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릴레이 지지선언 #18] 이도흠 전 민교협 상임의장, 현 백기완 노나메기 재단 부설 노나메기 연구소 소장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4-04-05 17:25
조회
255

참 절박합니다.

우리는 지금 불평등의 극대화, 기후위기, 패권 변화와 전쟁의 위기,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과 노동의 위기, 공론장의 붕괴와 민주주의의 위기, 간헐적 팬데믹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한 가지만 하더라도 파국에 이르는 시점이 5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들 복합위기는 모두 한계에 이른 자본주의의 모순이 부문별로 표출된 양상입니다.

근본원인이 자본주의 체제이기에 대안은 새로운 사회주의로 가는 것뿐입니다.

이주노동과 난민문제에 편승하여 곳곳에서 파시즘이 부활하고 있는데, 

인공지능의 노동대체와 기후위기가 폭증하고 

2050년대에 기업의 평균이윤율이 0에 이를 것이기에 

상상 이상의 악랄한 방식으로 

총자본이 국가와 연합하여 총공세를 취할 것입니다.

하여 우리에게는 이제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파국이냐, 새로운 사회냐? 

파시즘이냐, 새로운 사회주의냐? 

새로운 길을 내는 주체는 당연히 이 땅의 노동자입니다.

그러기에 노동당을 앞장세워

이 길고도 험하지만 결단코 가야만 할 길을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담대하게 걸어갑시다.

그래야만 우리 자식들에게 내일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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