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5-12-02 17:00
조회
3248

12월 1일 어제 오후 12시 29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유가족들의 독립적이고 공정한 진상규명 요구를 무시한 채 국토부 산하 항공철도조사위원회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셀프조사”의 중간보고와 공청회를 연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날의 기자회견에 고유미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번 기자회견은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항철위의 중간보고와 졸속 공청회 강행 시도를 중단시키고,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참여 보장을 요구하며, 대통령 면담을 공식 요청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삭발식을 진행하고, 공청회를 막기 위해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다행히도 4, 5일 예정된 공청회가 오늘 연기되었지만, 아직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고 예방과 온전한 수습, 투명하고 정확한 사고조사 등 어느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습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자료 공개와 투명한 조사 절차, 국토부에서 독립된 조사위원회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사회적 참사 없는 안전사회를 만드는 길에 노동당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