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8월 소식

작성자
인천시당
작성일
2024-09-04 18:43
조회
288

학습, 선전, 조직을 능률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이를 최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천시당의 8월 소식입니다.

유래 없었던 폭염 끝에 만난 시원한 바람이 너무나 반가운 9월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해마다 빠짐없이 유래없을 폭염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도 무겁고,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책임이 막중한 노동당원으로서 어깨도 무겁습니다.

8월에는 전략위 초안 토론,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희망버스, 공공재생에너지 주제의 공부모임, 쿠팡 정당연설회와 쿠팡노조 온도감시단 연대를 통해 인천시당 당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정해진 일정 수행에 급급해 혹시 초심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자주 갖습니다. 앞장 서 나서는 당원들에게 응원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아끼지 않는 인천시당 당원들이길 바랍니다.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투표를 통해, 인천시당의 운영위가 새롭게 구성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투표는 찬반 여부를 떠나, 쉽지 않은 길을 결의한 후보들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다음주에 진행될 선거에 적극 참여해 주세요.
새로운 운영위원들과 함께, 전국의 당원 동지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천시당, 진보정당 운동의 좋은 사례가 될 인천시당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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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4 23:23

    우리에게도 노동운동가의 관점으로 대중을 주체로 세우는 정치신문이 필요하다. 영국 공산당의 대중신문을 우리식으로 발간해야 한다. 새벽별(동녘별)을 발간하려면 노동운동가들이 대중적인 정치연수원을 세우고 선진노동자를 선전가로 훈련시킨 후에 대중적 기관지위원회를 결성하고 대중신문을 창간해야 한다. 노동자 대중을 중노동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하자!! 지구온난화가 만들어낸 기후변동으로 죽어가는 대중운동을 살려내자!! 기후위기로 장벽이 높아지는 농촌에서 농민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농업노동자를 농업노동의 주체로 조직하자!!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전쟁위기로부터 먼저 해방이다. 한반도를 끝모를 진영 대결의 국면으로 몰고가는 유산정권에 맞서서 그 위기를 대중투쟁으로 바꿔낼 대중매체를 창간하자!! 노동자대중에게 좌파적 유물론적 세계관을 투영시킨 신문, 혁명적 새계관의 노동자신문의 뒤를 이어 인쇄된 반세계화 국제주의 노동운동을 주장하는 인쇄신문 매체를!! 노동자를 가두투쟁속에서 정치투사로 단련시켜낼 대중신문을!! 혁명가의 관점으로 파시즘 정권의 계엄령의 공포정치 위기를 대중투쟁으로 돌파하자!! 연대를 바라는 정치세력에게 노동자계급의 단결의 깃발을!! 선진노동자들의 혁명적 거리 진출을 바라는 계급투사들에게 사회주의 새계관의 정치매체를 전파하자!! 팔레스타인 인민에게 전쟁반대 자주독립의 연대정치를!! 활동가들의 정치사업을 혁명정당의 정치신문으로 발간하여 여느 대중에게도 배포되는 대중매체 정세선전지를!! 주간 정세신문 발간으로 포위된 정국을 돌파하자!! 새로운 질의 정당을 결사하라! 단결의 계급, 프롤레타리아트 투사여!! 청년들이여, 왼손잡이가 되자!! 청년들이여, 대중 투쟁으로 주택문제를 해결하자!! 청년들이여 대중투쟁으로 팔레스타인 대량학살 전쟁위기를 벗어나자!! (동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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