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작성자
충북도당관리자
작성일
2024-03-01 13:47
조회
573

[노동당 충북도당 2024년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4년 3월 1일 (금) 11시 00분

- 장소 : 노동당 충북도당 사무실

- 의장 : 김성봉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 총원 9명

- 사고 0명

- 재적 9명

- 의사정족수 5명

- 재석 6명

- 참석자 : 김기연(당대회대의원), 김성봉(위원장), 백형록(지역대의원), 송민재(지역대의원), 유진영(전국위원), 홍미희(당대회대의원),

- 불참 : 김성민(당대회대의원), 김화중(부위원장 및 전국위원)

- 서기 : 유진영

- 감표 : 백형록


[회순 결정]

- 원안대로 회순 결정


[안건1] 2022년 사업 평가의 건

- 자료에 기초해 도당 위원장 발제

- 결과 : 운영위에서 사업위원회 사업보고와 평가를 제출받아 평가안을 수정하기로 함.


■ 질문

- 사업이 다 미진하다고 표현되고, ‘잘했다, 못했다’라고만 평가하면 이후 논의를 하기 어렵지 않을까 함.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 원인에 관한 내용이 없는 이유는?
: 당의 핵심 사업에 대해 연대사업 외에 당 사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업위원회의 사업을 요청했는데 사업이 집행되지 않음. 전반적 사업에 대한 계획을 사업위원회에서 운영을 논의하고 분회에서 집행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사업위원회가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 점. 통합 이후 당원들의 활동이 당으로 집중되지 못하는 점이 있음.

- 작년에도 당으로 활동이 집중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기반사업이 있지 않은지? 당이 많이 이완되어 있는데 사업위원회의 사업을 요청하고 진행한다는 계획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함.
: 사업위원회를 통해서 세부사업계획을 제출하기로 했는데 그게 잘 안됨. 그래서 당 운동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도 했던 것. 계획을 제출할 사람이 없고, 사업이 논의되지 않아 현안 중심으로 당 사업이 배치됨.


■ 의견

- 금속분회는 통합 전과 후가 인원의 차이가 없음. ‘통합이 문제’라고 말하면 분회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노동위원회 구성을 못 해서 문제라고 한다면, 중앙당 정치 의제가 ‘노조 하기 좋은 나라’였는데 노동위원회가 아니더라도 분회가 있었는데, 금속 분회는 노동현안과 관련한 논의를 해왔다는 것. 노동위원회가 없어서 사업이 안 된다고 관련 사업을 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남기지는 않았으면 함.

- 도당 운영위가 관장이 안 된다면 그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금 나온 평가는 그로 인해 나온 결과라고 생각. 당의 골간이 있지만, 도당의 상황에 맞춰서 재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합동 분회와 사회운동위원회의 경우 구성도 사업도 차이가 없다면 두 개를 따로 나두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위원회던 분회로 몰던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노동 관련해서도 화섬과 금속 분회가 따로 있는데 따로 사업을 하되 정치 의제 사업은 공동의 사업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 노동위원회에 대한 분회의 평가가 있을텐데, 그에 대한 계획과 평가를 담았으면 함.


[안건2]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

- 자료에 기초해 도당 위원장 발제

- 원안통과(만장일치)


[안건3] 규약 개정의 건

- 자료에 기초해 도당 위원장 발제

- 원안통과(만장일치)


안건4] 2024 당원 총회 개최의 건

- 자료에 기초해 도당 위원장 발제

- 원안통과(만장일치)


폐회 12:15


회의자료  http://www.laborparty.kr/?page_id=13932&uid=2298&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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