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 단합대회

작성자
인천시당
작성일
2022-10-05 09:02
조회
498

인천시당은 지난 10월 2일(월) 인천대공원 근처, 당원 부부가 운영하시는 커피농장에서 1박2일 하반기 단합대회를 진행했습니다.

2시에 모여 신입당원 환영, 전반적인 상황 공유, 사회주의대회 브리핑, 당원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갈치와 땅콩을 부상으로 걸고 진행된 족구대회는 결승전 도중 갑자기 거세진 비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경기 내내 온몸으로 큰 웃음을 주신 여러 당원들 덕분에 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족구경기후 바로 저녁 뒷풀이를 함께 했는데, 협찬받은 닭갈비, 제철이라 특히 맛이 좋은 대하(흰다리새우 아님)와 가리비, 삼겹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었습니다.
큰 웃음과 다양한 얘기들로 풍성했던 단합대회가 20여명의 당원 참여로 성황리에 끝났음을 자랑, 보고드립니다!

전체 1

  • 2022-10-06 19:32

    좌파정당이 지역당대표(시당, 도당)의 집행부나 대표자를 뽑는데 선거방식은 잘 맞지 않습니다. 서울시당은 당협이 많아 선거로 선출한다고 내버려두더라도 지방당인 시당, 도당 그리고 지역당인 시,군,구위원회는 합의추대제로 집행부와 집행단위를 결정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지방당에서의 당무 당직 인선의 자결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중앙위원회에서 해결하는 것을 고려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