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일정 공지 브리핑 논평 이슈페이퍼 미래에서 온 편지 일정 및 행사 안내 사회주의대회 홈 > 소식 > 브리핑&일정 전체 305 최신순 추천순 조회순 업데이트순 썸네일 제목 2025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노동당 | 2025.11.10 | 추천 1 | 조회 3298 전태일 정신 계승! 착취를 멈춰라! 차별과 불평등을 멈추고 존엄과 평등으로! 11월 8일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55년 전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평화시장 인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지난 8일의 전국노동자대회에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와 김성봉 부대표, 그리고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노동당 당원들은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자 주인 되는 세상을 향해 굳건히 활동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날의 전국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태일 열사 이후 55년, 전노협 창립 이후 35년, 민주노총 창립 이후 30년. 한국의 노동자운동은 그동안 노동자의 삶을 바꿔왔고, 또 세상을 바꿔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노동자운동의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어온 세월을 축하만 하기에는 아직 우리 앞에 너무나도 산적한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6일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아홉 명의 하청노동자들이 죽고 또 다쳤습니다. 경주 APEC을 앞두고 시작된 폭력적 단속은 이주노동자 故 뚜안 님을 죽게 했습니다. 노조법 2.3조가 부족하게나마 개정되었으나, 정치권은 벌써부터 시행령을 통한 개악 가능성을 거론하며 자본의 편의를 봐주려 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위험의 외주화와 이주화는 죽음의 일터를 재생산하고, 근로기준법 밖의 노동자와 청년 실업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성소수자 노동자와 장애인 노동자들은 ‘노동자’라는 이름 석 자로 불리는 것조차 꿈에 겨운 일입니다. 다시 전태일 정신으로 돌아갑시다. 비정규직 철폐와 위험의 외주화, 이주화 철폐로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쟁취합시다.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차별과 배제 없는 일터를 쟁취합시다. 노조법 2.3조 개정을 시작으로, 진짜 사장과 교섭하는, 손배에 삶이 파괴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기후위기와 산업전환을 빌미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이 없는 정의로운 전환을 이뤄냅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룰 토대가 될 노동자 민중의 독자적 진보정치를 탄탄하게 쌓아냅시다. “나를 아는, 나를 모르는 모든 나”와 함께하는 진보정치를 다시 건설하겠습니다.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해, 존엄과 평등을 위한 노동자 민중의 정치를 노동당이 꿋꿋이 지켜나가겠습니다. Date 2025.11.10 | By 노동당 반도체특별법 강행 처리 반대한다 노동당 | 2025.11.05 | 추천 1 | 조회 3258 공적자금 몰아주고 환수 없는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반대한다! 11월 4일 어제 12시, 국회 앞에서 <반도체특별법 강행 처리 반대한다>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노동당 김성봉 부대표와 당원들이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을 속전속결로 강행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반도체특별법의 반노동, 반교육, 반환경, 재벌특혜 문제를 우려하며 재고를 촉구하는 노동자, 시민과 지역주민들의 면담 요구와 비판은 묵살되었습니다. 정부와 국회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빠르게 통과시키겠다고 하지만, 여기에는 삼성과 SK 등 재벌기업의 이해만 있을 뿐,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한 고려는 없습니다. 반도체특별법이 시행되면 정부는 200조원이 넘는 돈을 반도체 재벌기업들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금전적 지원뿐 아니라 주52시간 적용 제외 등 규제 해제와 환경기준 완화 또한 함께 따라옵니다. 반도체특별법은 결과적으로 재벌 퍼주기에 더해, 생태위기와 지역 환경 파괴, 노동기본권 박탈만을 남길 것입니다. 폭증하는 가계부채, 턱없이 모자란 공공성 예산과 복지예산, 지금 돈을 쓸 곳은 차고 넘칩니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권리를 위해, 미래가 보이지 않는 청년을 위해, 빈곤에 시달리는 노년층을 위해, 산업전환으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에 쓰는 돈은 그리 인색하면서, 도합 1500조에 달하는 돈을 사내유보금으로 곳간에 쌓아두고 있는 재벌기업들에게 200조를 추가로 지원한다는 발상에 납득할 수 없습니다. 노동당은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반도체특별법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반도체특별법 강행처리 시도뿐 아닌 모든 ‘재벌 퍼주기’를 중단하고, 국회 밖 노동자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Date 2025.11.05 | By 노동당 민중의 이름으로 APEC 반대한다 노동당 | 2025.11.02 | 추천 -1 | 조회 3109 지난 11월 1일,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야 한다는 ‘국위선양’의 논리 아래에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던 APEC, 그러나 본질은 당사국의 민중들은 배제된 자본과 제국주의 국가들만의 착취의 축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국위선양을 빙자한 자본의 착취 APEC을 반대하고, 자본주의 경제 넘어 모두를 위한 공공경제로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APEC 기간동안 전 세계의 시민사회, 그리고 민중과 함께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0/28(화) |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토론회 & 미등록 이주민 단속 반대 피켓팅 10월 28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3당과 금속노조 대구경북본부, 그리고 APEC투쟁단이 공동주최한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먹튀자본’ Nitto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외투기업 규제와 지역경제, 그리고 글로벌 기업에게 물어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한편으로, 한국 정부는 APEC 개최를 앞두고 폭력적 노점 강제철거와 미등록 이주민 집중단속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28일 대구에서 벌어진 미등록 이주노동자 강제단속의 결과로 베트남 이주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원통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더 어렵고 취약한 위치에 있는 민중의 삶을 파괴하려는 정부의 단속 시도에 맞서, 전국 각지의 출입국사무소 앞에서 미등록 이주민 단속 반대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10/30(목) |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컨퍼런스 10월 30일,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트럼프와 제국주의,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사회운동의 대안을 논하는 이 날의 컨퍼런스에 노동당 장혜경 정책위의장이 패널로 참여해 공공성을 중심으로 한 대중운동 건설을 통해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이 더 왼쪽으로, 더 아래로 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망을 밝혔습니다. 장혜경 의장은 민중의 주체역량을 어떻게 형성하고 강화할 것인지가 현재 체제전환운동에 던져진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 다양한 대중적 저항과 운동을 반자본주의-체제전환-사회주의로 묶어낼 수 있도록 하는 ‘투쟁’과 ‘정치’의 연결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APEC 정상회담을 두고 ‘진보정당’을 자처하는 일부 원내정당마저도 명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번 APEC 정상회담은 한편으로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의 역할이 어때야 하는지 스스로 되묻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자본과 제국주의 국가의 수탈에 맞서, 공공성을 중심으로 더 왼쪽으로, 더 아래로 나아가는 진보정치운동을 세워내기 위한 노동당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10/31(금) | 2025 트럼프 방한 결과보고 및 규탄 기자회견 트럼프가 한국을 떠난 후인 31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미대사관 앞에서 2025 트럼프 방한 결과보고 및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노동당 이백윤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트럼프를 규탄하고, 1%만의 번영을 위한 APEC에 반대하는 노동당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29일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관세협상이 타결되었고,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미국에 의해 승인되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선방’이라 밝히고 있지만, 실제로 남은 것은 한미 거대자본의 이윤을 위해 한국의 민중들에게 떠넘겨진 막대한 부담, 그리고 핵잠 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한반도-동아시아의 평화의 심대한 위협 뿐이었습니다. 이재명과 트럼프의 한미정상회담은 이번 APEC이 민중이 아닌 자본을 위해, 평화가 아닌 트럼프의 야욕을 위해 열린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민중의 삶을 파괴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관세협상은 즉각 철회되어야 합니다. 11/1(토) | 국제민중회의&국제민중대행진 1일 아침 10시 30분, APEC 정상회담이 열린 경주에서 국제민중회의가 열렸습니다. 자본과 제국주의 국가 정상들만의 회의인 APEC에 대항하여, 전 세계 민중들의 뜻을 모아 열린 국제민중회의에서는 트럼프와 APEC에 반대하는 선언문이 채택되었고, 전 세계 민중들의 투쟁과 저항을 이어받아 낡은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적 저항운동을 건설하자는 결의가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민중회의가 끝난 후 1시 30분부터 민중회의 결과 보고 기자회견과 국제민중대행진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이 트럼프에게 신라 금관을 선물로 준 장면, 기업인들의 ‘치맥집 회동’ 등 APEC 기간 동안 회자되었던 여러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APEC 정상회담이 실제 민중들의 삶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전혀 보여주지 못하는 ‘이벤트성 장면’에 지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 순간에마저 대통령과 기업인, 사회적 특권층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 민중이 주인공이 될 수는 없었다는 APEC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반면 1일 진행된 국제민중대행진에서는 노동자, 농민,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그리고 평화활동가들의 목소리가 계속되었습니다. 행진 중간에는 전장연의 참가자들이 도로를 막고 “미국에 투자하는 투자금의 0.5%만 있다면 장애인권리예산을 보장할 수 있다”라며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자립 권리를 요구했고, 팔레스타인 평화 운동의 구호를 외치며 제국주의 국제질서를 넘어선 민중의 해방을 함께 외쳤습니다. 컨퍼런스장에서의 만찬과, 거리에서 팔레스타인 국기가 휘날리는 장면 둘 중 어디에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비전이 있는지는 명확하며,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이 어느 곳에 함께해야 하는지도 명백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민중들의 연대와 투쟁에 있습니다. 민중이 들러리 서는 APEC이 아닌, 민중이 주인공이 되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투쟁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445443&back_url=&t=board&page= Date 2025.11.02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백기완재단&노정추&평등노동자회 예방 노동당 | 2025.10.27 | 추천 1 | 조회 3224 노동당 대표단이 노동•진보정치의 동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주, 노동당 제13기 대표단은 백기완재단과 노동자계급정당건설추진준비위원회, 그리고 평등노동자회를 예방해 당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 10월 24일 오전 10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는 백기완재단을 찾아 활동가들과 인사했습니다. 백기완 선생님 살아생전 활동하시던 통일문제연구소 건물을 그대로 사용한 백기완기념관을 둘러보며, 민중운동, 진보정치와 함께한 ‘불쌈꾼’ 백기완의 발자취를 다시 마음 속에 새겼습니다. 고유미, 이백윤 대표는 이전에 백기완 선생님과 함께 활동했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공감대를 확인했습니다. 백기완재단은 “백기완과 진보정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면서, “백기완을 그저 기억하는 역할을 넘어 진보적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진보정치의 거점이 될 공간을 꾸려나가겠다”라는 이후의 포부를 남겨주셨습니다. 백기완재단은 또한 백기완 선생님과 관련한 자료 아카이빙과 백기완 평전 작업 등 이후의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24일 오후 5시 30분,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노동자계급정당건설추진준비위원회 동지들을 만나 당선 인사를 나눴습니다. 지난 대선 공동대응의 한 축이었던 노정추와 노동당이 공동대응 대선이후 현 진보정치와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에 관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이백윤 대표가 평등노동자회 운영위원회 동지들을 만나 인사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노동•진보정치를 고민하는 좌파조직으로, 노동당과 오랜 관계를 맺어 온 평등노동자회 동지들을 만나 환대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평등노동자회 동지들에게 공동실천을 통해 더 깊은 관계맺음을 도모하자고 이야기했고, 노동과 좌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동•진보정치의 공동실천으로 더 깊고 너른 진보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노동당이 동지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370666&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27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플랫폼씨&전장연&아수나로&투명가방끈 예방 노동당 | 2025.10.22 | 추천 0 | 조회 3425 22일 오늘 노동당 대표단은 플랫폼씨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투명가방끈 등 사회운동단체들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망원동 플랫폼씨 사무실을 예방해 플랫폼씨 활동가들과 당선 인사를 나눴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대표단의 공약사항들과 지방선거 대응 등 당의 현안들을 플랫폼씨 활동가들에게 소개했고, 윤석열 퇴진 정국과 대선 동안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와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로 플랫폼씨와 함께했던 경험을 되새기며 진보정치와 노동, 사회운동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플랫폼씨 활동가들은 노동당에 “사회운동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플랫폼씨 활동가들은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활동과 430 청년학생 문화제 등 노동당과 플랫폼씨가 만났던 사회운동의 순간과 현장들을 이야기하며 활동을 함께한 소회를 나누었고, 노동당이 진보정당운동과 사회운동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독려했습니다. 플랫폼씨 예방 이후 14시, 노동당 대표단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찾아갔습니다. 권달주,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를 만나 인사했고, 전장연의 당면 투쟁에 굳건히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장연 공동대표들은 노동당 대표단에게 한국의 진보적 장애인운동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전장연이 당면 과제로 투쟁하고 있는 올해 국회 하반기 투쟁 4대 예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특별교통수단 도입보조(운영비) 증액,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강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전장연의 4대 예산 투쟁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예방 후 노동당 대표단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서명에 함께했습니다. 오후 5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와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이전까지 진보정당운동이 사회운동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수단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으로 비춰져 온 것 같다”라는 반성의 말과 함께,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이 따로, 또 같이 공통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지방선거 대응 구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또한 과거 투명가방끈과의 공동 현수막 사업, 지역별 학생인권조례 폐지 저지 투쟁과 같은 청소년운동 진영과의 공동사업 경험과 더불어, 현재 구성 준비 중에 있는 청소년위원회(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당이 청소년 주체들과 더 적극적으로 호흡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아수나로 활동가들은 결성 초기 용의복장규제 철폐 운동부터 지역별 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과 폐지 저지 운동을 거쳐 현재까지 이어지는 아수나로의 청소년운동 역사를 되짚으며, 청소년 주체 간의 만남과 네트워킹, 그리고 이를 위해 조직과 운동의 재정비를 거치고 있는 단체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투명가방끈 활동가들은 대학입시 거부 운동의 맥락과 흐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학력주의와 엘리트주의, “시장화된 지성”이 민주주의를 좀먹고 있다고 지적, 이러한 측면에서 노동당의 활동과 투명가방끈의 활동이 맞닿을 수 있는 지점이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구체적인 활동과 실천을 통해 진보적 사회운동과의 접점과 신뢰를 쌓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보정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운동과 호흡하는 정치를 통해, 노동당이 당당한 사회운동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302166&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22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정의당&녹색당 예방 노동당 | 2025.10.21 | 추천 0 | 조회 3369 노동당 대표단이 독자적 진보정치의 동지들, 녹색당과 정의당을 찾아갔습니다!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21일 오늘 정의당과 녹색당을 예방하여 당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노동당 대표단은 정의당사를 찾아가 정의당 권영국 대표와 문정은, 엄정애 부대표를 만났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오늘로 창당 13주년을 맞은 정의당을 축하했습니다. 양당 대표단은 독자적 진보정치가 위기에 처한 현 시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협의와 합의를 통한 진보정치의 가치 발전으로 난국을 돌파하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방을 마치고, 노동당 대표단은 정의당사에서 진행된 정의당 창당 1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정의당 예방 이후 오후 2시, 노동당 대표단은 녹색당사를 방문해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를 만났습니다. 서로 비슷한 시기 대표단에 선출되어 함께 임기를 시작한 양당의 대표는 서로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독자적 진보정치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독자적 진보정치의 위기와 보수양당 체제의 강화를 뚫고, 진보의 가치와 원칙을 중심으로 따로 또 같이 함께할 신호등 연대에 너른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84990&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21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인권운동사랑방&꿀잠&비정규직이제그만 예방 노동당 | 2025.10.20 | 추천 1 | 조회 3366 노동당 신임 대표단의 노동시민사회단체 예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일 오늘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인권운동사랑방과 꿀잠, 그리고 비정규직이제그만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후 1시 반, 노동당 대표단은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들을 만나 서로 환대의 인사를 나눴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올해 초 퇴진 광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로 함께 호흡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사회운동 정당으로서 노동당이 인권•사회운동과의 접촉면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께서는 올해 노동당이 평등공론장 사업을 핵심 정치의제로 삼으며, 당 차원에서 혐오에 맞서는 평등정치에 관한 메시지와 실천들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활동가들께서는 또한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노동당의 성소수자 인권•청년 분야 활동과, 노동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소식들을 전하는 노동당의 홍보 채널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퇴진 광장을 거치며 새롭게 함께하게 된 청년•성소수자 동지들이 노동당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함을 이해하고,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감수성을 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 예방을 마치고 오후 2시부터 꿀잠과 비정규직이제그만 동지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꿀잠과 비정규직이제그만 동지들께서는 노동당에 “투쟁하는 정당”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싸우는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있는 자리에 노동당 깃발이 더 자주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런 투쟁들을 만드는 데 있어 노동당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단식투쟁을 마무리하고 꿀잠에서 회복 중인 故 오요안나 캐스터의 어머니인 장연미 어머님을 뵙고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장연미 어머님은 오요안나 투쟁 때 뵈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반갑다는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평등정치와 투쟁의 정치를 앞으로도 거리에서 펼쳐나가겠습니다. 투쟁하는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당, 노동당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67516&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20 | By 노동당 빈곤철폐 퍼레이드&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 2년 규탄 집회 노동당 | 2025.10.19 | 추천 1 | 조회 3438 18일 어제, 보신각에서 빈곤철폐 퍼레이드와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집회가 열렸습니다. 각각 10월 17일 빈곤철폐의날과 10월 7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2년을 맞아 3시간여의 간격을 두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 집회에 노동당이 함께해 빈곤철폐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1시 30분부터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1017 빈곤철폐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1시간 가량의 집회를 마치고 2시 30분경 서울 도심을 돌며 행진했습니다. 노동당 고유미 대표가 행진 발언으로 함께하며, 노동당과 함께 불평등 세상을 공공성으로 뒤집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한국에서는 열심히 살아도 빈곤해지기 너무나 쉽다”라는 말과 함께, “아르바이트로 땀 뻘뻘 흘리며 일해도 집세 내면 남는 게 없는 사회, 그렇게 열심히 일해 모은 목돈도 전세사기로 떼일까봐 전전긍긍하는 사회, 노후가 병원비에 파괴되는 사회”라고 빈곤과 불평등이 만연하고, 공공성이 상실된 한국 사회의 모습을 꼬집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이어서 “모두가 빈곤으로 굴러떨어질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에서 빈곤이 어떻게 개인의 책임일 수 있는가”라고 빈곤철폐를 위한 공공성의 강화가 중요함을 역설했습니다. 1017 빈곤철폐 퍼레이드 행렬은 서울 도심을 행진하고 다시 보신각으로 돌아왔습니다. 빈곤철폐 퍼레이드가 끝난 후, 4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2년 규탄 전국집중행동 <우리 모두가 팔레스타인이다>가 시작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시민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이 부스 행사와 발언으로 함께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미국 대사관과 이스라엘 대사관 앞으로 행진했습니다. 집단학살의 또 다른 주범인 미국을 규탄하며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국에게 책임을 묻는 구호를 외쳤고,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는 다이인(Die-In) 액션을 통해 집단학살에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했습니다. 이 날의 행진에는 3천 명 가량의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가 함께하고 있는 “퀴어팔레스타인연대 QK48” 활동가들이 행진 발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접촉면 출판사의 산리님과,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의 강예린님이 행진 중 발언을 통해 출판인으로서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이스라엘의 핑크워싱 규탄과 퀴어로서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행진 차량 사회를 맡은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사무국장 사루는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는 것은 집단학살 주범 미국•이스라엘도, 집단학살 동조자인 서구 제국주의 국가도 아닌 우리 민중의 연대”라고 말하며, “자본주의•제국주의라는 이 시대의 정상성 규범과 가장 크게 불화하는, 세상에서 가장 퀴어한 땅인 팔레스타인과 연대하자”라고 퀴어-팔레스타인 연대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공공성으로 불평등 세상을 뒤집고, 집단학살 종식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쟁취하기 위해 노동당이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57353&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19 | By 노동당 1017 빈곤철폐의날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0.17 | 추천 1 | 조회 3471 10월 17일 오늘은 빈곤철폐의날입니다. 빈곤철폐의 날과, 18일 내일 있을 빈곤철폐 퍼레이드를 앞두고 오늘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불평등 세상, 공공성으로 뒤집자! 1017 빈곤철폐의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종희 노동당 총무국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사회공공성 강화로 빈곤과 사회불평등을 철폐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가난한 이들이 죽고,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식이 일 년 내내 이어집니다.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 가난은 개인의 문제로 치부되지만 가난한 이들의 빈곤과 죽음은 우리 사회가 책임졌어야만 했던 뼈아픈 상처입니다. 기업과 부자 살리기에만 골몰하던 윤석열 내란정권을 끝장냈던 그 광장에는 홈리스, 수급자, 노점상, 철거민 등 도시빈민과 장애인이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가난한 이들의 삶은 여전히 시린 겨울입니다. 기후위기, 경제위기, 복합위기의 시대, 여러 층위의 위기들은 가난한 이들의 삶 위에 교차하며 이들을 더욱 취약한 상태로 내몹니다. 또한 사회는 노점단속특별사법경찰제도와 홈리스 강제퇴거로 빈민의 존재 자체를 범죄시하기도 합니다. 사회서비스원, 서울시립십대여성청소년건강센터 폐쇄로 가난한 이들의 갈 곳은 점점 줄어만 갑니다. 각자도생의 사회가 만들어 낸 빈곤과 차별, 공공성 강화만이 해법입니다. 병보다 병원비가 더 무서워 아프다 죽는 사회, 집을 살 돈이 없어 살 집이 없어지는 사회, 돈의 빈곤이 삶의 빈곤으로 직결되는 사회를 뒤집어야 합니다. 노동당은 ‘보편적 기본서비스’를 통한 빈곤과 사회불평등 철폐를 제안합니다. 공공주택으로 집에서 쫓겨나지 않는 세상을, 공공의료 기본서비스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를, 읍면동 공공통합돌봄센터로 모두를 위한 돌봄의 권리를, 공공일자리로 불안정노동 철폐를, 보편적 교육과 교통서비스로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를 만들어나가는 것. 노동당이 보편적 기본서비스로 이루고 싶은 꿈이고, 충분히 만들어나갈 수 있는 현실적 목표입니다. 내일 13시 30분, 보신각에서 빈곤철폐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불평등 넘어 공공성으로 나아가는 행진, 노동당과 함께합시다! Date 2025.10.17 | By 노동당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총파업 결의대회 노동당 | 2025.10.17 | 추천 1 | 조회 3405 건설노동자들이 총파업투쟁의 결의를 다지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16일 어제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건설현장 4대악 근절! 2025 임단협 승리! 건설노동자 총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경기도 시흥 롯데건설 원영건업 올레건설 현장 앞에서 열린 이 날의 결의대회에 노동당 김성봉 부대표가 참석해 건설노동자들의 투쟁에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중대재해와 불법고용, 불법하도급과 임금체불이 판치는 건설현장. 건설노동자들은 불의와 위험이 판치는 건설현장을 바꾸고, ‘노가다’로 폄하되는 삶이 아닌 당당한 건설노동자로 살기 위해 노조를 꾸리고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의 ‘건폭몰이’ 공안탄압을 거치며, 건설노동자들이 바꿔 온 현장에 다시 부조리가 하나 둘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뿌리뽑아야 할 건설현장 부조리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김성봉 부대표는 “성과급을 강요하며 흡혈귀처럼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건설자본을 규탄한다”라는 발언과 함께 건설현장의 ‘4대악’인 중대재해∙불법고용∙불법하도급∙임금체불을 철폐하고, 건설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성과급제 폐지와 단체협약 투쟁 승리를 위해 노동당이 함께 싸우겠다는 다짐을 이야기했습니다. 건설현장 ‘4대악’을 근절하고, 당당한 건설노동자로 함께 사는 삶을 위해 노동당이 함께 싸우겠습니다! 본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40922&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17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빈곤사회연대 예방 노동당 | 2025.10.16 | 추천 2 | 조회 3474 세종호텔지부와 행성인을 거쳐, 노동당 대표단이 빈곤사회연대를 예방했습니다. 16일 오늘 오전 11시,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는 빈곤사회연대 사무실이 있는 용산 아랫마을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드렸습니다. 노동당 대표단은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들과 함께 반빈곤운동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정치적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용산참사 추모제부터 홈리스추모제까지 이어지는 반빈곤운동의 한 해 주요 일정과 소식들을 공유했습니다. 공적 사회서비스 쟁취를 위한 빈곤사회연대의 활동들을 소개받으며, 노동당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보편적 기본서비스 도입과의 접점을 찾고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자는 인사를 함께 나눴습니다. 예방을 마무리한 후, 이틀 뒤인 10월 18일 있을 빈곤철폐 퍼레이드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부끄러운 건 가난이 아닌 사회불평등”이라는 말이 적힌 빈곤사회연대의 피켓 문구의 말을 받아안아, 사회불평등 철폐와 보편적 기본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동당이 더욱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본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26358&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16 | By 노동당 고 오요안나 캐스터 투쟁 보고대회 노동당 | 2025.10.15 | 추천 0 | 조회 3476 장연미 어머니의 28일 단식 끝에 마침내, 故 오요안나 캐스터가 MBC 사원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MBC 상암사옥에서 故 오요안나 유가족과 MBC의 합의문 조인식과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노동당도 현장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투쟁의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조인식이 끝나고 11시부터는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명예회복 투쟁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고대회에 함께한 직장갑질119와 엔딩크레딧, 그리고 시민사회 각계각층과 연대시민들은 故 오요안나 캐스터 투쟁의 의의를 짚고, MBC에게 합의 이행과 더불어 “비정규직 백화점”인 방송국의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보고대회에 참석한 노동당 선전홍보국장, 성소수자위원회 사무국장 사루는 “차별금지법이 없는 한국 사회에서 성소수자 노동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통해 차별 구제책을 찾곤 한다”, “그런데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이들은 어디서 차별과 괴롭힘을 구제받을 수 있느냐”라고 말하며 “오요안나 투쟁은 성소수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도 맞닿아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루 국장은 또한 “조인식에서 MBC는 이번 합의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이야기했지만, 방송국의 “비정규직 백화점” 체제가 공고한 한 비극은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며 “공영방송 MBC부터 비정규직 철폐에 솔선수범하길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故 오요안나의 어머니인 장연미씨는 “투쟁이 내 일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이제는 ‘동지’라는 호칭이 입에 붙었다”라고 이야기하며, “혼자라면 못 했을 싸움을 함께해주신 동지들 덕분에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연미 어머니는 또한 “하늘에 있는 요안나와 함께 제도 개선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백화점 방송국을, 비정규직 공화국 대한민국을 바꿔내고, 비정규직과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211197&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15 | By 노동당 노동당 제13기 대표단 세종호텔지부&행성인 예방 노동당 | 2025.10.13 | 추천 1 | 조회 3534 노동당 신임 대표단 임기 시작을 맞아 투쟁하는 노동자•시민들과 진보정치의 동반자인 시민사회단체를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13기 대표단은 첫 예방 일정으로 세종호텔지부를 찾아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대표와 김성봉 부대표는 세종호텔 고공농성장을 찾아 당선 인사를 드렸습니다. 세종호텔 앞 고공농성 중인 고진수 동지와 전화를 통해 이야기 나누며, 꼭 복직하여 땅을 밟을 수 있도록 노동당 또한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고진수 동지께 인사드린 후에는 세종호텔 앞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가는 세종호텔 앞, 피켓의 내용을 보고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투쟁 상황을 물어보시는 시민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몇 걸음만 더 걸으면 가닿을 수 있을 거리임에도 하늘이란 장벽에 막혀 전화로만 이야기 나누어야 하는 상황이 가슴아픕니다. 승리해 다시 땅으로 내려온 고진수 동지에게, 전화가 아닌 목소리로 당선 축하 인사를 들을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어봅니다. 세종호텔지부 방문 이후 2시, 노동당 대표단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사무실에 예방했습니다. 행성인 상임활동가 동지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행성인 상임활동가들께서 올해 정식 출범한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고, 지선을 경유한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행성인에서는 “노동당이 성소수자 인권의 스피커가 되는 것이 갖는 의미가 크다”라고 노동당의 역할을 주문했고, 노동당 역시 “트랜스젠더 인권과 성소수자 노동권 등과 관련해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협력을 요청드리겠다”라고 성소수자 운동과의 접촉면을 넓히겠다 이야기했습니다. 제13기 대표단의 첫 예방 일정으로 싸우는 노동자와 차별받는 성소수자 시민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마음이 벅차고, 또한 무겁습니다. 시작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노동당은 투쟁하는 노동자 시민들의 편에 함께하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185288&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13 | By 노동당 2025년 추석 한가위 거리차례 노동당 | 2025.10.06 | 추천 1 | 조회 3845 한가위 명절에도 거리에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 시민들이 있습니다. 추석인 오늘, 고유미•이백윤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은 <2025 한가위 거리차례>에 함께해, 싸우는 노동자 시민들과 명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9시 30분 국회 앞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재사망 추모 분향소를 시작으로, 어제 잠정 합의 전까지 유가족이 단식농성 중이었던 상암 MBC 앞 고 오요안나 비정규직 기상캐스터 분향소와 서울역사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농성장을 들렀고, 이어 서울시교육청 앞 A학교 지혜복교사 부당징계 철회 농성장과 세종호텔 앞 고공농성장까지 방문하며 거리 차례를 진행했습니다. 명절에도 일손을 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고, 일하다 죽는 사람들이 있으며, 싸움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노동자 시민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할 명절에도 삶과 투쟁의 현장이 이리도 치열한 것에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한가위 명절, 노동당이 싸우는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거리에서 함께 보낸 투쟁의 시간만큼, 곧 찾아올 승리의 기쁨도 함께 맛볼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동지 여러분, 존엄과 평등이 만개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본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130122&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06 | By 노동당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0.02 | 추천 0 | 조회 3893 10월 2일 오늘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과 시민사회단체, 정당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일에 걸친 대통령실 앞 가덕도신공항 백지화 촉구 농성 마무리를 보고하고, 향후 투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노동당 고유미 대표가 참석하여 발언을 나눴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선거 전략의 정치적 도구”로서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추진되어왔던 역사를 되짚으며, “정책 결정이 과학적 예측보다, 국민의 안전보다, 환경보다 선거 지형과 정권의 이해에 따라 뒤집히고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기득권 양당정치의 폐해이자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사업이 발전의 청사진이 될 수는 없습니다. 생태위기를 외면하는 개발이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없습니다. 국책사업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한다면 이것을 어찌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노동당은 국익에도 어긋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주며, 민주적 의사결정과도 심각하게 어긋나 있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반대합니다. 지역의 생명들과 주민들, 그리고 기후시민들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백지화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이 글은 노동당 웹진 REd View에도 실렸습니다 https://redview-zine.imweb.me/news/?bmode=view&idx=168084377&back_url=&t=board&page= Date 2025.10.02 | By 노동당 처음«12345678910»마지막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Powered by KBoard 02/09/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