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열여덟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안보영
작성일
2022-01-07 17:25
조회
626

[문화예술위원회 영화소모임 <적화회담>] 열여덟 번째 모임에 초대합니다.

날짜: 1월 28일 (금요일)
시간: 17시 ~ 21시

장소: 중랑민중의집 사람과 공감, 온라인 화상 회의 병행

함께 볼 영화: <비하인더홀> (신서영 감독, 2019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수상작, 25분)

<기억의 전쟁> (이길보라 감독, 2020 레드 어워드 연대 부문 수상작, 79분)

문의: 안보영 010-9055-6264

<적화회담>은 영화를 함께 보고 수다를 떠는 모임입니다.
이번에 함께 볼 영화는 2019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수상작 <비하인더홀>과

2020 레드 어워드 연대 부문 수상작 <기억의 전쟁> 두 편입니다.

<비하인더홀>이 러닝 타임 25분의 단편 영화라서 두 편을 함께 보기로 했습니다.

<비하인더홀> 소개 링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6448

<기억의 전쟁> 소개 링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79414

적화회담은 당분간 레드어워드 수상작과 회원분들의 '나의 인생 영화' 시리즈를 격월로 이어갑니다.
이번 달은 레드 어워드 수상작을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레드 어워드는 지난 11월, 10주년을 맞으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그간의 수상작들을 다 봐가는데 이번 시상식을 통해 3편의 영화가 더 수상했습니다.

적어도 3회는 더 이어가겠군요^^

코로나 시국이라서 여러 명이 모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본 모임은 사적 모임이 아니라서

거리두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방역은 물론 철저히 할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니

오프 모임에 우려가 있는 분은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적화회담에서 현재까지 함께 본 영화는
<돌아온다>

<인 타임>

<브라질>

체 게바라 시리즈: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독립 영화 시리즈: <공동정범>, <똥파리>, <찬실이는 복도 많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각기동대>, <개들의 섬>, <마리 이야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영화 번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나의 인생 영화 시리즈: 박수영 <시체들의 새벽>, 안보영 <집시의 시간>

이상 열여섯 편입니다.

레드뷰에서 현재까지 함께 본 영화는
두 개의 문 (김일란, 홍지유) 제1회 레드 어워드 영화 부문 101분

사이비 (연상호) 제2회 레드 어워드 영화 부문 100분

나쁜 나라 (김진열) 2015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120분

밀양아리랑 (박배일) 2015 레드 어워드 재생 부문 102분

위로공단 (임흥순) 2015 레드 어워드 재생 부문 95분

미스 프레지던트 (김재환) 2017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85분

서산개척단 (이조훈) 2018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76분

이상 7편이고

앞으로 함께 볼 영화는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 2016 레드 어워드 시선 부문 150분 ->영화를 구할 수 없어 제외

어른이 되면 (장혜영) 2019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98분

작은 빛 (조민재) 2020 레드 어워드 형식 부문 90분

언더그라운드 (김정근) 2021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97분

우리는 매일매일 (강유가람) 2021 레드 어워드 기록 부문 75분

학교가는 길 (김정인) 2021 레드 어워드 담론 부문 99분

이상 5편입니다.

현재 회원은 16명이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당원이든 아니든 가입에 제한이 없습니다.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양식을 제출해주시고 저에게 연락 주시면

텔레그램 방에 초대하겠습니다. (안보영 010-9055-6264)

https://bit.ly/%EB%B9%84%ED%8A%B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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