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홍세화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4-04-18 13:11
조회
726

홍세화 노동당 고문께서 2024년 4월 18일 오후 12시경 영면하셨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평등-생태-평화의 한국사회와

진보정당운동의 꿈을 놓지 않고 헌신하신

홍세화 고문님의 유지를 받들겠습니다



홍세화(노동당 고문, 前 진보신당 대표)


- 1947년 12월 10일 출생

-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프랑스 망명, 택시운전사로 생계 유지

-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출판

- 2002년 영구귀국, 한겨레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2002년 민주노동당 입당

- 2002년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 2008년 진보신당 창당

-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

- 2011년 진보신당 대표

- 19대 총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 20대 대선 노동당 이백윤 후보 후원회장

- 現) 장발장은행 은행장

- 現) 소박한자유인 대표

- 現) 노동당 후원회장 및 고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8

  • 2024-04-19 14:40

    시민으로써 마땅히 지녀야 할 양심과 태도, 마땅하지 않은 일들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의 시선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정신 잊지않겠습니다.


  • 2024-04-18 14: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4-04-18 15: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4-04-18 19:52

    선생님
    많이 그리워 질테지요
    편히 쉬십시요


  • 2024-04-18 2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4-04-19 14:34

    인간의 품위를 지키신 아름다운 분!


  • 2024-04-20 21:33

    이렇게 또 한 분을 떠나 보냅니다.......


  • 2024-04-22 13: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