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 선거현수막 20개 게첩 스케치

작성자
Julian
작성일
2022-02-27 17:29
조회
293

제목. 서울 강서/양천 선거현수막 20개 게첩 스케치

2.26 토 10:00 –16:00 현수막 게첩. 집결. 화곡역
설치대원. 정기진,이동경,이주영

설치 요점
0. 이동. 대중교통

1. 전철 / 버스정류소 / 시장

2. 펜스에 설치하고 전봇대 안전 이유로 안됨

3. 가게 안 가리게 조심. 민원 유의

4. 다리/육교 설치금지(선거법상)

게첩 장소 (이동 순서)
강서.화곡역 2

강서.마곡역 2 (이미 현수막 1개 게첩되어 있었음.누규?)

강서.발산역 2

강서.우장산역 2

양천.신정역 1

양천.목동역 3

양천.목동 하이페리온 사거리 2개

강서.까치산 화곡사거리 3개

양천.신정네거리역 3개

총 20개 게첩
강서 11, 양천 9

소요시간. 평균 1시간 4개 (대중교통. 베테랑+초보)
베테랑 결합에 자차 이동시에는 두배의 생산성 가능할 듯.

설치대원. 최소 2인 필요. 3인 최적 (2인 설치+1인 보조)

정기진,이동경 동지가 현수막 양 옆에서 끈 묶는 작업을 하면, 저는 수평 보기, 현수막 울어 있는지 확인, 선거표지 붙이기를 했어요.

현수막 설치 요령.

빨랫줄 묶는 방식이 아님. 팽팽하게 표면이 울지 않게 반듯하게 설치하는게 생각만큼 수월치 않음. 매듭과 단단하게 잘 묶지 않으면 바람에 계속 유격이 생기면서 끈이 풀려나가 현수막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 할수 있음.

깜박하지 않고 선거표지를 가장자리 위에 붙인후에 준비해간 호찌키스로 4번 박는다. 선관위에서 준 알류미늄 (서류철에 쓰이는) 철로, 바람에 떨어지지 않게 이것으로 표지를 고정하는데 쉽지 않음. 그래서 이거 대신에 호치키스로 박는게 수월함.

목표시간 10시 – 16시
완료 시간이 15:30

동작 빠른 남자 둘이 하니까, 생각보다 빨리 완료함. 1-2시간 연장을 예상했었는데.. 쾌재 ~

2년이 넘는 강서양천 당협위원장인 저는 현수막 직접 게첩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니, 바쁜 직장 업무, 함께 할 동지 부재 등의 이유로 손을 대지 못했던 영역을 이번에 완수하니, 뿌듯합니다.

통합당원 정기진 동지의 제안과 적극 참여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겁니다. 초보 당원으로서, 초보 현수막 대원으로 이동경 당원이 선관위 표지수령과 함께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분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무엇이든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는건 주저하게 됩니다.
저는 그 다른 영역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으며, 선거현수막 게첩처럼, 동지들이 함께 해야 가능합니다.

동참하고 함께 하면, 우리가 희망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Join us and together, we can make the new world we hope.

고맙습니다.

2022.02.27.
서울 강서양천 당협위원장

이주영

010 9056 칠삼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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