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 반민생, 반노동 거대 양당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작성자
노동당
작성일
2023-12-13 18:57
조회
1150


<<출마 선언>>

반민생, 반노동 거대 양당을 넘어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울산 동구의 암울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희망 정치가 필요합니다.


지난 시기 조선산업의 흥망에 따른 우리 노동자들과 동구 주민들의 운명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저를 총선 출마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지난 25년 동안 동구를 지키며 현대중공업 구조조정 반대. 염포산 터널 무료화. 울산대 의대 환원. 저소득층 건강보험 정부대납 제도, 전국 최초 2인1조 가스 안전점검, 동구체육회 정상화. 비정규직노동자 해고복직 투쟁.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투쟁. 비정규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동구의 노동현장에서, 거리에서 동구 사람들의 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총선이 윤석열과 이재명을 지키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다시 반민생, 반노동 거대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총선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고 국민을 살리는 총선이 되어야 합니다.

울산 동구 주민과 노동자들을 살리는 선택이어야 합니다.

국가가 책임지는 주거, 교육, 건강, 교통,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지금 당장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편리한 공공교통, 울산대 의대 환원, 동구지역 공해물질 차단. 건강과 복지가 보장되는 은퇴 생활, 노동자 장기 투쟁 문제해결, 정당한 노동의 대가와 대폭적인 하청노동자 정규직 전환! 지금 당장 동구에 필요한 것입니다.

동구를 알고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노동당 이장우입니다.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민들에게는 살맛나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유일한 선택은 이장우입니다.

총선까지 남은 4개월! 혼신의 힘을 다해 노동자들과 동구의 희망을 일구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2일

노동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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