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표 신년사> 정치혁명 경제혁명 사회혁명을 시작합시다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2-01-03 10:09
조회
1060

<노동당 대표 신년사>


정치혁명 경제혁명 사회혁명을 시작합시다

자랑스러운 노동당 당원동지들, 노동당을 지지·성원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노동당은 지난해에도 낡고 썩어버린 자본주의를 근본적으로 변혁하기 위하여 체제전환를 강조하면서, 사회주의·좌파 결집을 통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확장의 길을 찾아 멈춤 없이 달려왔습니다. 성과들이 하나둘 눈앞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선을 거쳐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였고, 사회주의 대중정당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피를 기름 삼아 굴러가는 자본주의, 민중의 뼈를 장작 삼아 돌아가는 자본주의를 넘어서야 합니다. 불평등고착사회, 생태파괴사회, 돈-귀신에 물들어버린 돈-지옥사회는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현장운동과 올곧은 정당운동이 양 날개로 만나야 했습니다. 사회주의를 표방한 정치세력이 힘을 모아야 했습니다. 각각의 바큇살이 한 몸을 이루어 움직일 때 비로소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가능할지 반신반의하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체성을 잃어가는 진보정치를 재구성할 대안정치의 새 구심형성을 위한 단결이 실제로 시작되었습니다. 매번 차악 선택을 강요받고 또 매번 배신당하는, 그래서 불행한 유권자들에게 “누구를 떨어뜨리려는 선거 말고 누구를 키우는 선거”를 제안하는 ‘사회주의·좌파 대선-지선 공동투쟁본부’도 출범했습니다. 서로 연결된 정치기획은 분명한 목표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우리는 지난 정기당대회 결정에 따라 준비해온 결과물로 1월과 2월에 임시당대회를 잇따라 열어 사회주의 정당을 일신·확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또한 과감한 정책, 주거·의료·교육·교통·통신 5대공공무상정책을 대선과 지선을 거치며 운동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나아가 청년을 정치시장 구매자로 호명하는 세대론이 아니라 진정한 세대·계급론을, 모두가 살 수 있는 미래를 위한 녹색사회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진보적인 사상은 언제나 너무 이상적인 상상으로 대접받았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볼온시되던 사회주의·노동·계급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며 드린 신년사의 일부입니다. 지난 3년, 부침도 겪었지만 우린 다시 일어섰습니다. 입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과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문 열고 나아가 더 많이 만나고, 문 열고 들어가 보수독점정치를 깰 수 있습니다.

2022년, 새로운 기틀을 세웁시다.

그래서 정치혁명·경제혁명·사회혁명을 시작합시다.


202213

노동당 대표 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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