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지역위원회] 택시노동자 투쟁 연대 요청과 당원모임 안내
강서양천 당원동지들, 안녕하셔요. 공동위원장 정기진,이주영입니다.
강서양천지역위원회(당협에서 명칭 변경) 운영위원인 방영환 택시노동자의 체불임금 및 생존권 쟁취 투쟁 선전전이 매일 진행중입니다.
특히 아래 집중행동일정에 연대를 부탁드리며, 강서양천 당원모임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방영환 택시노동자 체불임금및 생존권 쟁취 투쟁]
서울시당 집중투쟁 일정
- 3.22 (수) 오후 1:30-2:30
- 4.10 (월) 오후 1:30-2:30 (정당연설회)
장소 :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 71 (해성운수 앞)
[강서양천 당원모임]
3.29 (수) 오후 7:30 (장소 추후 공지)
3년간의 부당해고 대법원 승소한 방영환 동지는 작년 11월 회사 유일한 월급제로(사납금제가 아니라) 복직한 이후 주40시간 근무에도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는 월급 100만원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측에서 택시 월급제를 최초로 시행하는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생계적으로 압박하여 퇴사를 유도하는 행위입니다.
이로 인한 체불임금과 생존권 쟁취를 위한 동지의 투쟁을 지역위원회 핵심 사업으로 연대를 하고 있으며, 지난달 서울시당 운영위원회 안건으로 통과되어 시당의 재정을 포함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투쟁을 승리하면 택시발전법을 현실화(사납금제 폐지와 월급제) 하는 투쟁을 전개하여 택시운전 노동자의 임금개선/안전운전/시민안전이라는 장기 목표에 우리 지역위원회는 함께 도전할것입니다.
노동당은 노동자의 편입니다. 민중은 뭉쳐야 소수의 지배세력을 이길수 있습니다. 동참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3.3.19.
강서양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정기진 010 4629 9136
이주영 010 9056 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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