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성소수자위원회 선출직 운영위원으로 출마합니다.
성소수자위원회 선출직 운영위원으로 출마한 옥돌(이*민)입니다. 출마의 변과 공약을 공유드립니다.
[출마의 변]
안녕하세요 동지들,
성소수자위원회 이*민입니다. 활동명은 옥돌입니다!
성소수자 위원회 운영위원에 출마하게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성소수자 위원회 동지들과 올해의 절반 정도를 광장에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함께 추운 날에도 더운 날에도 함께 광장을 지켰다 보니 왜인지 오랫동안 본 사이인 것 같습니다.
노동당에서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는 정체성을 드러내도 지지받을 수 있고 나의 문제라고 느꼈던 것을 당사자로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동지들을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성소수자 위원회에 속해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을 수도 있겠지요. 당내 문화 또한 성소수자 위원회가 있었기에 더욱 다양성을 존중하는 당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제가 느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 위원회가 나라는 존재를 감추지 않을 수 있는 환대의 공간이자 자본주의 정상성의 틀에 저항하고 노동당의 성소수자 운동을 넓혀가는 투쟁 공동체이자 소속감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그런 성소수자 위원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25년 상반기에는 총회, 정기 모임, 간담회, 기자회견 등 많은 활동이 있었지요. 사업들이 더 많은 동지에게 닿아 운동이 확장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서울에서만 이뤄지는 활동들에 대한 고민이 들면서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안고, 성소수자 위원회라는 공동체의 안정과 노동당의 성소수자 운동 확장, 그리고 지역 동지들이 힘을 받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성소수자 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출마했습니다.
늘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공약]
○ 성소수자위원회 회원들이 평등하게 관계맺고 소통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
○ 노동당 성소수자 운동의 활발한 실천 및 확장
○ 정기사업 및 기획사업 안정적인 운영
○ 지역 회원 활동 지원 및 장려
성소수자위원회 선출직 운영위원 출마자 옥돌(이*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