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걸음은 언제나 힘겨운 도전이었습니다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3-07-07 19:48
조회
2838


자랑스러운 당원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지지자 여러분!


“우리 걸음은 언제나 힘겨운 도전이었습니다”


노동당은 오늘도 쉼 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낮은 곳에 발 딛고 투쟁하면서, 높은 곳을 바라보고 기획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보수정치의 담합과 기성 언론의 외면으로 더 많은 이들의 눈에는 덜 띌지 몰라도 꿋꿋하게 한 걸음씩 내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걸음은 매번 힘겨운 도전입니다.

대형정당들은 자기들의 이해 중심으로 만들어진 정치선거제도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당은 오로지 당원의 당비와 지지자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 역시 전적으로 당원의 힘으로 돌파해왔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역시 그러했습니다.

당원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노동당과 사회주의 지향을 알려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적지 않은 선거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자기 사정은 뒤로 미룬 동지들도 많았습니다. 1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돌려드리지 못한 ‘동지로서의 빚’도 남아 있습니다.


“물음이 우리 걸음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노동당의 걸음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세상은 쉼 없이 흔들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건 우리밖에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 하고는 있나, 할 수는 있나, 이런 물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수한 물음들 속에 덩그러니 주저앉아 있지 않겠습니다.


가볍게, 더 힘차게 내딛겠습니다.

전국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노동당은 지금 해야 할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역사가, 시대가 조금씩 전진해왔습니다. 당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가볍게 큰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금 힘을 모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노동당 상임집행위원회

공동대표 나도원 이종회, 부대표 이백윤, 사무총장 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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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부채 상환을 위한 당원 특별당비 모금


직접납부 : 농협 301-0123-7668-61 노동당

(입금시 이름+휴대전화 뒷 4자리, 예시 홍길동 6789)


기타 납부 문의 : 02 – 6004- 2000




전체 1

  • 2024-04-21 20:11

    복사 / 붙여넣기 시험합니다.
    나는 며칠을 더 기다려야 여분(금전)이 가능한 탓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