단속’이 과거 백골단을 동원하던 경찰과 얼마나 크게 달라졌는지 묻게 합니다. 노동당 이백윤 대표는 연대사에서 ‘생존권 투쟁을 넘어 민주주의란 본질을 위해 투쟁하는 노점상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 하겠다’라고 연대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Date 2024.06.14  | 

By 노동당

서울시의 택시월급제 무력화 시도 규탄 기자회견
서울시의 택시월급제 무력화 시도 규탄 기자회견
서울시의 택시월급제 무력화 시도 규탄 기자회견
노동당 | 2024.06.14 | 추천 0 | 조회 134
2024년 6월 13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앞에서 동훈그룹 및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동훈그룹은 완전월급제 무시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괴롭힘으로 방영환 열사를 죽음으로 몰아갔고, 서울시는 동훈그룹의 전액관리제 위반 처분 지연과 위법적 임금모델 마련을 통해 택시월급제를 무력화하려 시도해 방영환 열사를 두 번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살인자본 동훈그룹 21개사의 전액관리제 위반에 대해 사실이 드러난지 5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서울시는 어떠한 법적인 조치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당 이백윤 대표는 열사의 염원인 택시완전월급제를 무시하고 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려 하는 서울시를 강하게 규탄했으며, 자리에 함께하신 방영환 열사의 유족께서는 열사의 유언과 염원이 이뤄질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발언했습니다.

Date 2024.06.14  | 

By 노동당

ILO 핵심협약이행으로 노조할 권리 쟁취하자!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함께했습니다
ILO 핵심협약이행으로 노조할 권리 쟁취하자!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함께했습니다
ILO 핵심협약이행으로 노조할 권리 쟁취하자!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함께했습니다
노동당 | 2024.06.14 | 추천 0 | 조회 217
6.12(수) 14시 여의도에서 ILO핵심협약 이행으로 노조무력화분쇄, 노조할 권리 쟁취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1만 간부 행진 및 결의대회가 진행됐습니다. 노동당에서는 이백윤 대표가 참석해 행진부터 결의대회까지 폭염에도 금속노조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노동당은 헌법상 보호해야 할 노조 전임자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임오프제를 악용해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윤석열 정권과 자본에 맞선 모든 노동자들의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Date 2024.06.14  | 

By 노동당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
노동당 | 2024.06.09 | 추천 0 | 조회 269
탈핵, 탈송전탑과 기후정의를 향한 열망을 모아, 비바람을 뚫고 노동당 당원들이 밀양에 모였습니다. 6월 8일 진행된 <밀양행정대집행 10년, 다시 타는 밀양 희망버스>에 전국의 노동당원들이 함께해 밀양 주민들의 송전탑 저지 투쟁을 잊지 않고 계속 함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행정대집행 이후 10년, 송전탑은 밀양 주민들의 삶의 터전 한가운데 위압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송전탑이 이미 건설됐음에도, 밀양의 주민들께서는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이가 들고, 하나 둘 세상을 떠나고 있지만, 여기 모인 사람들이 계속 싸워준다면 언젠가는 송전탑을 뽑아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직 진 게 아니다”라는 지역 주민들의 말씀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윤석열 정권의 핵폭주 앞에 지역공동체가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권은 추가 핵발전소 건설을 이야기하고 있고, 늘어난 핵발전소의 전기를 수송하기 위한 송전탑 추가 건설 역시 벌써부터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기후정의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야 합니다. 수도권과 자본의 이익과 전기사용을 위해 핵발전소와 송전탑 건설을 밀어붙이고, 지역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은 명백한 기후부정의입니다. 더 이상 전기가 눈물을 타고 흐르지 않는 사회를 위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기후정의 한국 사회를 노동당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Date 2024.06.09  | 

By 노동당

권리찾기유니온(권유하다)과 모두의권리 사회연대운동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권유하다)과 모두의권리 사회연대운동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권유하다)과 모두의권리 사회연대운동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 2024.06.03 | 추천 0 | 조회 388
6월 3일 오늘, 노동당은 권리찾기유니온(권유하다) 정진우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과 나도원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은 오늘 오전 11시 노동당 당사를 방문한 정진우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진우 위원장은 노동당에 “4대보험 전면시행,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모두의권리 사회연대운동 공동사업을 제안했고, 노동당 대표단은 권유하다의 제안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임에도 ‘사업소득세’ 3.3% 원천징수의 대상이 되는 “3.3 노동자”가 천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뿐 아니라, 대규모 고용사업장인 물류센터에서도 4대보험 적용 회피를 위해 노동자에게 불법 근로계약과 개인사업자 위장을 강요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이 행방불명된 “가짜 3.3 노동자 천만시대”를 뚫고, 모두의 노동기본권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함께하겠습니다.

Date 2024.06.03  | 

By 노동당

노동당 일정] 2024 6/1 서울퀴어문화축제
노동당 일정] 2024 6/1 서울퀴어문화축제
노동당 일정] 2024 6/1 서울퀴어문화축제
노동당 | 2024.06.02 | 추천 0 | 조회 392
“팔레스타인인의 터전을 파괴하고, 학교와 병원에 포탄을 폭격하는 참상을 목격한 우리들은, 더이상 자유롭지도, 해방감을 만끽할 수도 없습니다. 퀴어에게 “자긍심”이란 곧 불법과 폭력이란 이름표를 붙여 인민들을 짓밟아온 지배권력에 맞서 용감하게 저항해온 투쟁의 역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첫 날인 6월 1일 어제, 노동당은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11시부터 시작된 미/영/독 부스 앞 규탄행동부터 많은 당원들이 함께했고, 2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으로 이동하여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은 집회 발언을 통해 퀴어의 이름으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 종료 후, 다시 서울퀴어문화축제 현장으로 합류하여 핑크워싱 반대 현수막과 팔레스타인 깃발을 들고 서울 도심을 행진했습니다. 서울시청 앞을 지나며 퀴어 시민에게서 광장을 빼앗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성소수자 운동의 성과들을 타고, 성소수자 자긍심은 때때로 착취와 억압의 책임자들의 입에서도 나오는 말이 되었습니다. 억압을 숨기거나 정당화하기 위해, 또는 더욱 ‘다채로운’ 방식의 착취를 위해 성소수자 자긍심을 전유하고 무기화하는 시도들을 ‘핑크워싱’이라고 부릅니다. 핑크워싱에 대항하는 미/영/독 대사관 및 길리어드 규탄 행동은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에 문제의식과 요청사항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규모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소통 과정에서의 여러 질곡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퀴어 커뮤니티에게 그 의미가 큰 서울퀴어문화축제의 한복판에서 집단학살의 주범과 착취적 제약회사를 규탄하는 공론장 마련에 작게나마 노동당이 기여했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이 지속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의 자유와 평등, 연결된 우리의 해방을 위하여 언제나 노동당은 투쟁과 연대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함께 행동합시다,  우리의 자긍심이 자랑스럽도록!

Date 2024.06.02  | 

By 노동당

노동당 6/1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안내
노동당 6/1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안내
노동당 6/1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안내
노동당 | 2024.05.28 | 추천 1 | 조회 273
핑크워싱을 넘어, 우리의 자긍심이 자랑스럽도록 - 노동당 6/1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 안내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6월 1일은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프라이드먼스)의 첫 번째 날입니다.  이스라엘과 미국 등 팔레스타인 학살에 책임이 있는 국가들이 성소수자 자긍심을 입에 올리고, 초국적 제약회사들이 성소수자를 상대로 막대한 이득을 갈취하는 지금, 억압과 착취를 가리기 위해 성소수자 자긍심을 오용하는 핑크워싱을 거부하고, 체제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 사이의 연대를 만들어나가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억압과 착취를 넘어, 우리의 자긍심이 진정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노동당이 함께합니다!  1️⃣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16차 집회 - 우리의 해방은 연결돼 있다🏳️‍🌈🇵🇸 일시: 6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준)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서울퀴어문화축제 행진 대열 합류 일시: 6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남대문로 및 우정국로 일대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 종료 후 함께 이동합니다  문의: 사루(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준비모임) 공일공-이삼팔오-공사공삼

Date 2024.05.28  | 

By 노동당

밀양희망버스에 노동당이 함께합니다
밀양희망버스에 노동당이 함께합니다
밀양희망버스에 노동당이 함께합니다
노동당 | 2024.05.28 | 추천 0 | 조회 153
오늘 2024년 5월 28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밀양, 청도 송전탑 행정대집행 이후 10년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 기자회견을 노동당, 녹색당과 기후환경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진행했습니다. 765kv의 전기는 자본과 수도권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밀양.청도 주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삶의 터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생산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10년전 밀양의 피눈물 나는 투쟁은 국가 폭력에 의해 진압되었지만 윤석열과 자본은 송전탑을 넘어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자행하려 합니다. 밀양과 청도의 투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밀양희망버스에 함께 해 주십시오. 동지들!

Date 2024.05.28  | 

By 노동당

5.18 광주민중항쟁 44주년 노동당 일정
5.18 광주민중항쟁 44주년 노동당 일정
5.18 광주민중항쟁 44주년 노동당 일정
노동당 | 2024.05.19 | 추천 2 | 조회 264
5.18 광주민중항쟁 44주년을 맞아 노동당이 광주 영령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노동당 이백윤 대표와 광주시당 동지들은 18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찾아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하신 영령들께 조문드렸습니다. 참배를 마친 후, 이백윤 대표와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찾은 노동당 당원들은 금남로에서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 계승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함께했습니다. 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은 보수정당의 정권 창출을 넘어서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평범한 사람들의 꿈이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오월 광주의 꿈, 노동당이 함께 꾸고 또 함께 현실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5.18 광주민중항쟁 정신 계승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이백윤 노동당 대표 발언문] 5.18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민중 항쟁이었습니다. 시민군에 참여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명망가도 아니고 가진 사람들도 아닌 노동자들이었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민중들이었습니다. 대다수가 사회적 약자, 서민 불리는 이들이었습니다. 단지 정치적 민주화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민주화, 경제적인 평등을 바랬고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는 세상을 꿈꾸면서, 노동자민중은 광주항쟁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5.18항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불평등지수, 청소년과 노인 자살율 OECD 1위, 서울 소재 의대 신입생 80%가 고소득층 자녀인 교육불평등 사회, 동일노동에 대한 임금격차가 세계 최대수준인 대한민국입니다. 이 불평등 세상의 뼈대는 박정희, 전두환의 개발독재로 만들어졌고,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의 신자유주의로 이제 회생가능성을 의심할만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노총 동지들께도 주문합니다.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노동자민중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극우보수세력 뿐만 아니라 이 땅을 신자유주의 불평등으로 물들게 한 민주당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유지되어야 할 소중한 가치입니다. 오늘 4 당이 서 있지만 민주당과 함께하는 시도에 대해 민주노총 차원의 분명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고 그것이 바로 518정신 계승입니다. 형식적 민주화만이 아니라, 여성이나 장애인 및 성소수자 등 모든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가 제대로 실현되는 실질적 민주화를 이루어내는 것이 5.18 영령들의 뜻을 진정으로 기리는 것입니다. 우리 노동당은 5.18 광주민중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5.18이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모든 일하는 사람과 사회적 약자까지 ‘모두의 오월'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노력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투쟁!

Date 2024.05.19  | 

By 노동당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투쟁대회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노동당 | 2024.05.18 | 추천 1 | 조회 332
5월 17일, 보신각에서 열린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IDAHOBIT) 투쟁대회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인권 퇴행 시도로 정치의 위기를 회피하려는 시도들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성소수자의, 그리고 모든 사회적 소수자들의 권리가 법과 제도로 보장되는 사회를 향해, 평등과 대안의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어제는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8주기 추모일이기도 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고,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아직도 일상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존을 넘어 삶을, 꿈꿀 수 있는 권리를 위해 노동당이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노동자의 얼굴로, 여성의 목소리로, 장애인의 경험으로, 성소수자의 삶으로 혐오와 차별의 한국 사회를 함께 바꿔냅시다!

Date 2024.05.18  | 

By 노동당

제3차 출근길 지하철승강장 다이인 행동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제3차 출근길 지하철승강장 다이인 행동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제3차 출근길 지하철승강장 다이인 행동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1)
노동당 | 2024.05.14 | 추천 2 | 조회 385
“서울시의 2024년 시정기조는 ‘약자와의 동행’입니다. 올해 시정기조를 세웠던 작년말, 오세훈의 한쪽 손에는 권리중심일자리 400명 해고를 승인하는 서류가 들려있었을 것입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5월 14일 오늘, 노동당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제3차 출근길 지하철승강장 다이인(Die-in) 행동에 함께했습니다. 오전 8시 출근시간 안국역에서 진행된 지하철 다이인 행동에서 이백윤 노동당 대표가 연대 발언을 했습니다.  “한발짝만 물러서면 추락하는 이 사회의 가장자리에서 안간힘을 쓰며 살고 있는 우리 대다수 시민들에게 장애인의 투쟁은 불평등의 한가운데 있는 여성의 투쟁이고, 성소수자의 투쟁이고, 하루하루가 불안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의 싸움, 내일 이 사회의 돌봄이 필요해질 우리 모두의 투쟁입니다.” 모두를 위한 장애인의 투쟁, 노동당이 함께합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

Date 2024.05.14  | 

By 노동당

2024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2024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2024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노동당 | 2024.05.10 | 추천 2 | 조회 332
제134주년 세계노동절대회에 노동당이 함께했습니다 노동절 전날 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열린 세계노동절 청년학생 전야제에 청년노동당이 참가했고, 노동절 당일의 세계노동절대회에도 각 지역의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서울경기 세계노동절 대회에서는 스리랑카 인민해방전선(JVP) 동지들이 노동당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오랜 구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됩니다. 비정규불안정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장애인노동자, 이주노동자, 5월 1일 노동절이 낯선, 법과 권리에서 배제된 모든 노동자들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기본권을 위해, 윤석열 퇴진을 넘어 체제전환으로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Date 2024.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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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9)
노동당 | 2024.04.18 | 추천 5 | 조회 59288
홍세화 노동당 고문께서 2024년 4월 18일 오후 12시경 영면하셨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등-생태-평화의 한국사회와 진보정당운동의 꿈을 놓지 않고 헌신하신 홍세화 고문님의 유지를 받들겠습니다 홍세화(노동당 고문, 前 진보신당 대표)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 現) 장발장은행 은행장 - 現) 소박한자유인 대표 - 現) 노동당 후원회장 및 고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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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중앙선거대책본부 담화문] 부족하고 미약했습니다. 성찰과 반성, 결심해서 다시 뛰겠습니다.
2024총선 중앙선거대책본부 담화문] 부족하고 미약했습니다. 성찰과 반성, 결심해서 다시 뛰겠습니다.
2024총선 중앙선거대책본부 담화문] 부족하고 미약했습니다. 성찰과 반성, 결심해서 다시 뛰겠습니다. (4)
노동당 | 2024.04.11 | 추천 7 | 조회 14841
부족하고 미약했습니다. 성찰과 반성, 결심해서 다시 뛰겠습니다. 내일의 희망이 없는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노동자 시민들에게,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희망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또한, 불평등과 기후위기로, 차별과 배제로 고통받는 우리 모두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대안세력으로서, 함께 세상을 바꿀 동지로서, 노동당은 충분한 신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부족했고 미약했습니다. 저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노동당을 선택해주신 많은 분들과, 울산 동구 이장우 후보와 남한나, 유진우 비례대표 후보를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지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기대와 염원을 마음에 오롯이 새기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노동당은, 그리고 진보정치는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체제전환 정치의 시민권을 확보하고, 자본주의 체제를 대체할 전망으로 뚜렷하게 세우는 것이 노동당의 책무임을 분명히 다짐합니다. 부족함이 무엇에서 기인했는지 철저하게 반성하고 평가하겠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방안을 찾아내고 완수해내겠습니다. 다짐과 선언을 넘어 현실의 힘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4. 04. 11. 노동당 2024총선 중앙선거대책본부

Date 202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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