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
썸네일 제목
[강원] 9월 소식지
[강원] 9월 소식지
[강원] 9월 소식지
강원 | 2021.09.16 | 추천 0 | 조회 90

  중앙당 논평


노동자 곁에서 노동자와 함께 투쟁하는 정당으로서 노동당의 역할
2021년 정기당대회는 이 정치적 투쟁의 밀도를 높이고 외연의 확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

 임기 말기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무능과 계급적 본색을 감추기 위해 코로나를 빌미로 광장에 벽을 세우고 민주노총 위원장까지 연행하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억눌렸던 노동자·민중의 분노는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당 또한 현장 곳곳에서 투쟁하는 당원들과 함께 지난 주말 정당연설회를 열어 이 분노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작은 광장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노동자 곁에서 노동자와 함께 투쟁하는 정당으로서 노동당의 역할은, 이처럼 노동자의 광장을 열어내고 이를 체제전환을 향한 정치적 투쟁으로 확대시켜나가는 것입니다. 지난 2년 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사회주의 정당으로서 노동당 노선의 강화 또한, 노동당이 노동자의 광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이를 토대로 노동자가 정치의 주체가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에 다름 아닙니다.

 다가온 대선과 지선에서 노동당의 역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악화될 대로 악화된 한국 사회 불평등과 차별, 착취의 정도는 더욱 심화될 것이 자명합니다. 한국 사회 가장 아래에 있는 노동자·민중과 함께 사회 전 부문에 걸친 혁명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가야 합니다. 원탁회의를 비롯하여 사회주의 노선을 지향하는 정당 및 현장 단위들과의 연대 또한 이 실천의 확대에 다름 아닙니다. (브리핑 더 보기)



  강원지역 이슈


■ 노동당 강원도당 당원분들께 

   강원도당위원장 김강호입니다.


 저에게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은 언제부터인지 부담을 더하는 날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절은 자주 못 보는 가족, 친지들이 오랜만에 모여 정겨운 이야기로 정을 쌓아가는 좋은 기회이기는 하지만, 스스로의 살림살이와 처한 환경이 여유가 있어야 그것도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두 번째 추석을 앞두고 있는 즈음 강화된 3단계 거리두기, 백신 접종,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 같은 말들이 명절 분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는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불안을 마음 한켠에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을 바꾸어 이 땅의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날을 꿈꾸는 노동당 강원도당 당원 한분한분 모두에게 명절이 잠시 쉬어가는 휴식처가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어려운 여러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추석 연휴 며칠 간 잠시 세상살이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물론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도 감사드립니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수많은 뉴스와 접하며 살고 있고, 노동당의 당원으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것이지만 이번 추석은 잠시 벗어나서 충분히 쉬자고 다시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를 맘 편하게 쉬게 하지 못하는 모든 모순들에 맞서 치열하게 다시 살아가 보면 될 것입니다. 

 강원도당 당원 모든분들이 늘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위 잘 보내시고, 또 여러 경로로 당원분들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정기 당대회에서 ‘올해의 당원상’ 수상

   김덕성 춘천당협 위원장이 9월 11일 서울 용산구 N90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당대회에서 ‘올해의 당원상’을 수상했다.


김덕성 위원장은 춘천 호반장례식장 노동조합 위원장, 민주노총 춘천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춘천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투쟁에 헌신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춘천의 시내버스는 이재수 현 춘천시장이 시내버스 공영제를 공약으로 채택하기 이전에도 적자 운영 및 사업체의 법원 회생절차 돌입, 근로조건 악화로 인한 노사분쟁, 노선 불편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가중 등 준공영제의 폐단이 한계점에 도달하기 직전이었다.

 이로 인해 시내버스 공영제 채택운동이 노동조합과 시민대책위 등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져 온 바 있으며, 김덕성 위원장은 시민대책위 공동위원장 등 열성적인 활동으로 시내버스 공영제 논의를 한 단계 더 높여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을 현실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헌신적인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최근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집단 입당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정기 당대회에서 ‘올해의 당원상’을 수상한 것은 이러한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이며, 최근 차츰 늘어나는 당원 가입에 가속을 붙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강원도의 투쟁현장을 연대하다.


 강원도당은 춘천시와 시내버스 완전공영제와 노동조합 임금협상, 마을버스 해고자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투쟁현장을 방문하고 연대하였습니다. 8월29일 강원도당 운영위원은 마을버스 집단해고 해결 촉구 단식농성을 춘천시청에서 진행하던 정홍근 민주버스본부장을 방문하여 투쟁 현황을 교류하고 연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또한,9월5일에는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노조의 “직접고용” 원주 투쟁 현장도 방문하여 연대하였습니다. 김경희 본부지회 지회장과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당의 연대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투쟁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당 강원도당은 앞으로도 강원도내 노동자.서민들의 생존권 투쟁에 늘 꿋꿋하게 연대하며 함께 부당한 억압과 차별과 제도의 철폐에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 쌍용C&E(옛 쌍용양회)의 폐기물 매립장 건설 반대


 원주횡성당협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영월을 비롯한 제천, 단양, 충주지역의 현안이 된 쌍용C&E(옛 쌍용양회)의 폐기물 매립장 건설 반대에 연대하는 현수막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C&E는 1700억원을 들여 쌍용 영월공장 폐 광산에 16년간 560만t의 건설폐기물과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수십년 동안 영월지역에서 석회석을 파먹으며 사업을 일구어온 쌍용C&E가 폐광산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설폐기물 등 산업폐기물을 매립하겠다는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영월 땅에서 은혜를 받은 댓가를 산업폐기물로 갚는 어처구니 없는 배은망덕으로, 영월 지역사회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산업폐기물 매립지 예정지역 부근으로는 쌍용천이 흐르고 있으며 식수와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예정부지의 지형은 카르스텔 지형으로 구멍이 많은 석회암 지대로, 지형의 특성상 침출수가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지하수가 광범위하게 오염될 수 있고, 이 경우 상수도취수원(평창강 장곡취수장)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근 지역인 제천, 단양, 충주지역에서도 반대대책위를 꾸려 강력 반발하고 있는 이유이다.

 원주횡성당협은 그동안 영월의 김용희 당원과 함께 서명운동, 집회 참석, 현수막 등 꾸준히 연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영월군이 운영하는 현수막 게시대에 한 달에 20일 동안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하고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 달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했다.



■ 춘천시민버스 임금협상 타결, 시내버스 정상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

- 임금삭감 없는 1일 2교대 2022년부터 시행, 해고자 중 희망자는 기존 호봉대로 채용키로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문제로 춘천시와 대립해 오던 춘천시민버스 노동조합의 임금협상과 마을버스 해고자 문제가 타결되었다. 민주버스본부 춘천시민버스지회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9월 9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 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회의를 통해, 2021~2022년 임금협상 조정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조정사항 중 주된 내용은 1일 2교대제를 임금 삭감 없이 2022년 1월부터 시행하며, 마을버스에서 해고된 노동자 중 희망하는 자들은 전원 기존 호봉이 인정된 상태로 채용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춘천시민버스지회는 2021년도 임금협상 중이었으며, 특히 마을버스 한정면허 갱신 거부 이후에는 해고된 54명의 노동자 문제를 놓고 사용자와 춘천시청을 상대로 천막농성과 단식투쟁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 협상 타결은, 정홍근 민주버스본부장의 집단해고 해결 촉구 단식농성 24일차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정 본부장은 녹색병원으로 이송됐다. 단식농성까지 불러온 54명의 마을버스 노동자 해고사태는, 춘천시의 마을버스 면허 갱신 거부로부터 비롯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춘천시가 9월 18일로 종료되는 마을버스 한정면허 갱신조건으로, 1일 2교대제 도입과 외부용역결과에 따라 산정된 인건비를 반영할 것을 제시한 것 때문이었다. ​춘천시가 최근 외부용역에 따라 산정한 운송원가에 의하면, 인건비가 280만원으로 산정되어 있다. 이는 춘천시민버스의 평균 인건비 8호봉 기준 세전 340만원에 비하면 60만원 이상 삭감된 금액이다.

 ​이에 대해, 2021년도 임금인상 및 1일 2교대제를 요구하며 춘천시민버스 사용자 측과 협상을 이어오던 노동조합에서는 거세게 반발했다. 그러나, 춘천시는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한차례의 설명회와 한 차례의 협의를 진행한 후, 노동자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한정면허 갱신 신청을 철회하였음을 노조에 통보했다. 그러자 곧이어 춘천시민버스 사용자 측은 마을버스 면허가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며, 마을버스 노동자 54명을 해고하였다.  (내용 더 보기)



  노동당 소식


■ 2021 노동당 정기당대회


 9월 11일(토) 노동당 정기당대회가 열렸다. 코로나 시국이라 장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참석자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필수, 손소독제 비치, 개별 칸막이 설치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오후 1시, 조창익 전 전교조위원장의 친필 족자 기증식을 시작으로, 교육위원회 신재길 당원의 '노동당이 말 하는 사회주의는 무엇인가'란 주제의 교육 강연이 있었다. 이후 진행된 사전행사에서는 올해의 당원 시상 및 청소년청년위원회(준) 준비위원장의 각오를 듣고, 좌파 단위들의 영상 축하 연대사, 의제기구 소개 동영상에 이어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종성, 이혜규 당원의 노래 공연이 있었다. 정기당대회 장소 한 쪽에서는 문화예술위원회, 생태평화위원회 등의 의제조직 홍보 부스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갑용, 임수태, 정일욱, 홍세화 네 분 고문의 인삿말을 끝으로 사전행사가 종료되고, 45명 재석 확인을 하며 정기당대회 안건 처리가 시작되었다. 안건1]의 처리 과정까지는 온라인(유튜브)으로 실시간 중계되었고, 이후 과정은 녹화되어 노동당 유튜브에 올려질 예정이다. 3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정기당대회를 보며 당원 동지들의 당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안건 처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세한 정기당대회 회의 결과는 노동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건1] 당헌개정의 건

     1-1. 당대회 1년마다 개최 23/44 가결 (52%)

     1.-2. 전국위원회 사업계획 심의 의결 권한 표시미비 보완 / 만장일치 가결

    안건2]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의 건

     33/43 가결 (76.7%)


[사진 촬영: 안보영(노동당 홍미단 영상팀장), 적야]


2021 노동당 정기당대회 회의 결과 2021 노동당 정기당대회 영상 보기



■ 노동당 기획강연 '체제전환'


- 1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홍세화 노동당 고문
일시 : 3/31(수) 16:00
영상 :

https://youtu.be/tEEEGYSYmds



- 2부
기후위기와 체제전환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일시 : 4/07(수) 16:00
영상 :

https://youtu.be/8CVNjt_30-U



- 3부
노동조합을 넘어 노동운동으로
이영주 민주노총 전 사무총장
일시 : 4/14(수) 16:00
영상 :

https://youtu.be/P38CvRegTCo



- 4부
한국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일시 : 4/27(화) 17:00
영상 :

https://youtu.be/PvYBrl2X1jM



- 5부
코로나 이후 세계 체제
박노자 오슬로대학교 교수
일시 : 5/15(토) 14:00
영상 :

https://youtu.be/3HteOroD6KE



- 6부
지역순환경제, 민주적 로컬의 글로벌화-관료제적 중앙-독점자본에 대한 '밑에서부터의' 대항
양준호 인천대학교 교수
일시 : 7/21(수) 16:00
영상 :

https://youtu.be/nF7X1kxZLfI



- 7부
물신세계의 비참
김규항 칼럼니스트
일시 : 8/11(수) 16:00
영상 :

https://youtu.be/MQ0NYPCGw-U


- 8부
자본주의의 현단계와 선진 노동자들의 임무
채만수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일시 : 8/18(수) 16:00
영상 :

https://youtu.be/h4kAPFGOj4A



- 9부
기후위기와 노동자
- 산업전환을 넘어 체제전환으로
채효정 경희대학교 강사
일시 : 9/01(수) 16:00
영상 :

https://youtu.be/e5gbf3xLyXA



노동당 9월 주요 일정 안내 미래에서 온 편지 36호




Date 2021.09.16  | 

By 강원

[서울] 9월 뉴스레터
[서울] 9월 뉴스레터
[서울] 9월 뉴스레터
서울특별시당 | 2021.09.15 | 추천 0 | 조회 15

안녕하세요,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상덕입니다.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평등한 추석, 즐거운 추석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9월 11일 정기당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당대회를 1년마다 개최하는 당헌개정안건과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에 관한 안건이 가결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활기찬 당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9월 4일 강서양천당협 총회가 있었습니다. 이주영위원장이하 6분이 참여하셔서 당협규약 제정, 운영위 구성을 하셨습니다. 강서양천당협이 합쳐진 이후 처음하는 총회인데 성공적으로 잘 마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은날 노동당 정당연설회가 있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동지들 함께 정당연설회 연대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아시아나케이오 기노진감사동지가 노동당에 입당하셨습니다. 입당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동해방, 사회주의 세상이 올때까지 같이 힘차게 투쟁합시다.  8월에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당원이신 해성운수 해고택시노동자 방영환 동지가 민사소송에서 해고무효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 노동자동지들 행정심판에서 부당해고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해고노동자들이 복직될때까지 투쟁!!  10월 뉴스레터에서도 반가운 소식 많이 전해드릴수 있기를 빌며...  이번호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강서양천당협 총회 후기(강서양천당협 이주영위원장) -영상활동가 교육과정 소개(홍보미디어기획단 안보영영상팀장) -문화예술위원회 비트 소개(문예위 적야사무처장) -작은책 기사(아빠, 아빠는 왜 그렇게 바빠?(김용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조에티스지회) 강서양천당협 총회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강서양천당협위원장 이주영 

 총회 준비를 위한 2주간!!   혹, 총회 성사가 실패할까 전전긍긍, 참석 권유를 위한 당원들 연락과 규약 등 회의자료 검토등 여러 작업으로 발뻗고 자지 못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당원들의 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총회에 총회에 중앙당사 또는 줌으로 참석하신 방영환, 김흥규, 이동경, 이주영, 김혜리, 신기욱동지와 참관하신 여러 당원들이 당협의 활성화를 위한 의욕을 불태우셨습니다.  이제 당협의 조직 기초를 법적으로, 인적으로 마련한 셈입니다. 정치적 활동을 실천하는것만 남아 있습니다. 기초지역당부(당원협의회)가 많이 약화된 지금, 당협의 활성화, 지역정치활동은 말처럼 결코 쉽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의 존재를 지역에서 드러내며, 정치적 역량을 기르고, 모든 인민이 존엄한 삶을 누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위원장인 저는 당협 운영진과 당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이상덕 서울시당위원장이 아니었으면 총회와 운영위 구성을 차일피일 미루며 올해에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상덕 동지, 고맙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동지들과 관심을 같고 참관하신 동지들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서양천당협 총회 결과 노동당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 소개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 팀장 안보영 지난 9월 11일에 있었던 정기당대회에서 홍보미디어기획단(이하 홍미단) 영상팀이 [특별한 당원]상을 받았습니다. 봄부터 무대뽀로 씨부터 뿌리기 시작한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이하 본 사업)이 가을에 수확을 거둔 느낌이라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본 사업이 배출한 네 명의 영상 활동가 김혜리, 유용현, 이상덕, 정호영 동지와 기존 멤버 최운, 지봉규, 팀장 안보영, 홍미단 단장 나도원 동지로 이루어진 영상팀은 앞으로도 계속 놀라운 결과물을 노동당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 보여줄 것입니다. 본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10월, 11월, 12월 매월마다 이틀간의 입문 과정을 진행하고 내년 1, 2월에는 총 6회의 심화 과정을 합니다. 그리고 또 3, 4, 5, 6월에 입문 과정, 7, 8월에 심화 과정... 이런 식으로 정기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8월 14일, 20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한 입문 과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총 7명의 당원이 교육을 받으셨고 그 중 2명이 내년 1월에 있을 심화 과정에 등록하셨습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인터넷 생방송'이었습니다. 5시간 동안 진행한 1차 교육에서는 촬영, 편집, 인터넷 생방송을 교육했고 일주일 후 진행한 2차 교육에서는 일주일동안 각자 만들어 온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이해도가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영상이라는 게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영상을 활용해 자유롭게 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원하시는 분은 심화 과정에 등록하셨고 심화 과정을 수료하시는 분은 노동당 영상 활동가 수료증을 받으시고 원하시면 홍미단 영상팀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당의 미디어 역량 강화입니다. 노동당 홍미단 영상팀은 현재로서도 대한민국 그 어떤 좌파 단위들보다 우수한 영상팀이라고 자부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사회주의 세상을 앞당기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동당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에 지원하세요.

노동당 영상 활동가 지원 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공간 비트 2021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문화예술위원회 예술공간 비트 2021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019년부터 매해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비트가 2021년 활동을 시작합니다. 미술, 사진, 음악, 영화, 미학 그리고 정책까지 여섯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소속 당부나 당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https://bit.ly/비트2021 커피빈과 카카오 향이 깊게 배어 있는 예술공간 비트는, A. 예술을 감상하며 각자의 취향과 삶의 방식을 공감하고(Appreciate) C. 예술 창작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작을 실험하며(Create) T. 예술을 매개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론을 공부합니다(Theorize) S.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를 세상과 평등하게 공유합니다(Socialize) +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비용은 성원들이 공동분담합니다. + 활동 일정과 내용은 프로그램별 성원 협의에 따라 조정해 갑니다. + S 영역의 '비상'은 비트 성원 모두가 함께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 그 외 궁금한 점이 있다면 각 프로그램 제안자에게 문의해 주세요. □ 예술공간 비트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46 (문의: 적야 01090370131) 내용 더 보기 아빠, 아빠는 왜 그렇게 바빠? 김용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국조에티스지회  우리 아빠는 노동조합 지회장이다. 예전에는 수의사였다고 한다. 아빠는 지금도 수의사라고 하지만 난 아빠가 동물을 치료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아빠도 처음에 그냥 회사원이었는데 노조 지회장을 하면서는 나랑 잘 놀지도 못하고, 엄청 바쁘다.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노조는 교통에 방해되는 나쁜 놈들이라고 하는 걸 들으니 누가 나한테 아빠 뭐 하시냐고 물어보면 그냥 수의사라고 말하고 만다.  2019년 6월부터 아빠는 전보다 훨씬 더 더 바빠졌다. 아빠는 회사가 잘못되어 가고 있고, 싸워야 한다고 했다.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 들어왔고, 들어와서는 핸드폰 붙잡고 무언가를 계속 보냈다. 저녁 먹고는 컴퓨터로 작업하고, 프린트하며 밤새 일했다. 아빠가 나간 아침, 나는 프린터 위에 놓인 서류를 보았다. ‘조에티스 경과보고'.  ‘조에티스’는 좋은 회사였다고 한다. 원래는 코로나백신으로 유명한 ‘화이자’였는데, 동물약품 부서만 따로 조에티스가 되었다고 했다. 동물약품에서는 세계 1등이고, 미국 100대 기업에 들어가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계속 뽑히고 있다고 했다. 한국에서도 얼마 전까진 모두가 들어가고 싶어 하는 일하기 좋은 회사, 1등 회사였다고 했다.   그런데 2018년 사장이 바뀌고, 인사부라는 데가 바뀌면서 갑자기 노조원은 모두 승진을 안 시키고, 괴롭히고, 18명도 넘게 벌을 주었다고 한다. 회사를 속여 돈을 빼돌린 직원이나 잘못해서 회사에 벌금을 받게 한 직원은 노조원이 아니라 벌도 안 주었다고 한다. 형이랑 싸워도 나만 혼나면 정말 짜증나는데, 아빠가 정말 화가 날 거 같았다.   어떤 팀장은 새로 온 직원에게 노조랑 놀지도 못하게 하고, 자기 말 안 들으면 짜른다고 협박도 하면서 부려 먹었단다. 어느 날은 갑자기 어려운 시험문제를 내고 괴롭혀서 해고까지 했다고 한다. 타노스 같은 사람이 진짜 있었다니….  내용 더 보기 [8,9월 서울시당 주요일정] *매주 : 북한산 우이동 불법콘도 건설반대, 생태공원 편입 시민선전 & 서명전 -서울시장 공청회를 위한 서명전진행중(서울시민 5,000명 목표) -8/5(목) 변혁당서울시당, 노동당 서울시당 지방선거 간담회 -8/8(일) 관악당원모임, 비대위구성 -8/9(월) 서울시당 운영위 저녁 7시 30분, 중앙당사&줌회의 -8/13(금) 아시아나케이오 아침선전전, 행정법원앞 -8/18(수) 토란1인시위 -8/20(금) 아시아나케이오 행정심판 1심 기자회견 -8/25(수) 삼성해복투 강남역 삼성본관 기자회견 -9/2(목) 아시아나케이오 아침선전전 -9/3(금) 강남서초당협 현수막 게첩 -9/4(토) 강서양천당협 총회 -9/4(토) 노동당 정당연설회(비정규직문제 해결 못하는 문재인정부 규탄)   -9/6(월)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9/8(수) 토란 청와대앞 1인시위 -9/9(목) 차별철폐금지법제정 오체투지 연대 -9/9(목) 아시아나케이오 연대금호아트센터 저녁 선전전 -9/11(토) 노동당 정기당대회 -9/14(화) 서울민중행동 대표자 회의 [서울시당] 9기 9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노동당 9월 주요 일정 안내] [미래에서 온 편지 36호]

Date 2021.09.15  | 

By 서울특별시당

[강원] 8월 소식지
[강원] 8월 소식지
[강원] 8월 소식지
강원 | 2021.08.17 | 추천 0 | 조회 140

  중앙당 논평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어떤 국민은 보다 더 평등하다.

-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에 대하여

8월 9일 저녁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는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을 결정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관련해서 뇌물 86억원을 건낸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특검팀은 9년을 구형하였으나 재판부는 86억원의 뇌물협의를 인정하면서도 징역 2년 6개월이라는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형량을 선택하여 솜방망이 판결을 하였었다. 86억원의 뇌물에 대한 대법원의 권고 형량 범위는 징역 5년에서 16년 5개월 사이에 해당하는 중범죄라는 점에서 매우 큰 특혜성 판결이었다.

이런 솜방망이 판결에 더해 법무부는 기존의 가석방 요건에 대한 수정을 통해 형기 60%를 채운 이재용에 대하여 가석방을 결정하였다.  (논평 더 보기)



  강원지역 이슈


■ 2021년 노동당 정기당대회

2021년 노동당 정기당대회가 9월11일(토) 오후 2시에 열립니다. 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정기당대회는 지난 5월15일 열린 정책대회등을 거치며 논의된 주요 당의 정책과 당헌 개정안을 다루게 됩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기당대회를 1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매년 정치의제를 다루자는 당헌 개정안과 ‘단일한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의 건이 전국위원회를 통해 제출되어 있습니다.

물론 당대의원의 뜻을 모아 9월4일까지 추가안건 발의도 가능합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안팍으로 재도약을 위한 여러 방향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당대회는 2022년 당원 증가 추세가 뚜렷한 노동당의 재도약을 알리는 출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당일 1시부터 시작하는 사전행사는 강연과 시상, 공연 등 노동당 당원들을 응원하는 힘찬 내용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당대회에 많은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노동자.민중들과 함께 하는 노동당의 내일을 함께 이야기합시다.

또한 당대회 안건 설명회 일정을 꼭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 많이 내 주시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1) 정기당대회 소개와 안건 설명회

* 방식 : 녹화 공개

* 진행 : 사회 나도원, 발제 차윤석

* 일시 : 8/20 금 19시, 중앙당사


2) 안건1 ‘당헌 개정의 건’ 토론회

* 방식 : 온라인 내부토론 (줌 횔용)

* 진행 : 사회 나도원, 발제 정상천

* 일시 : 8/27 금 19시


3) 안건2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의 건’ 토론회

* 방식 : 온라인 내부토론 (줌 활용)

* 구성 : 사회 나도원, 발제 현린

* 일시 : 9/03 금 19시


■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고, 운수노동자의 근로시간 52시간준수와 일일 2교대근무 실행하라' 요구했더니 마을버스 54명의 노동자 전원 해고.

 지금 춘천시에서는 시민이며 오지 노선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노동자 54명을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정책 슬로건을 내세운 더불어 민주당 이재수 춘천시장의 지방정부에서 모두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춘천시 유일한 시내버스회사 대동버스는 지난 60년 독점자본가에 의하여 방만,부실 운영으로 파산하였고 공영제를 공약으로 당선된 이재수 춘천시장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차일피일하며 공영제를 미루고 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교통천국 춘천시”를 만들겠다며 폭망한 시내버스를 경영 능력과 자본금도 검증되지 않은 179만원의 자본금을 가진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에 74억짜리 회사를 던져주고 자본금 부족으로 허덕이는 협동조합을 위해 43억의 차고지를 매입하여 저리 사용료를 받고 임대하였다.

 하지만 녹색 협동조합은 나머지 자본금 30억도 대출과 사채로 충당하다 1년도 운영 못하고 경영 포기선언을 하였다. 

 지금은 또다시 완전 자본 잠식이 되어 오늘 망해도 할 말 없는 회사로 만들어 놨다.

 2년 전 춘천시는 시내버스 운행 개편을 핑계로 운행 수입이 버스 한 대 당 월 일백만 원 밖에 안 되는 2년 한정 면허인 마을버스와 수익 노선을 모두 가져간 시내버스로 개편하여 현실성과 시민의 불편을 무시하고 강행하여 뉴스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마을버스와 시내버스는 동일 법인의 시민버스에 정규직 노동자다. 하지만 공공운수 노동조합 시민버스지회의 임금 교섭 기간에 춘천시는 일방적으로 운송 비용 정산 지침을 만들어 마을버스 표준 원가 용역을 통해 노조에 일방적으로 통보하여 현재의 임금보다 20% 이상 하락한 임금을 제시하였고 회사는 이를 핑계로 면허 포기와 54명의 노동자에게 해고 예고 통보를 하고 마을 버스를 세 개의 관광버스로 넘기는 분할 매각을 결정 하였고 인수 회사는 노동 승계를 거부하여 사실상 부당해고를 자행 하였다. 

 지금 춘천시청 동문 앞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곡기를 끊고 8일 째 단식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 서비스 노동조합 버스본부장 정홍근 동지가 사투 중이다. 

 바로 여기 우리 자랑스러운 19명의 노동당 신입 당원들이 투쟁중이다.

 노동당 강원도당은 끝까지 이 투쟁을 엄호 사수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 참기 힘든 울분으로 4차 파업을 준비합니다.

 8월 23일은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노조가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에서 진행되는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3차 파업을 정리하고, 간부•지명파업을 벌인지 13일차, 원주 본사 농성 50일차가 되는 날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원주 본사 앞에서는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강원지역 투쟁 문화제도 진행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노조는 3차 파업기간 동안 7일 간의 청와대 행진과 이은영 지부장 직무대행의 단식도 병행한 바 있다. 노조는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에서 진행되는 협상을 위해 현장에 복귀하지만, ‘직접고용’ 투쟁의 승리를 위해 언제든 4차 파업투쟁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복귀와 별개로 원주 본사에서 농성을 지속하고 있는 농성단은 매일 아침 건보공단 본사 주변에 산개하여 1인시위

방식으로 거리를 충분히 두고 아침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어처구니없게도 경찰은 1인 시위에도 경고 방송을 하며, 코로나를 핑계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공공연하게 탄압하고 있다. 이중적이고 기만적인 민주당 정부의 본색이 여실히 드러나는 광경이다.

 노조는 현장에 복귀하며 성명을 통해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공단이 직접고용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4차 파업은 필연적이고 그 시기는 더 당겨질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파업을 핑계로 ‘대화 분위기가 조성이 안된다며 일체의 논의와 교섭을 중단했던 공단과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가 이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가 추후 이어질 4차파업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용 더 보기)

​투쟁기금 모금 계좌 : 국민은행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595101-01-682247

■ 노동당 노동연대상담소, 강원도 18개 지자체의 100ℓ 종량제봉투 사용 여부 등 환경미화원 노동안전 실태 조사 결과 발표

- 지난 2월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아직 갈 길 멀어

​노동당 노동연대상담소는 2020년부터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를 위해 100ℓ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노동안전을 위협하는 100ℓ 마대자루 사용 중단과 환경미화원의 야간근무 폐지를 위한 활동도 해오고 있다.

​노동연대상담소는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 또 다시 강원도의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00ℓ 쓰레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 현황 등에 대하여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한 결과, 지난 2월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마대자루와 야간근무 폐지의 경우는 아직 개선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 더 보기)


■ 영동권역 산재예방실천투쟁단, 쌍용시멘트에 50억 지원 받고 산재 예방에 소홀한 동해시 비판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실천투쟁단이 동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해시장에게 제대로 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위한 전향적인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동해시의회에도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동해시에 삼화동에 위치한 쌍용시멘트 동해공장에서는 지난 5월에 천정크레인이 추락하여 하청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바 있고, 두 달이 지나지 않은 지난 7.8(목)에도 또 다시 하청 소속 일용직 노동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최근 사망한 하청 소속 일용직 노동자는 시멘트 가마의 집진설비 기초용 거푸집 설치작업을 하던 중 사망하였는데, 사망원인도 불명하여 현재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다.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실천투쟁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동해시가 숙원사업인 청소년문화센터를 짓기 위해 쌍용시멘트로부터 50억의 지원을 받고 산재예방 활동에는 소홀한 현실도 꼬집었다. 산재예방실천투쟁단에 의하면 쌍용시멘트의 2020년도 당기순이익이 1,341억인데 반해, 추락한 노후 크레인 한 대의 교체비용은 8억~9억에 불과하다.

​산재예방실천투쟁단은 진정 미래 세대를 위한다면, 미래에 노동자가 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악몽 같은 현실이 미래세대에게 절대 되물림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내용 더 보기)


강원도당 2021년 5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보러 가기


  노동당 소식


■ <당 재정 확충 운동> '1+1' 캠페인: '한명더', '만원더', '의제도'


■ 사회주의 대선·지선 그리고 단일한 사회주의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원탁회의 제안문


1.2021년 현재, 한국사회는 총체적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신자유주의 재편 이후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코로나19 위기를 계기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희생을 통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재벌과 ‘손실의 사회화-이익의 사유화’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 정책으로 인해, 고용위기와 소득·자산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한국경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채경제의 뇌관을 품은 채, 노동자민중 삶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는 기후위기와 생태파괴는 자본주의 생산시스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한국판 그린뉴딜’은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달성 계획조차 제대로 담겨있지 않으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재벌 지원책이며‘녹색자본주의’전략에 불과합니다.

평화 역시 우리의 삶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군비지출은 증가했습니다. 특히 미중 패권경쟁의 심화와 미제국주의 정책으로 인한 북미/남북관계 개선의 교착으로,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의 가능성은 멀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자유주의 경쟁 이데올로기에 다름아닌 ‘공정성’이 마치 우리 시대의 정의론인 양 횡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현재 한국사회는 이데올로기, 생명과 안전, 민중생존권 위기라는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2.정권이 아니라 체제를 바꿔야 합니다.

사회주의 정치운동을 본격화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의 총체적 위기상황은 바로 자본주의의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포함하여 자본주의는‘경제위기-노동자민중의 생명 및 생존위기-생태위기’를 극복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위기는 대중이 자본주의와 다른 삶을 지향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후위기투쟁이 확산되고 있으며, 공적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간 저평가되거나 비가시화됐던 ‘필수노동’의 중요성이 부각됐고, 가부장적 자본주의에 맞선 여성운동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한 대안사회인 사회주의는 먼 미래의 ‘지향’으로만 남아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주의는 인류의 안녕을 실현할‘시대 정신’이 되어야 하며, 노동운동·사회운동·정치운동의 좌표가 되어야 합니다.

(내용 더 보기)


■ 7기 4차 전국위원회

7기 4차 전국위원회 회의결과

일시 : 2021.8.7.(토) 14:00
장소 : 중앙당사

안건1] 당대회 안건 채택의 건
- 당헌 개정의 건
제10조 제11조 제14조 제17조 (가결)
제16조 제18조 (부결)
-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의 건 (가결)

안건2] 2022년 대선 지선 대응 기본계획안 채택의 건
- 만장일치 가결

(회의 결과 더 보기)


■ 노동당 기획강연 '체제전환'


6부 양준호

- '지역순환경제, 민주적 로컬의 글로벌화-관료제적 중앙-독점자본에 대한 '밑에서부터의' 대항'

https://www.youtube.com/watch?v=nF7X1kxZLfI


7부 김규항

- 물신세계의 비참

https://www.youtube.com/watch?v=MQ0NYPCGw-U


■ 노동당이 말 하는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사회주의를 한 두 마디로 정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0세기 사회주의를 계승 발전시키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노동당의 나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술적인 의미와 함께 정치조직이 내걸어야 할 이 시대 의제들과 강령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사회주의자 좌파들과 한 발 더 나가 전체 운동진영과 함께 노동당이 성장하는데, 동지의 생각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2021년 노동당 정기당대회(9.11,토) 사전대회로 진행되는 교육위원회 강연 '노동당이 말 하는 사회주의는 무엇인가?' 를 준비하기 위한 설문조사입니다. 설문대상 : 노동당 대의원 설문기간 : 2021.8.2. ~ 8.21. * 대의원이 아니어도 당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설문에 대답 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 바로가기]

■ 노동당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 영상팀장 안보영입니다. 저는 20년 째 영상 제작으로 처자식을 먹여 살려 왔습니다. 딴 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나마 영상 제작 좀 할 줄 안다고 당의 영상 몇 개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당이 필요로 하는 영상은 점점 더 늘어나고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 나 같은 사람을 몇 명 더 만들자. 그럼 손도 안 대고 코 풀 수 있겠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이라고 그럴 듯하게 이름 붙여서 신나게 기획안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손을 벌린 결과, 감사하게도 서울시당을 비롯해 몇 개 조직에서 예산 지원 등 사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주셨습니다. 모집 공고를 통해 여섯 분의 당원께서 교육생으로 지원하셨고 저와 박수영 동지(서울시당 노원중랑당협, 문화예술위원회)를 강사로 해서 5월 29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노동당 8월 주요 일정 안내


미래에서 온 편지 35호



Date 2021.08.17  | 

By 강원

[서울] 8월 뉴스레터
[서울] 8월 뉴스레터
[서울] 8월 뉴스레터
서울특별시당 | 2021.08.13 | 추천 0 | 조회 37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동지여러분.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상덕입니다.

 올해 4번째 시당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당원 동지들 반갑습니다.  무더위는 기세가 한 풀 꺾인 듯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 좀 살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과 코로나 둘 다 모두 힘들지만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8월 7일 7기 4차 전국위원회가 열렸습니다. 9월 11일 예정된 정기당대회 안건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였습니다. 5시간에 걸쳐 전국위원들의 열띤 토론 끝에 안건을 채택했는데요. <당대회 안건> 1. 당헌 개정의 건 2.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  당헌 개정에서 핵심적인 내용은 현재 2년마다 열리는 대의원대회를 매년 열어서 당대의원들이 매년 당이 집중해야 할 핵심 정치 의제를 심의하고 결정하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준비위원회 설치에 관한 건 역시 중요한 안건입니다. 사회주의 좌파운동세력의 사회주의 대중정당운동으로 결집과 함께 대선*지선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고요.  서울시 당원들 의견 잘 수렴해서 시당 대의원들과 함께 당대회 잘 참여하겠습니다.  이번 8월의 뉴스레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립니다. 각 기사 섹션을 클릭하면 당게시판에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9월 뉴스레터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노동당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을 소개합니다(홍보미디어기획단 영상팀장 안보영) -거리에서 정년을 맞이하며(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 기노진) -왜 우리가 쫓겨나야 합니까?(동서울터미널 제과점운영 성윤자) -아는 여자의 노동 이력(월간작은책기사, 읽고 쓰고 그리는 예술노동자 제소라) -서울시당 7,8월 주요일정 노동당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 영상팀장 안보영입니다. 저는 20년 째 영상 제작으로 처자식을 먹여 살려 왔습니다. 딴 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나마 영상 제작 좀 할 줄 안다고 당의 영상 몇 개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당이 필요로 하는 영상은 점점 더 늘어나고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 나 같은 사람을 몇 명 더 만들자. 그럼 손도 안 대고 코 풀 수 있겠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 활동가 양성 사업'이라고 그럴 듯하게 이름 붙여서 신나게 기획안을 만들어서 여기저기 손을 벌린 결과, 감사하게도 서울시당을 비롯해 몇 개 조직에서 예산 지원 등 사업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해주셨습니다.  내용 더 보기 거리에서 정년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정리해고가 되어 거리에서 농성을 이어간 지도 1년이 넘었다. 작년 6월 초 시작된 노숙농성은 사계절을 돌아 다시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해 5월 11일 해고는 부당해고였고 그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받았지만, 회사는 해고자들을 1년 넘게 거리에 방치하고 있다. 부당해고 판정을 거부하는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며 하청노동자들을 고통 속에 빠져들게 했다. 지난 5월 31일은 해고가 되지 않았다면 나의 정년을 맞이하는 날이기도 했다. 내용 더 보기

왜 우리가 쫓겨나야 합니까?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유난히도 바람이 차고 매서웠던, 지난 2월 10일 새벽 0시, 저를 비롯한 열 개의 매장이 동시에 강제 집행을 당했습니다. 저는 그날도 변함없이 하루 일과를 마감하고 비대위 사무실에서 간략한 회의를 한 후 저녁 11시 경 퇴근을 하였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 막 씻고 휴식을 취하려는 찰나,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제 집행이 진행 중이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비대위 분들과 연락을 취하며 달려오니, 용역 깡패들과 물건을 빼는 사람들이 벌써 매장을 부수고 철거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제 젊음의 대부분을 바쳐, 새벽 이슬 맞아가며 정성을 다하여 키워 온 매장이었습니다. 제 가게였어요. 주저앉아 펑펑 울었습니다.  내용 더 보기 <작은책> 2021년 8월호 살아가는 이야기 제소라의 아는 여자 아는 여자의 노동 이력 3     제소라/ 읽고 쓰고 그리는 예술 노동자        내가 어떤 노동을 했는지 돌아보는 글을 두 회에 걸쳐 썼다. 인쇄되어 나온 글을 보니 별 고생 없이 나른하게 살아 놓고 힘든 일을 한 것처럼 호들갑을 떤 것 같아 면구스러웠다. 그러다가 몇 년 전 페미니즘 공부 모임을 할 때 느끼던 씁쓸함이 떠올랐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인 공부 모임의 여성들은 친절하고 선량했다. 그녀들과 여성으로서의 삶과 일상을 수다로 풀어내고 까부는 건 무척 유쾌했다. 그 즐거움 사이사이 그들과 나는 서 있는 위치가 다르구나, 종종 느꼈는데 한번은 여행이 수다의 주제가 되었다. 여권도 운전면허도 없다는 내 이야기에 한 동료가 눈이 커졌다. 아직도 해외에 나가 보지 않았느냐, 운전을 하면 삶의 영역과 질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여권과 운전면허가 없는 게 그렇게 놀랄 일인지가 더 놀라웠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고루 섞인 모임의 여성들은 가깝게 는 일본과 대만, 멀리는 유럽으로 연차를 쓰며 여행을 다녔다. 더러는 직장을 옮기는 사이 퇴직금으로 한 달 이상 평소 동경하던 도시와 도시로 긴 여행을 다녀왔다. 임노동을 하지 않는 기혼 여성들도 종종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그녀들 이 여행에서 돌아오면 모임 이후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이어 졌다. 낮 시간 수원의 대학 부설기관에서, 또는 옹색한 사설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시달리다 온 나는 근사하고 자유로운 그녀들의 여행 이야기가 좀 피곤했다.  올 초에 ‘여자와 여행’이라는 아카이브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다가 그만두었다. 난 이 프로젝트의 의도를 물리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좀 다른 여행으로 상상했었다. 그런데 모인 이들은 해외여행 자유화를 이십 대에 맞이한 배낭여행 1세대들이었다. 줌으로 진행한 사전 모임에서, 김포공항에서 떠나던 첫 해외여행의 추억을 주고받으며 다들 즐겁게 아련해하는 걸 보고 마음을 접었다.  최근엔 남미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남미도예에 반해 인생과 직업이 바뀐 도예가의 수업을 줌으로 듣는다. 사실 남미도 도예도 관심이 없었지만 줌으로 실기 강좌가 가능할지 궁금해서 들었다. 역시 줌으로 하는 예체능 실기 강좌는, 그것도 종이에 그리는 드로잉이 아닌 입체 작업은 아무래도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데 이 강좌를 듣는 이들은 도예 작업보다 한국에서 가장 먼 대륙, 남미 여행의 후일담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강좌를 이끄는 선생님도 수강자도 낯설고 매혹적인 이국으로의 여행과 문화에 더 집중했다.  여자들의 여행은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한국 가부장 사회를 떠나는 독립과 성장의 서사로 상징될 때가 많다. 여성의 해방과 자유에 필수 요소처럼 말이다. 여자의 여행을 독려하고 지지하는 책도 많으며 여행을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동료 여성들의 여행 경험을 들을 때 올라오던 편치 않던 감정은 무엇일까. 열등감일까, 못난 피해의식일까. 어디라도 멀리 가려면 대중교통은 있는지, 차편의 시간과 거리를 검색하며 교통비를 따지는 나는 인색하고 쩨쩨한 여성인 건가. 그녀들이 답답한 남성 중심 사회를 정기적으로 훌쩍 떠날 수 있는 자유의 기득권을 여성이라는 젠더로 쉽게 삭제하는 것처럼 보이는 나는 속 좁은 안티 페미니스트 꼰대인 걸까.  중간중간 쉬어 가는 틈이 있긴 했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쉬어 본 적이 없다. 예술 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으니 이렇게 저렇게 일을 찾아다녔다. 한번은 비슷한 일을 하는 동료 작가가 생계노동을 구하러 다니는 나에게 그렇게까지 해서 꼭 돈을 벌어야 하느냐고 물었다. 질문을 하는 그녀는 당시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자신이 집안의 경제를 책임질 일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도 일을 했을 테고, 여행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던 모임의 여성들도 일을 해서 경비를 마련했을 텐데, 자신의 노동과 일터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성차별적인 에피소드들을 나누었지만 그뿐이었다. 여성 사이에 당연히 존재하는 다양한 차이들, 그 차이들이 불러오는 소외나 차별에 눈길을 주지 않았다. 주류의 세계, 권력의 중앙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각종 성차별엔 쉽게 분노하지만, 늘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할 후미진 변방에서 일하는 여자의 이야기에는 무심해 보였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게 보였다.  나는 시각예술 작가이지만 동시에 예술과 관련한 일, 관련 없는 일을 오가며 일하는 노동자이고 제도 밖 문화예술 강사이다. 나에게 밥이 되어 준 노동은 연차를 더해 가지만 시장에서의 가치는 높아지지 않는다. 해를 거듭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물가상승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임금에 화가 나다가 결국에는 서글퍼진다, 내가 낡고 쓸모없는 인간 같아서, 나의 노동이 하대받아서. 그런데 이 경험이 모이고 쌓여서 나라는 한 사람, 한 여성, 창작자의 이력을 만들었을 것이다. 씁쓸하고 서글프고 부당한 내 경험의 근원을 살피며 세상에 띄우는 질문지를 만든다. 그리고 그 질문에 더듬더듬 답을 찾아다니며 중년 여자가 되었다. 질문의 답은 늘 매끈하지 않았고 정확하지 않았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나은 예술가, 창작자라면 그건 밥 버는 노동의 경험 때문이다. 떠나는 자유의 쾌감보다 머물며 분투하는 서글픔은 나의 힘이다.  [서울시당 7,8월 주요일정] *매주 : 북한산 우이동 불법콘도 건설반대, 생태공원 편입 시민선전 & 서명전 -서울시장 공청회를 위한 서명전진행중(서울시민 5,000명 목표) -서울시당 교육사업 : 영상활동가 교육 진행 -서울시당 연대사업 : 매주 수요일 서울고용노동청 아시아나케이오 수요문화제      -7/2(금) 아시아나 케이오 저녁선전전, 삼겹살 연대 -7/6(화) 선거기획단회의 -7/7(수) 아시아나케이오 문화제 -7/8(목) 해성운수투쟁 연대 -7/10~11(토,일) 경기, 인천, 서울 합동 선거워크샵 -7/10(토) 서울시당운영위 -7/12(월) 해성운수투쟁 연대 -7/18(일) 관악당원모임 -7/23(금) 선거기획단회의 -7/24(토) 중집회의 -7/28(수) 민주노총 서울본부 대선*지선 간담회 -7/28(수) 토란 청와대앞 1인시위 -7/28(수) 아시아나케이오 저녁선전전 -8/5(목) 변혁당서울시당 지방선거 간담회 -8/7(토) 전국위원회 회의 -8/9(월) 서울시당 운영위 [노동당 8월 주요 일정 안내] [미래에서 온 편지 35호] <당 재정 확충 운동> '1+1' 캠페인

Date 2021.08.13  | 

By 서울특별시당

[서울] 7월 뉴스레터
[서울] 7월 뉴스레터
[서울] 7월 뉴스레터
서울특별시당 | 2021.08.13 | 추천 0 | 조회 31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동지여러분.  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 이상덕입니다.

올해 3번째 시당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당원동지들 반갑습니다.

더워서도 힘들고, 코로나 때문에도 힘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6월달에 5분이 입당을 하셨습니다. 작고 힘없는 정당이지만 노동당 깃발을 보고 입당하신 5분의 당원동지 열렬히 환영합니다.

지난 7월 10일~11일 합동선거캠프가 인천 영흥도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도당, 인천시당, 서울시당등 수도권당부가 합동으로 행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경기도당에서는 2018년 지선 계획과 진행과정, 평가까지를 보고해 주셨습니다. 인천시당에서는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의지에 대해 주로 말씀해 주셨고요. 서울시당은 지난 지선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일정 그리고 최소목표인 지역후보 1명 이상과, 광역(지역 또는 비례) 1명 이상의 후보발굴을 목표로 한다고 보고해 주셨고요. 서울시당에서 2014년 2018년 지방선거때 아픈 경험이 많았습니다. 선거경험이 조직적으로 남아 차기선거에 발전적으로 남기는커녕 선거후유증으로 후보당원이 탈당하고 해당 당협이 사고당협으로 지정되고, 심지어는 서울시당이 비대위 체계로 임시운영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 서울시당은 따로 모여 선거 기본방침을 계속논의했는데요. 후보는 당 중심성을 명확히 해야한다. 후보자 서약이 필수적이다, 후보 기본선거비용은 서울시당이 부담한다는 원칙을 정했고요. 선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노동당을 알리고, 서울시당의 조직력을 확대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7월 뉴스레터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립니다. 각 기사 섹션을 클릭하면 당게시판에서 전문을 볼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8월 뉴스레터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나는 택시 노동자입니다(해성운수 해고 택시노동자 방영환) - 동서울터미널 임차상인 비상대책위 호소문(동서울터미널 비대위 고희동위원장) - 함께 날자(아시아나 케이오 김계월지부장) - 짓밟고 뜯어내도 뽑히지 않을 겁니다(월간작은책기사, 박지숙) - 서울시당 6, 7월 주요일정 난 택시 노동자입니다.   40년을 넘게 살면서 뭐 특별하게 잘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택시 운전을 해 보라고 하며 나와 적성이 잘 맞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008년 1월 5일 택시 자격증을 취득하여 처음으로 택시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택시 현장은 그렇게 녹녹치 않았습니다. 많은 승객들과 수없이 실갱이를 할 수 밖에 없는 곳이 택시현장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면 취객 승객들 때문에 파출소를 시도 때도 없이 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끔가다 팁을 주는 친절한 승객들을 만나면 힘이 났고, 택시직업의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택시 현장의 힘든 점보다 저를 더 힘들게 한 것은 택시 사업주들이었습니다. 세 군데의 택시 회사를 옮겨 다니면서 본 택시 자본가들의 횡포는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 근무하고 있는 동훈그룹은 제가 겪은 다른 택시 자본가들보다 가장 악랄하고 비열했습니다. 내용 더 보기 임차 상인과 상생하는 재건축을 실시하고 동서울터미널 강제 집행을 중단하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강제집행 피해자들은 동서울터미널에서 편의점, 식당, 빵집, 이발소 등의 상점, 점포를 운영하며 살아온 임차상인들입니다. 동서울터미널 임차상인은 2021년 설날 전날에 억울하게 야간 강제집행 당했습니다. 임차상인들의 간절한 상생 재건축 호소를 한진중공업은 새벽 12시 죽음의 불법 야간 강제집행으로 답했습니다. 이에 동서울터미널 강제집행 피해자들은 너무나 억울한 상황에 어디 호소할 길도 없어 이렇게 길거리에 나섰습니다.  동서울터미널의 부지는 터미널이 착공되기 이전에는 쓰레기 매립장이었습니다. 강변역과 동서울터미널 주변 토지는 터미널 완공 당시 상권이 전혀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삭막한 영업환경에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안함이 임차상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연중무휴 하루 열 두 시간, 열 여섯 시간을 일하며 터미널과 상점을 살리겠다는 절실함으로 장사에 최선을 다하고 승객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터미널 개장 초기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 하루 수만 명이 터미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내용 더 보기 함께 날자 다시 뜨거운 여름이 농성 천막을 달구고 있는 오늘은 7월 13일, 이날을 잊지 못하는 날이기도 하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 해고를 판정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13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판결을 기다리는 집중문화제에 연대 동지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심판의 결과를 기다리는 내내 불안과 초초함으로 긴 시간을 보냈던 지난 여름, 그러나 이시아나 케이오 해고 노동자들은 서울고용노동청 앞에 천막을 치고 복직 투쟁을 하고 있다.  해고 노동자 중 2명은 단식 투쟁으로 일터로 돌아가 하루만이라도 일터에서 정년을 맞이하고 싶었지만 끝내 길에서 서럽게 정년을 맞이해야 했다. 중노위에서도 부당 해고 판정까지 받았으나 회사는 김앤장 변호사 3명을 선임해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선고일은 8월 20일이다. 다시 이 뜨거운 여름과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해고 노동자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고통받고 있다. 내용 더 보기 짓밟고 뜯어내도 뽑히지 않을 겁니다. 저는 방송 프리랜서 작가였습니다. 전통주 관련 다큐멘터리 작업이 있어 취재차 지평양조장을 방문하면서 지평주조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허물어질 것 같은 오래된 양조장 안에서 술 빚는 풍경에 매료되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본업인 방송작가를 그만두고는 2013년 4월 1일에 입사해 양조장 생산 현장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술을 빚는 모든 과정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것이 없는 아주 힘든 작업이어서 저 빼고 모두 남자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술 빚는 과정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신세계였고, 일원이라는 자부심에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2017년에 품질관리팀장으로 진급했습니다. 여자이기 때문에 겪었던 차별, 무시, 끗발 있는 부서장에 줄서기하는 직원들 사이의 알력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성실, 진심, 정직 이 세 가지만 갖고 일한 결과라고 자부합니다.  술이 알려지면서 춘천의 산업단지에 공장을 만들어 대량 생산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평에서처럼 우물물로 술을 빚는 게 아니라 산업단지에 공급되는 상수도를 이용해 기계 설비로 대량 생산을 하면서 본연의 술맛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지평에서 근무했던 생산 현장 직원들과 관리직원들 간에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내용 더 보기 [ 서울시당 6월, 7월 주요 일정 ] *매주 : 북한산 우이동 불법콘도 건설반대, 생태공원 편입 시민선전 & 서명전 -서울시장 공청회를 위한 서명전 진행중(서울시민 5,000명 목표) -서울시당 교육사업 : 영상활동가 교육 진행 -서울시당 연대사업 : 매주 수요일 서울고용노동청 아시아나케이오 수요문화제 -6/2(수) 현대HCN 기자회견 -6/2(수) 변혁당 무주택자의날맞이 기자회견 -6/8(화) 쿠팡노조 설립지지 선전전, 장지동 복합물류센터 -6/10(목) 협동조합노조 집회, 서울고용노동청 -6/14(월) 아시아나케이오 선전전 연대 -6/16(수) 해성운수 부당해고 1인시위 연대 -6/16(수) 아시아나케이오 문화제 연대 -6/18(금) 아시아나케이오 선전전 연대 -6/21(월) 해성운수 부당해고 현수막 게첩 -6/25(금) 공공운수노조 <동네방네공공성> 현수막 게첩 -6/25(금) 아시아나케이오 연대 -6/26(목) 뉴대성학원 문화제 -7/2(금)아시아나 케이오 저녁선전전, 삼겹살 연대 -7/7(수)아시아나케이오 문화제 -7/8(목)해성운수투쟁 연대 -7/10~11(토,일) 경기, 인천, 서울 합동 선거워크샵 -7/12(월)해성운수투쟁 연대 -7/13(수)아시아나케이오 문화제 [슬기로운 당원생활: 7월 주요 일정 안내] [미래에서 온 편지 34호] <당 재정 확충 운동> '1+1' 캠페인

Date 2021.08.13  | 

By 서울특별시당

[강원] 6월 소식지
[강원] 6월 소식지
[강원] 6월 소식지
강원 | 2021.06.15 | 추천 1 | 조회 302

  중앙당 논평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 모든 차별을 철폐하는 것이 ‘공정’이다.

 지난 6월 10일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4개월 만에 다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는 지난 2월 1일부터 24일간 전국 6개 지역 11개 센터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 고객센터 노조는 당시 "용역업체와의 임금교섭이 결렬됐다"며 전면파업의 이유가 용역업체 측이 "공단의 결정 없이는 단 한 조항도 수정할 수 없다는 무능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인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객센터 노조는 "임금교섭과 노동 환경의 개선 등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공단의 고객센터 직영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며, 진짜 사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해결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논평 더 보기)




  노동당 소식


■ 7기 3차 전국위원회

 6월 12일 중앙당사에서 7기 3차 전국위원회가 열렸다. 이번 전국위원회에서 2022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방침을 채택했다.


<2022년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 기본방침>

1. 24년 총선까지 고려하여 22년 대선과 지선을 전략적으로 배치, 공약과 후보를 준비한다.

2. 사회주의 좌파 공동대응을 추진하고, 대선의 경우 '원탁회의' 등을 통해 긍정적 논의를 이끌어 내며, 제진보좌파 세력과 연대를 모색한다.

3. 광역당부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그 결과로 지방의회에 재입성한다.

4. 세부적인 계획은 선거기획단에서 준비하고, 전국위원회에 제출한다.


■ <당 재정 확충 운동> '1+1' 캠페인: '한명더', '만원더', '의제도'


■ 노동당이 묻고, 박성율 목사가 답하다.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와 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박성율 목사님을 모시고 각종 환경 현안과 기후 위기, 인류문명의 미래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양수발전소, 토지 강제 수용, LH사태와 땅 투기, 숲 가꾸기 사업, 기후위기와 우리의 대응, 한국 기독교의 자연에 대한 정복관념, 자본주의 사회의 성장신화, 순환경제 관념의 필요성, 인류문명의 미래 등등. 세 명의 질문자가 나누어서 질문하고 박성율 목사님이 답을 해 주신 각종 화두들…. 함께 생각해보자고 질문을 던집니다.

 3편은 기후위기란 전세계 모든 인류와 생명의 문제를 여전히 자본의 논리인 돈벌이로만 이용하는 산림청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대해 얘기합니다.

 4편은 이전 1,2,3편의 물음에 대한 답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해결책은 체제와 시스템의 변화뿐일 것이라는 것을…. 정권이 아닌 체제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인터뷰 영상은 노동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편] 토지 강제 수용과 LH 사태 2편] 설악산 케이블카와 양수 발전소 3편] '기후 위기'라 쓰고, '돈벌이'라고 읽는 산림청 4편] 순환 경제의 필요성, '자본주의'는 안 돼요.


※ 공동기획‧제작: 노동당 생태평화위원회, 노동당 정책위원회, 노동당 홍보미디어기획단


  강원 지역 이슈


■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위한 시민토론회

 지난 5월 25일 14시에 춘천 청소년 수련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하였다.

 우선 토론회의 내용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간의 과정을 조금 설명하여야 할 것 같다. 2018년 57년간 춘천 유일의 시내버스 운송사인 대동, 대한 시내버스 운송사는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였고, 법원은 춘천시민을 볼모로 하는 파산은 득보다 실이 매우 크다는 이유로 M&A 조건으로, 170억의 부채를 74억원으로 탕감하는 회생을 판결하였다.

 버스공영제를 공약으로 당선된 시장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45억에 매입하고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178만원의 자본금을 가진 녹색 협동조합에 매각하는 것을 방임 내지 조력하고 지금까지 자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현재 춘천 시민버스는 다시 경영이 악화일로를 거듭하며 내일 망해도 일점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에 놓였다. 시민들의 발이며 교통약자인 노인, 장애인, 빈곤층의 이동권이 벼랑으로 내몰리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노동당 춘천당협이 제안하여 진보정당과 시민단체가 주체가 되는 시민대책위를 띄웠다.

 팬데믹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기자회견 또는 자치단체와의 면담 정도였기에 이번 토론회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 산하 공공교통네트워크가 제안하고 시민대책위가 적극 나서서 준비하였고, 발제는 “춘천시내버스를 이용자와 종사자의 곁으로” 김훈배(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실장), “버스준공영제의 개념과 춘천시 버스공영제 추진방향” 이영수(사회공공연구원)과 토론자로 춘천시민, 버스노동자, 춘천시의원의 열의 넘치는 토론을 진행하였고 결론적으론 춘천시는 공영제를 즉시 시행하는 것이 교통, 환경, 복지적 의미로 볼 때 실보다 득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노동당 춘천당협은 앞으로도 춘천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쟁취할 때까지 끝임없는 관심과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파업 소식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조합이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당사자인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노동조합을 상대로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지난 6월 10일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은 지난 2월 1일부터 24일간 전국 6개 지역 11개 센터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서 4개월 만인 6월 10일에 다시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은 건강보험공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고객센터 업무를 민간위탁으로 외부에 맡길 것이 아니라 원래대로 건강보험공단에서 다시 직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하다. 

 공단 측이 정규직화를 거부하고 있는 이유는 정규직 노조의 반대, 그리고 젊은 직원들의 소위 공정논리다. 김용익 이사장이 단식농성에 들어간 데에는 이 문제를 논의할 협의회에 정규직 노조와 고객센터 노조 모두 참석해서 결정해 달라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정규직 노조는 협의회 참석을 거부해왔고, 이에 따라 고객센터 노조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이사장의 이런 행태에 대해 민주노총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애초에 직접 고용되어 있던 노동자들이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 의해 일방적으로 희생되었는데, 이제 제자리로 되돌려야 할 책임이 있는 공단과 이사장이 지난 4년 동안 무책임으로 일관해오더니 이제 와서 정규직 노조 탓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4대 보험 기관 중 국민연금,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는 2019년 직영화되었고, 최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센터도 직영화되었다는 점에서 김용익 이사장의 행태는 무책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반대를 해오던 정규직 노조가 18일의 협의회에는 참석하고, 16일부터는 전국 지부장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노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진정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공단과 이사장의 책임 있는 자세, 정규직 노조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공정’이란 허울로 노동현장에서 온갖 차별을 만들어내고, 각종 비정규직을 당연시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고객센터 노동자들 온몸으로 맞서고 있다. ‘공정’은 능력 있는 자가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룰을 만드는 데 있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받도록 모든 차별을 철폐하는 데 있다. 계급사회로 후퇴하는 대한민국에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


■ 이 목록의 주인공은 석유 화학 거대기업이고, 일회용 플라스틱의 절반이 단지 20개의 기업에서 생산된다.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자 목록이 호주의 한 자선기금에 의해서 발간되었다. 그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목록의 주인공은 석유 화학 거대 기업이고, 일회용 플라스틱의 절반이 단지 20개의 기업에서 생산된다.

 이들이 일회용품을 생산하는 원료, 즉 폴리머를 공급하고 있다. 일회용품, 예를 들면 마스크, 의료용품, 쇼핑백, 커피컵, 빨대, 음식용기, 코팅필름 등은 폴리머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데 폴리머는 결국 화석연료 즉 석유로부터 나온다. 결국 거대 석유화학 기업이 일회용품의 최초 출발지인 셈이다.  (내용 더 보기)


■ 산림청의 30억 그루 심기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범죄집단 산림벌목청을 해체하라.

 산림청의 30억 그루 심기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산림청이 아니라 산림벌목청이다. ​기업들이 마음대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나무 베어내기를 통해서 탄소배출 저감 하겠단다. 여기에도 자본의 논리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 나무를 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 조림하는 방식으로 해야 하지만, 나무를 베어내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내용 더 보기)


노동당 후원 안내 (클릭)

 여러분이 마련해 주시는 후원금 10만 원은 전액 세액공제로 다시 여러분에게 되돌려집니다. 친재벌 반노동 정권에게 버려질 여러분의 소중한 정치후원금을 노동당에 후원해 주십시오. 꼭 승리하는 정당 노동당이 되겠습니다.

신한은행 100-032-332847

예금주 : 노동당중앙당후원회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일 후원회 기부는 연간 5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위해 입금 후 꼭 전화 주십시오. <노동당 02-6004-2000>

 

노동당 당원 가입하기(클릭)

 노동당은 새로운 진보정당운동을 통하여, 노동자·서민이 주인 되는 평등, 생태, 평화의 공화국 건설을 위해 당원들의 당비로 직접 운영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진보정당입니다. 당원, 후원당원을 선택하여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당원은 우리당의 이념과 정책에 동의하며 당원의 권리와 의무를 (예: 선거권과 피선거권 등) 가집니다.

∎후원당원은 노동당을 단순히 후원하는 분으로 후원당비를 통해 후원하고, 당의 대의기구의 결정에 의해 부여되는 공직후보 선거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노동당 홈페이지: http://www.laborparty.kr/

∎당원 가입 문의: 02-6004-2000


Date 2021.06.15  | 

By 강원

[강원] 5월 소식지
[강원] 5월 소식지
[강원] 5월 소식지
강원 | 2021.06.08 | 추천 0 | 조회 79

Date 2021.06.08  | 

By 강원

[강원] 4월 소식지
[강원] 4월 소식지
[강원] 4월 소식지
노동당 | 2021.04.23 | 추천 0 | 조회 128

Date 2021.04.23  | 

By 노동당

[강원] 3월 소식지
[강원] 3월 소식지
[강원] 3월 소식지
노동당 | 2021.04.23 | 추천 0 | 조회 127

Date 2021.04.23  | 

By 노동당

[강원] 2월 소식지
[강원] 2월 소식지
[강원] 2월 소식지
노동당 | 2021.04.23 | 추천 0 | 조회 145

Date 2021.04.23  | 

By 노동당

[강원] 1월 소식지
[강원] 1월 소식지
[강원] 1월 소식지
노동당 | 2021.04.23 | 추천 0 | 조회 102

Date 2021.04.23  | 

By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