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당]12월 소식

작성자
인천시당
작성일
2024-01-04 11:02
조회
366

함께 세운 계획대로 부지런히 실천하고 있는 인천시당의 12월 소식을 전합니다.

12월에는 워크숍과 송년회로 분주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고, 또 새해를 전망하며 이어갈 것들과 바꿔야 할 것들에 대해 숙고했습니다. 그리고 송년회를 통해 서로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았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았지만, 방영환 열사의 유지를 잇기 위해 싸우고 있는 우리들은 '복 많이 받으라'는 평범한 덕담을 건네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서 빨리 열사 투쟁을 잘 마무리 짓고,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사회 의미있는 전선이 만들어지는 곳 어디에나 노동당원들이 분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당도 어려운 여건을 핑계삼지 않고, 당원들이 모일수 있는 계기, 학습-선전-조직을 체계적, 능률적으로 이뤄낼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당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전체 1

  • 2024-02-17 12:35

    주말을 뜨겁게 보내는 노동당 활동가 동지들에게 보내는 시선
    https://cafe.naver.com/junhwanmove/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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