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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세종물류 하청노동자 집단해고 규탄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한국GM 세종물류 하청노동자 집단해고 규탄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한국GM 세종물류 하청노동자 집단해고 규탄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
노동당 | 2026.01.07 | 추천 1 | 조회 502
1월 6일 어제, 한국GM 세종물류 하청노동자 집단해고 규탄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하청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와 원청과 교섭할 권리를 파괴하려는 한국GM 원청과, 이를 모르쇠하고 누더기 노조법 시행령을 실시하려는 정부에 맞선 한국GM 부품물류 하청노동자들의 투쟁에 고유미 공동대표와 노동당 충북도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GM 부품물류 노동자들이 진짜 사장 한국GM의 답변을 요구하며 한국GM 본사 앞에서 무기한 집단 농성에 들어갑니다.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돌아온 것은 업체 폐업과 120명 집단해고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보장 이행, 제대로 된 노조법 2, 3조 개정 시행을 위한 한국GM 부품물류 노동자들의 투쟁에 노동당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아래에 고유미 대표의 발언을 공유드립니다. — 하청노동자 120명이, 노조를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로, 새해 첫날부터 일터에서 쫓겨났습니다. 경영상의 판단이라는 말로 포장되고 있지만, 개정된 법을 믿고 행동한 결과가 보호가 아닌 해고라는 사실은, 개정된 노조법 2조가 현장에서 어떻게 무력화되는지를 너무나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세종물류센터 노동자들은 하루아침에 싸움을 시작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20년 넘게 이곳에서 일했습니다. 강제 잔업, 근속 미인정, 상여금 폐지, 연차조차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현실을 견뎌온 노동자들이 요구한 것은 예외나 특혜가 아니라 헌법과 법률이 이미 보장하고 있는 최소한의 권리, 자신의 노동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진짜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는 권리였습니다. 그래서 노조를 만들었고, 그 대답이 집단해고였습니다. 노동당은 이 사태를 GM만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노조법 2조 개정 이후 정부가 책임을 방기한 결과로 벌어진 정치적 사건입니다. 법은 바뀌었지만, 정부는 그 법이 현장에서 적용되지 않도록 방치했습니다. 원청이 노동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사적 계약이라는 말 뒤에 숨었습니다. 그 결과, 법을 믿고 행동한 노동자들이 보호는커녕 집단해고로 내몰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정 노조법을 빈 껍데기로 만드는 시행령 통치의 실체입니다. 지금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연일 공장을 지키며 새로운 인력이 투입되지 않도록 막아내는 싸움은 큰 결의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투쟁은 원청 한국GM의 약한 고리를 정확히 겨누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한 외주화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체 인력 투입은 차단돼 있고, A/S 부품을 포함한 물류 공급망은 이 투쟁 때문에 직접적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싸움은 한국GM과 정부 모두에게 법적, 정치적,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묻는 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이제 이 문제는 조용히 덮을 수도, 뒤로 미룰 수도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 투쟁은 원청과 하청을 갈라 책임을 회피하고 갈라치기로 버텨온 기업들의 노조무력화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살리고 누군가는 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함께 지켜내지 않으면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이 투쟁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물류지회의 투쟁은 하나의 사업장을 넘어, 이후 간접고용 투쟁 전체에 중요한 기준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노동당은 이 투쟁의 결과가 한국 사회 노동의 기준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동당 충북도당 당원들이 이 투쟁에 앞장섰고, 지금도 꾸준히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이 무엇을 가르는 싸움인지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종물류의 싸움은 노조법 2조가 실제 힘을 갖는 법이 될 것인지, 아니면 다시 무력화되는 법으로 남을 것인지를 가르는 싸움입니다. 동지들은 이미 이 싸움의 의미를 온몸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이 싸움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법을 바꿔놓고 현장에서 무너뜨리는 정치를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노조법 2조가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단결된 노동자들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싸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 싸웁시다.

Date 2026.01.07  | 

By 노동당

'로비 왕국' 쿠팡을 고발한다
'로비 왕국' 쿠팡을 고발한다
'로비 왕국' 쿠팡을 고발한다
노동당 | 2026.01.07 | 추천 0 | 조회 489
1월 6일 어제 오전, 경찰청 앞에서 김범석 의장을 비롯한 쿠팡 경영진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반노동, 반인권, 반사회 악당기업 쿠팡을 규탄하고 경영진들에게 제대로 된 책임을 묻길 촉구하는 이 날의 기자회견에 이백윤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아래에 이백윤 대표의 발언을 공유드립니다. — 우리는 오늘, 일개 기업이 어떻게 행정부·입법부·사법부 위에 군림하며 하나의 거대 권력이 되었는지, 그 추악한 실체를 고발하기 위해 경찰청 앞에 섰습니다. 최근 드러난 쿠팡의 산재 은폐 정황은 그야말로 충격적입니다. 노동자가 과로로 쓰러져 숨졌는데, 관리자들은 “열심히 일했다는 메모가 남지 않게 하라”는 지시를 주고받았습니다. 심지어 CCTV를 서울 본사로 옮겨 조작 가능성까지 검토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위기 대응이 아닙니다. 한 청년 노동자의 죽음을 통째로 지우려 한 명백한 ‘조직적 범죄’입니다. 이토록 대담한 은폐가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쿠팡이 현장에서 법을 지키는 대신, 돈과 인맥으로 법을 우회하는 데 천문학적인 자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목하는 ‘쿠팡의 대관 로비’가 바로 이 산재 은폐와 노동탄압의 정치적 배후입니다.지금 쿠팡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고용노동부, 경찰청, 국회 출신 인사들이 넘쳐납니다. 감독하고 수사해야 할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옷을 벗자마자 쿠팡의 임원이 되고 고문이 되어 ‘방패’ 노릇을 자처합니다. 수사관이 조사실에서 자신의 옛 “선배와 상사”를 마주하는 순간, 수사는 느려지고 처벌은 솜방망이가 됩니다. 이것은 공적 권한을 사적 이윤에 팔아넘기는 ‘구조적 부패’에 다름 아닙니다. 공직의 경험이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대신 기업의 범죄를 덮는 데 악용되는 참담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쿠팡의 로비는 전방위적입니다. 국회 보좌관 출신을 대량 채용해서 직접적 영향력을 확보하고자 했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 대규모 대관 인력을 운영하고, 여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유력 정치인들과 수시로 만나고, 심지어 김법석의 국회 청문회 증인 채택을 막기 위해 대관인력들이 “득달같이 국회로 달려와 출석 못 하게 막는” 활동을 벌였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에는 광고비를 무기로 재갈을 물립니다. 지난 청문회에서 드러났듯, 비판 기사를 쓴 언론사에 광고를 끊겠다고 위협하고 실제로 집행을 중단했습니다. 돈 없는 노동자는 목소리를 뺏기고, 돈 많은 기업만 언론을 독점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노동자의 피와 눈물 위에 쌓아 올린 이 ‘로비 왕국’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노동자가 죽고 블랙리스트가 돌아도, 대관 로비만 잘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 잘못된 신호를 우리 사회에서 끊어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고발은 쿠팡이라는 한 기업을 넘어서는 싸움입니다. 노동자의 죽음 위에 세운 로비 왕국을 고발하는 것이자, 자본에 포획된 국가 시스템 자체를 고발하는 것입니다.  퇴직 관료가 로비스트로 전락하는 회전문 인사를 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노동·인권 유린 기업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책임자 처벌입니다. 김범석 의장, 해럴드 로저스 대표, 박대준 전 대표가 반드시 법의 심판대 위에 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끝까지 감시하고 응원해 주십시오.감사합니다.

Date 2026.01.07  | 

By 노동당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규탄 긴급 기자회견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규탄 긴급 기자회견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 규탄 긴급 기자회견
노동당 | 2026.01.07 | 추천 1 | 조회 502
1월 4일과 5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마두로 대통령 불법 납치에 맞서 미국 대사관 앞에서 진보3당과 국제민중행동 등 한국 시민사회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대표의 발언문을 아래에 공유드립니다. — [1.4 기자회견 발언문]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은 트럼프의 광기나 일시적인 돌출 행동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어제 우리가 목격한 현실은, 미국이라는 패권 국가의 예외적 일탈이 아니라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주의 질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드러낸 사건입니다. 이는 주권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국 질서 속에서 언제든지 조건부로 승인되거나 박탈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 침략만큼이나 심각한 것은 국제사회의 반응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침묵하거나, 노골적으로 지지하거나, ‘질서 있는 이행’이라는 말로 사실상 이 사태를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과 영국은 국제법을 말하지만 군사 행동 자체는 부정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일부 국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내세워 침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는 판단 착오나 외교적 애매함이 아니라, 제국 질서에 자신을 정렬시키겠다는 정치적 선택입니다. 이런 반응을 놓고 보면, 이번 침공은 단지 베네수엘라의 정권 교체를 위한 군사작전으로 볼 수 없습니다. 제국 질서 속에서 베네수엘라의 전략 자원은 더 이상 한 국가의 주권적 소유물이 아니라, 초국적 자본과 제국주의 패권 국가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통제해야 할 자산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그 제국 질서의 행동대장으로서, 이 구조를 유지하고 재생산하기 위해 침략에 나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침략이 용인된다면, 그 다음은 언제든지 다른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중동의 에너지 국가, 아프리카의 광물 보유국, 지정학적 가치가 높아진 다른 지역들 역시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오늘의 베네수엘라는 앞으로 제국 질서가 어디까지 허용될 것인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베네수엘라 침략에 맞서 싸워야 할 주체는 특정 국가에 한정될 수 없습니다. 제국 질서에 포섭되고, 수탈당하며, 관리 대상으로 전락해 가는 전 세계의 민중이 함께 저항해야 합니다. 국제법이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세계에서, 새로운 기준은 국가 간 합의가 아니라 민중의 연대와 저항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노동당은 베네수엘라 민중의 자기결정권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미국만이 아니라 이 침략을 가능하게 한 제국주의 질서 전체에 맞서 싸울 것임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이재명 정부에도 요구합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태를 모호한 외교적 언어로 우회할 것이 아니라, 주권 국가에 대한 군사적 침략과 대통령 납치를 명확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제국 질서의 폭주에 침묵하는 것은, 앞으로 유사한 방식의 무력 개입과 주권 침해가 반복되는 세계 질서를 사실상 용인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 나라의 주권 침해를 넘어, 제국주의적 침략과 ‘관리’가 세계 질서의 정상으로 굳어질 것인가를 가르는 순간 앞에 서 있습니다. 노동당은 이 제국주의적 폭주에 맞서 동지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기자회견 발언문]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을 주권침해라는 정치적 수사나 도덕적 평가에 가둬서는 안 됩니다. 이 사건은 패권 경쟁, 그리고 미국 내부의 위기를 외부 공격으로 봉합하려는 계산이 결합된 제국주의적 침략으로 규정되어야 합니다. 이번 침공의 중심에는 석유, 중국, 패권 경쟁, 그리고 미국 사회 내부를 결속시키려는 정치적 선택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에게 석유는 언제나 안보와 직결된 문제였고, 이런 중국에게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제재로 국제 시장에서 배제된 이후에도 원유 수입과 금융 거래를 통해 관계를 유지해 온 핵심 공급처였습니다. 제재 속에서도 베네수엘라의 석유는 중국으로 유입되었고, 이 관계는 미·중 패권 경쟁이 에너지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례였습니다. 미국의 이번 침공은 바로 이 흐름을 군사적으로 차단하려는 행동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석유를 다시 통제하고, 중국이 에너지와 금융 양쪽에서 남미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막으려는 시도입니다. 다시 말해, 이 침공은 남미의 한 나라를 겨냥한 사건이 아니라 중국을 향한 공개적인 경고입니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석유는 중질유입니다. 다루기 어렵고 정제 비용이 크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와 자본을 가진 국가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큽니다. 미국은 이 자원을 다시 자신이 설계한 질서 안으로 편입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국제사회의 반응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많은 국가들이 침공을 직접 지지하지 않으면서도, ‘질서 있는 이행’이라는 말로 사실상 이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제국주의 패권 경쟁 속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가를 계산한 결과입니다. 베네수엘라는 지금 미·중 패권 경쟁이 군사적 방식으로 표면화된 현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침공이 용인된다면, 에너지와 자원이 걸린 지역에서 제국주의적 개입은 다시 한 번 정상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노동당은 베네수엘라 민중의 자기결정권을 분명히 지지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패권과 내부 결속을 위해 침략과 전쟁을 선택하는 이 질서 자체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에너지와 자원, 그리고 세계 질서를 통제하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하는 패권 경쟁에 맞서, 민중의 연대와 저항만이 이 질서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힘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노동당은 전 세계의 투쟁하는 인민들과 함께 이 제국주의적 폭주에 끝까지 맞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ate 2026.01.07  | 

By 노동당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한 새해 첫 날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한 새해 첫 날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한 새해 첫 날
노동당 | 2026.01.02 | 추천 0 | 조회 638
2025년의 마지막 날과 2026년의 첫 날, 노동당은 거리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했습니다. 2025년 12월 31일 오전, 이백윤 공동대표는 김충현 대책위의 “해를 넘긴 위험의 외주화,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이재명 정부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김용균과 김충현 이후로도 죽음의 일터, 화력발전소는 꿈쩍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험의 외주화, 만연화된 비정규직 구조가 바뀌지 않고서는 발전소에서의 죽음이 또 다시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김충현 님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길, 그리고 제2의 김용균, 김충현이 나오지 않도록 발전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이뤄내는 길에 노동당이 함께하겠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는 이주노동자 故 뚜안 님의 아버님과 대책위가 함께하는 청와대 앞 108배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근기법 예외, 강제단속, 인간 사냥이 ‘합법’의 탈을 쓰고 이주노동자들을 착취,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 무도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내야 하겠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는 뒤이어 31일 밤에 열린 세종호텔 앞 “2026 함께 맞는 복직의 해”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노조탄압으로 해고된 노동자가 330 넘게 고공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반드시 고진수가 땅으로, 해고자가 일터로 돌아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동당이 함께 싸우겠습니다. 김성봉 부대표는 GM 부품물류센터 연대텐트에 함께해 밤새 공장 정문을 사수했습니다. 노동조합을 만들고 원청 한국GM에 교섭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이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노조할 권리를, 원청과 교섭할 권리를 위한 법인 개정 노조법 2, 3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원청 한국GM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청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보장, 온전한 노조법 2,3조 시행을 위해 2026년에도 노동당이 하청노동자들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Date 2026.01.02  | 

By 노동당

풍천리 양수발전소 및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취소 촉구 기자회견
풍천리 양수발전소 및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취소 촉구 기자회견
풍천리 양수발전소 및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취소 촉구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2.30 | 추천 0 | 조회 798
12월 29일 어제 오후 2시, 풍천리 양수발전소 및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취소 촉구 기자회견이 청와대 앞에서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고유미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기자회견 발언을 통해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양수발전소 사업과 케이블카 사업으로 이익을 보는 것은 소수의 기업과 기관들이고, 피해는 모두 결정에서 배제된 사람들에게 집중된다는 점에서 두 사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또한 “이 사업들이 과연 공공의 이름으로 추진될 자격이 있는가, 누군가의 삶을 담보로 한 사업을 충분한 동의와 명확한 책임 소재 없이 밀어붙이는 것이 정당한가”라며, “이전 정부의 결정을 그대로 승계할 것인지, 아니면 중단할 것인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라고 이재명 정부의 사업 백지화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노동당은 지역 공동체를 파괴하고, 기후와 생태계를 위협하는 풍천리 양수발전소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단호히 반대합니다. 이익은 소수에게, 피해는 지역민 모두가 부담하게 될 두 사업을 저지하기 위해, 노동당이 지역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Date 2025.12.30  | 

By 노동당

김범석은 나와라! 안전한 쿠팡만들기 집중 결의투쟁 기자회견
김범석은 나와라! 안전한 쿠팡만들기 집중 결의투쟁 기자회견
김범석은 나와라! 안전한 쿠팡만들기 집중 결의투쟁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2.30 | 추천 0 | 조회 778
12월 29일 어제 오전 11시, 쿠팡 본사 앞에서 “김범석은 나와라! 안전한 쿠팡만들기 집중 결의투쟁”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오늘 30일 쿠팡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자 산재사망의 진짜 책임자 김범석 의장은 오늘도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한국 쿠팡 사장은 통역기 설치부터 설전을 벌이는 등 국회를 우롱했습니다. 쿠팡은 자체 조사와 쿠폰 보상 등으로 자기 책임을 두루뭉술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분노스럽습니다. 반노동, 반사회, 반인권기업 쿠팡의 악명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또 목숨을 걸고 일해야 하는 일터를 만들고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변명과 국민 우롱을 멈추십시오. ‘사람 잡는’ 악당기업 쿠팡을 바꾸고, 이런 악당 기업이 용인되는 세상을 바꿉시다. 쿠팡과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사회적 연대를 노동당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Date 2025.12.30  | 

By 노동당

반노동•반사회•반인권기업 쿠팡을 규탄한다
반노동•반사회•반인권기업 쿠팡을 규탄한다
반노동•반사회•반인권기업 쿠팡을 규탄한다
노동당 | 2025.12.23 | 추천 2 | 조회 971
반노동•반사회•반인권기업 쿠팡을 규탄한다! 오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사당 앞에서 <플랫폼 경제민주화를 촉구하며 쿠팡을 탈퇴한다> 기자회견이 진보3당과 노동시민사회의 공동주최로 열렸습니다. 뒤이어 11시부터는 <반노동 반사회 반인권 총체적 범죄기업 쿠팡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오늘 열린 쿠팡 규탄 기자회견들에 노동당 이백윤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쿠팡은 혁신이 아닌 사람의 생명을 연료 삼아 태우는 21세기판 착취”이며, “3천만 명이 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진짜 사장 김범석 의장은 미국 법인 뒤에 숨어 사과 한 마디 없다”라며 쿠팡을 규탄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또한 “착한 소비만으로는 저 거대한 자본의 폭주를 멈추기 어렵다”라며 “‘소비자의 선택’을 넘어 ‘주권자의 힘’으로 시스템을 바꾸자”라고 정치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법을 제정하여 플랫폼 독점 기업에 대한 엄격한 사회적 통제를 시행할 것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또한, 산재사망의 책임을 ‘진짜 사장’이 질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탈팡’의 분노를 이어,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연대로 나아갑시다. 무책임한 쿠팡의 태도를 바꾸고, 쿠팡 현장을 바꾸는 사회적 투쟁에 노동당이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Date 2025.12.23  | 

By 노동당

2025 홈리스추모제
2025 홈리스추모제
2025 홈리스추모제
노동당 | 2025.12.23 | 추천 1 | 조회 936
동짓날이었던 12월 22일 어제, 서울역광장에서 홈리스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동짓날즈음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는 우리 사회에서 쫓겨나고 밀려난 홈리스들을 추모하고, 모두의 주거권과 인권 보장을 위해 투쟁하는 자리입니다. 어제 열린 홈리스추모제에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고, 홈리스들을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했습니다. 주거권은 모두가 향유할 수 있어야 하는 기본권이며, 때문에 권리 밖으로 밀려난 홈리스의 권리 보장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할 모두의 문제입니다. “관리가 아닌 권리를, 배제가 아닌 공존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어제의 추모제는 홈리스 문제를 관리와 시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공존과 권리의 문제임을 드러냈습니다. 빈곤과 복지-돌봄의 공백이 홈리스의 죽음을 만듭니다. 모두를 위한 주거권 보장으로 모두의 삶이 존엄할 수 있도록, 노동당이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Date 2025.12.23  | 

By 노동당

GM 하청노동자들의 외침 “노동부장관, 만납시다”
GM 하청노동자들의 외침 “노동부장관, 만납시다”
GM 하청노동자들의 외침 “노동부장관, 만납시다”
노동당 | 2025.12.23 | 추천 0 | 조회 1008
GM 부품물류 하청노동자 120명 집단해고 사태 해결 투쟁문화제가 어제 오후 6시 30분 서울지방노동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노동부장관과 짧은 면담을 진행하고, 노동청 앞에서 투쟁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강제잔업, 연차사용금지,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노조를 만들자마자 120명의 노동자가 집단해고를 당했습니다. 노조가 ‘진짜 사장이 나오라’고 불법파견과 원청 사용자 책임 문제를 제기하자마자 하청업체 폐업과 대량 해고가 자행됐습니다. 원청사 한국GM의 노조파괴 행위임이 명백합니다. 어제 투쟁문화제에는 이백윤 공동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본인이 일했던 동희오토의 사례를 이야기하며 “하청업체 폐업을 핑계로 한 집단해고는 자본이 노동자를 얼마나 얕잡아보는지 드러내는 선택”이라고 지적, “한 달 넘게 이어진 GM 투쟁은 자본의 계산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라고 GM 부품물류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백윤 대표는 또한 “이런 일이 반복되는 책임은 자본뿐 아니라 노조법을 무력화하고 방치해 온 정부와 노동부에도 있다”라고 GM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청노동자도 노동조합을 꾸리고, 원청과 교섭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 노조법 2, 3조 개정 이후 시대에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GM이 노조탄압을 멈추고 하청노조를 인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노조법 2, 3조 개정안을 무력화하는 정부의 교섭창구단일화 강제 시행령이 폐지될 수 있도록, 노동당도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Date 2025.12.23  | 

By 노동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대전시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대전시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대전시당
노동당 | 2025.12.17 | 추천 1 | 조회 1191
12월 15일 월요일, 대전시청 앞 은하수네거리에서 <차별과 혐오에 맞선 평등정치> 노동당 정당연설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시당과 중앙당이 함께 연 이 날의 정당연설회에는 정의당 대전시당과 대전변혁실천연대 등 대전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방문하여 연대했습니다. 정당연설회 참가자들은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청소년, 이주민 등의 사회적 소수자가 겪는 사회적 차별들을 지적하고,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 등 당면한 현안과 과제들을 설명했습니다. 정당연설회에 참여한 이백윤 노동당 공동대표는 혐중을 동력 삼는 극우세력을 겨냥하며 “기득권 정치세력이 자신의 책임을 감추기 위해 혐오와 차별의 독을 퍼뜨리고, 우리의 일상을 오염시킨다”라고 말했고, 차별금지법 제정과 더불어 보편적 기본서비스 보장, 고용허가제 폐지와 생활동반자법 제정,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했고, 차별과 혐오의 토대인 불평등한 자본주의 체제에서 사회주의로 체제전환을 이뤄내자고 독려했습니다.  경쟁과 각자도생의 시대를 끝내고, 혐오를 넘어 평등을 시작합시다. 모두의 존엄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 노동당의 평등정치에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ate 2025.12.17  | 

By 노동당

'쿠팡 사태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청문을 요구한다' 기자회견
'쿠팡 사태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청문을 요구한다' 기자회견
'쿠팡 사태에 대한 국회의 철저한 청문을 요구한다'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2.17 | 추천 0 | 조회 1140
쿠팡 문제에 대한 전 사회적 문제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진보3당(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사회단체(참여연대, 경실련, 플랫폼C, 디지털정의네트워크), 그리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를 비롯한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쿠팡은 법의 통제를 벗어난 권력처럼 군림하며 노동권과 시민의 삶을 파괴해 왔다”며 “국가는 해외 사례처럼 강력한 제재와 사회적 개입으로 쿠팡의 반복되는 산재·개인정보 침해·노조 무력화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쿠팡 청문회가 개최됩니다. 그러나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과 전•현직 핵심 경영진들은 ‘글로벌 기업 CEO로서의 해외 일정’ 등을 핑계로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쿠팡은 지금,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질 의지도 없고, 책임질 의무마저 부정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오만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노동당은 쿠팡의 반복적인 책임 회피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청문회가 형식적 절차로 끝나지 않도록 지켜볼 것이며,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 정보인권 위에 군림하는 플랫폼 자본의 행태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Date 2025.12.17  | 

By 노동당

서울시의회 월권 규탄한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한다!
서울시의회 월권 규탄한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한다!
서울시의회 월권 규탄한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한다!
노동당 | 2025.12.16 | 추천 3 | 조회 1207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미 통과된 폐지안이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또 한 차례 폐지조례안을 통과시킨 겁니다. 지선을 앞두고 행해진 명백한 정치적 월권이며, 학생 청소년의 인권을 위협하는 폭거입니다. 노동당은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 후퇴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청소년위원회 준비모임이 함께하고 있는 학생인권 후퇴 저지 긴급행동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농성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금요일 집중 문화제에 많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고, 고유미 공동대표가 발언으로 함께했습니다. 금요일 문화제에서 고유미 대표는 “학생인권조례는 불필요한 규율에 의문을 던지게 하고, 과도한 통제에 저항할 수 있게 만들고,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말하는 존재임을 선언하게 한다”라고 학생인권조례의 존재 의의를 밝혔고, “경쟁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이 기준이 되는 세상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라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본회의에 회부된 오늘 아침 열린 기자회견에도 고유미 공동대표가 발언으로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법원은 이미 학생인권조례 폐지 효력을 정지시켰다”라고 이야기했고, 오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를 “사법의 판단이 끝나기도 전에, 끝까지 밀어붙였다는 정치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행해진 정치적 월권이자 권한 남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폐지조례안은 통과됐으나, 학생 청소년의 인권은 폐지될 수 없습니다. 인권은 흥정의 대상도, 정치적 노림수의 대상도 아닙니다. 폐지될 수 없는 우리의 인권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겠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저지와 학생인권법 제정을 위해 노동당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Date 2025.12.16  | 

By 노동당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10만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10만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10만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
노동당 | 2025.12.11 | 추천 2 | 조회 1531
12월 11일 오늘 11시 국회 앞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10만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노동당 고유미 대표와 손상훈 청년노동당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고유미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 발언을 통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은 행정 절차를 무력화하고 환경권과 평등권을 침해하는 특혜 법률”이며, “부등침하 위험, 철새 이동 경로 붕괴, 조류 충돌 가능성 증대 등은 생명을 위협하는 경고이자, 예견된 중대재해”라고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기를 촉구해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토건 사업이 시민의 미래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책사업이 흔들리는 방식으로 작동해선 안 됩니다. 노동당은 특별법이 폐지되고 신공항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될 때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Date 2025.12.11  | 

By 노동당

일하다 죽지 않게, 가자 평등으로! - 김용균 7주기, 쿠팡 농성투쟁, 12.10 민중의행진
일하다 죽지 않게, 가자 평등으로! - 김용균 7주기, 쿠팡 농성투쟁, 12.10 민중의행진
일하다 죽지 않게, 가자 평등으로! - 김용균 7주기, 쿠팡 농성투쟁, 12.10 민중의행진
노동당 | 2025.12.11 | 추천 1 | 조회 1486
12월 10일 어제는 세계인권의날이었습니다. 77년 전 세상에 나온 세계인권선언에는 모든 인간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죽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노동의 권리 등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77년이 지난 지금, 우리들은 평등과 존엄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고 있을까요? 평등하고 안전한 노동의 권리, 차별받지 않고 존엄할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 투쟁하는 민중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습니다. 12월 10일 어제 노동당의 투쟁과 실천들을 브리핑해드립니다. 김용균 7주기 추모 결의대회 故 김용균 7주기 결의대회가 어제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습니다. 김용균의 죽음 이후 7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 다시 김충현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여전히 화력발전소는 위험의 외주화가 만연한 현장으로 남아있습니다. 故 김용균과 故 김충현의 직장 동료였던 발전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죽음의 발전소를 멈춰라” 구호와 함께, 발전비정규직 전면 정규직 전환, 중대재해 책임 강화, 위험의 외주화 금지,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요구했습니다. 어제 결의대회에는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노동당 충북도당 당원들을 비롯한 충북 지역의 노동•인권활동가들이 함께해 SM부품물류지회 대량해고에 반대하고, 개정 노조법 2.3조를 무시하려 하는 한국GM을 규탄하는 “찢어진 노란봉투법”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고유미 대표와 이백윤 대표가 캠페인에 함께하며 노조법 2.3조 개악 시행령 즉각 폐기와 하청노동자의 노조•교섭할 권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쿠팡 농성투쟁 어제 오후, 쿠팡 노동자들이 대표이사 면담을 요구하며 쿠팡 본사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반복되는 산재사망 대책 마련과 책임, 휴게시간 보장과 냉난방대책 마련, 노조활동 보장과 단체협약 체결, 개인정보 유출 사과와 책임을 묻는 등 쿠팡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당합니다. 그럼에도 쿠팡 사측은 대화가 아닌 경찰 동원으로 쿠팡 노동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했습니다. 긴급한 연행 상황에 쿠팡 노동자들은 시민들에게 쿠팡 본사로 모여달라고 호소했고, 이들의 부름에 응답해 많은 연대 시민들이 쿠팡 본사로 모였습니다. 노동당 김성봉 부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긴급 농성 집회에 함께했고, 6시 경 쿠팡 노동자들의 석방까지 함께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로 쌓아 올린 쿠팡, 더 이상 이런 심각한 착취가 유지되어선 안 됩니다. 쿠팡은 노조의 요구를 전격적으로 수용해 더 이상의 죽음을 멈춰야 합니다.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부정하고 노조활동을 인정하지 않는 반노동 행태를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김대준 대표 사임으로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사과와 확실한 책임을 보여야 합니다. 인권의날에 노동자를 폭력적으로 연행한 경찰과 쿠팡 사측의 만행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자의 목숨을 연료 삼는 로켓배송을 멈추고, 인권이 살아 숨쉬는 물류센터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동당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12.10 민중의행진 12.10 민중의행진이 어제 저녁 7시 보신각에서 열렸습니다. 계엄 후 1년이 지난 지금, 광장에서 나온 평등과 체제전환의 목소리를 다시 하나로 모아내기 위한 자리에 노동당 고유미, 이백윤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는 “지금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사회운동이 처음으로 제기했고, 진보정치가 이를 사회적 공론장에 올려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노동당이 미래의 상식을 만드는 투쟁에 사회운동과 함께하겠다”라고 진보정치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노동이 존엄한 나라, 기후정의 당연한 나라, 공공성 든든한 나라, 진보정치 빛나는 나라를 향한 꿈을 계속 광장에서 펼쳐냅시다. 아직 이뤄지지 않은 우리의 꿈을 위해,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을 노동당이 함께하겠습니다.

Date 2025.12.11  | 

By 노동당

노동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고양파주지역위원회
노동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고양파주지역위원회
노동당 평등정치 정당연설회 - 고양파주지역위원회
노동당 | 2025.12.06 | 추천 2 | 조회 1790
12월 6일 오늘, 고양 정발산역 앞 일산문화광장에서 노동당이 <차별과 혐오에 맞선 평등정치> 정당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고양파주지역위원회와 중앙당이 함께 연 오늘 정당연설회에 참가한 노동당 당원들은 일산문화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소수자 동료 시민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부터 평등정치에 힘을 실어주길 호소했습니다. 오늘 정당연설회에는 사회적 소수자 당사자인 당원들도 함께해 평등한 지역사회와 지역정치를 함께 만들길 당부했습니다. 성소수자 당원은 광장을 지나는 가족들에게 “성소수자도 가족을 꾸리며 살고 싶다”라고 호소,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결혼, 생활동반자법 법제화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청소년 당원은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해 서울시의회 앞에서 농성 중인 청소년들의 투쟁을 소개하며, 학생과 청소년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학생인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고양파주 주민 당원들의 지역 현안 발언들도 이어졌습니다. 당원들은 고양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의 투쟁,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 촉구 투쟁, 산왕산 골프장 건설 백지화 투쟁 등 지역에서 노동당이 함께하고 있는 투쟁 현안을 이야기했습니다. 고양파주 노동당 당원들은 사회적 소수자를 희생양 삼아 성장하는 혐오정치와, 자연 생태계와 지역 공동체를 파괴하는 기득권 정치를 규탄하며, 주민들의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정치, 평등정치에 힘을 보태주길 고양 주민들에게 부탁했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12월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진만큼 우리 사회의 더 취약하고 소외된 곳에 있는 사회적 소수자 시민들의 삶을 더더욱 되돌아볼 때입니다. 차별과 혐오 넘어 존엄과 평등으로 나아가는 평등정치의 길에 노동당이 언제나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다음 평등정치 정당연설회는 대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평등정치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Date 2025.12.06  | 

By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