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실크로드 기행
EBS 다큐멘타리 _ 세계 테마기행_실크로드 따라 서역으로 가는 길
2000년전부터 실크로드를 따라 동양과 서양이 투쟁하고 갈등하고, 교역로에서 민족적 보완으로 보응해온 중앙아시아의 식의주 생활 기행. 유럽으로 가는 길에 중국과 아랍이 갈등하고 중앙아시아와 동양 문물이 교차·전달하는 현장과 민중 생활속에 남아 있는 동서 교역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지리적 기행물.
오늘날 냉전의 쇠퇴로 세계가 하나로 가는 길목에 서로 다른 이질적인 민족문화가 아시아의 동서가교에서 교차·이전하는 전통접경 현장을 기행한다. 소연방 붕괴이후 구 소련 남방공화국의 자취가 아득하게 남아 그 옛날의 노동해방공화국의 노동중시 문화가 흔적만 남아있는 곳에서 다시 유목민에게서 실생활에 배여있는 사회주의의 과거를 배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이 내세우는 일대일로 사업이 세계 민족간의 갈등이나 신냉전의 확장이 아니라 동서양 화합과 아시아 문화접경이라는 중앙아시아 현실적 연대성 실현 과제에 대해 중앙아시아적 대상우대 사회가 하나의 평화대륙을 여는 열쇠임을 보여주는 세계기행에 대한 객관적이며 학문적 수준의 기록물이다. 동서가 실크로드를 통해 가깝게 연결되고 서역교역의 역사가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지는 비단길의 선린우호 현실타협 길목을 배워가자!!
오늘날의 실크로드는 비단이 오가는 길이 아니지만 동양이 서양을 이해하고 서양이 자급자족의 오랜 전통인 유목민 풀뿌리 사회주의의 발자취를 노동주체 속에서 그리고 농촌문화로써 흔적 이상을 가르쳐주는 영사 교류의 현장이 되고 있다.
도시가 발달하지 않는 유목민 남방 민족들이 척박한 삶속에서 자립적 유유자적함의 선린적 여유와 함꼐 자급자족적 생존에 대한 독특한 형태의 노동문화 접변이 되는 동서 접경지역에서의 문화교역을 기행자를 통해 목도한다.
도시 생활에 찌든 한국사람들에게 이국적 풍경보다 더 이색적인 유목민들이 가지고 있는 연대성과 중세이래 갈등사로 대륙이 맺어왔던 봉건왕조 과거가 러시아 혁명이후 문화경계가 낮아지고 그 변혁 발자취와 함께 오래도록 오지에 인간해방으로 흔적만 남아있는 세계 노동신뢰사, 사회주의 발자욱으로서 고전적 공동생산 현장에서의 역사의 발자취를 전문가의 영상으로 보고 배움에 있어 동서교역 문화연구가의 도움을 받아본다.
혁명과 개방·개혁 정체 이후에도 구 소련과 다를 바 없이 평온한 현실 농촌과 사회주의의 와해와 함께 사라진 남방 공화국의 탈집단주의 영향력, 그럼에도불구하고 인간해방 그 흔적만 관습으로 남아있는 오지 사회주의 농촌을 통해 오늘날 전사가 된 프롤레타리아트의 임무를 객관적으로 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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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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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 정
2021-09-27 12:22이 댓글을 읽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