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결과 보고] 2022년 강서양천당협 총회

[회의결과 보고] 2022년 강서양천당협 총회

○ 때 : 2022년 12월 13일(화) 19시
○ 곳 : 중식당 현경 (오목교역 8번 출구)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총 수 : 34

*의사정족수 : 7

*재 석 자 수: 8

재석자 명단 :

정기진,이주영,이동경,신재길
이승현,이승철,방영환,권미현

참관, 초대 :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2인 전장호, 이상덕

1부 : 총회
사회 정기진,  안건설명/보고 이주영

2부 : 송년모임

안건1] 규약 변경

원안을 수정 하여 만장일치 의결함.

수정동의안 :
위원장단은 1명 또는 2명의 위원장과 2명 이상의 부위원장을 둘 수 있다. 2명의 위원장의 경우 당연직 중앙대의원은 위원장간 호선으로 정한다. >>> 당연직 중앙당대의원과 서울시당 운영위원은 위원장간 호선으로 정한다.

당직선거를 위한 위원장 정수 결정은 총회에서 결정한다.

안건2] 2023년 1월 당직선거에서 위원장 정수 결정 (안건1 의결후)

주문사항 : 상기 위원장 정수를 2인 공동위원장으로 결정해 주십시오.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함.

보고1] 당협 조직 현황 : 서면대로 보고함
보고2] 서울시당 당직선거/ 당직선거 후보 : 서면대로 보고함

보고3] 연말정산 세액공제 : 서면대로 보고함

보고4] 서울시당 운영위 논의 연대사업 공유 : 참관 전장호 서울시당 공동위원장이 설명함.

별첨 ] 개정 규약 1부, 회의자료 1부

이상.

2022년 12월 15일
강서양천당협 공동위원장

정기진, 이주영

[총회 & 송년모임 스케치]

총회 당일 저녁에 갑자기 급강하 찬바람과 눈발이 휘날리는 짖궂은 날씨임에도 참석 하시기로 한 동지 10인이 전부 참석하셨습니다. 무척 고마웠습니다.

규약을 위원장 2인으로 변경에 대해 , 조그만 당협에서 2인이 적절한가 라는 권미현 동지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책임을 나눠 갖고 함께 공동운영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동지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방영환,정기진,이주영)

첫 안건에서 태클^^ 인가 하는 불안감이 살짝 ^^, 그러나 곰곰 생각을 하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조직 현황에서는 당권자 비율이 너무 적다는 말씀이 있었으며, 당권자 수를 늘리는게 운영위 회의의 단골 사안입니다.

당 재정이 좋지 않고 대선 부채 상환을 위한 연말정산 세액공제 당협 목표금액은 200만원입니다.

주저없이 바로 세액공제 후원금으로 방영환 동지가 20만원을 결의하셨습니다. 3년간의 해고 투쟁과 3심 최종 승소와 최근 복직으로 아직 수입이 충분하지 않은 영환 동지의 결의에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세프인 이동경 동지가 30만원을 결의하셨습니다. 당원은 이미 당비를 내고 있으므로, 세액공제는 비당원 시민 대상인데 참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전장호 동지의 말씀 ; 세액공제는 자신의 호주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서 조직하는게 좋다. 하하

정식 초대를 하기도 전에 총회 소식을 듣자마자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두분이 참석의사를 주셨고,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두 분에게 고맙습니다.

총회를 위해 많은 절차를 거쳤습니다.

공동위원장 회의 > 운영위 회의 > 총회 소집 공고 > 회의자료 공개와 의견 요청 > 참석 여부 전화 확인

[평가, 제안]
이번 총회/송년모임을 간략히라도 평가하고 개선이나 아쉬운 점은 서로 제안하고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발전하고 우리의 실력을 쌓는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동지들, 고맙습니다. 연말연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