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연장] 제1기 노동당 영상 활동가 입문 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작성자
안보영
작성일
2021-08-01 12:58
조회
1054

원래 8월 10일까지였던 모집 기간을 8월 12일로 이틀 연장합니다.

<제1기 노동당 영상 활동가 입문 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당의 영상 수준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줄 제1기 영상 활동가 심화 과정이
지난 7월 21일 4명의 영상 활동가를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영상 교육에 관심을 보이시는 많은 동지들의 문의가 있었고

그 대부분은 전문가 수준의 심화 과정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쉽게 찍고 올리는 수준의 교육을 더 원하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부응하고자 입문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1. 지원 자격: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당원, 후원 당원.
2. 모집 정원: 5~8명 (초과 인원은 차기 과정 우선 대기자로 등록)

3. 모집 기간: 2021년 8월 1일 ~ 8월 10일 12일 (정원 초과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8월 11일 오후 1시 50분 현재까지 6명 지원하셨습니다.)

4. 교육 일시와 내용: 총 2회

8월 14일 (토) 오후 1시~6시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 생방송과 VLLO 앱을 이용한 편집)

8월 20일 (금) 오후 7시~9시 (실습 작품 감상과 평가, 심화 과정 소개)

5. 교육 장소: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마을미디어뻔

6. 교육생 혜택: 교육비 전액 무료. 다과 제공, 심화 과정 우선 선발

7. 강사 소개:

안보영: 노동당 홍보 미디어 기획단 영상팀 팀장, 영상 제작 업체 머그 대표, 영상 제작 20년 경력.

박수영: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마을방송국 “마을미디어뻔” 책임PD

8. 지원 및 문의 방법: 전화 (안보영 010-9055-6264, 촬영 중이라 못 받을 경우 문자 남겨주세요.)

인터넷만 뒤져봐도 영상 제작을 알려주는 컨텐츠는 넘쳐납니다.
그러나 당장 활용 가능한 핵심 노하우만을 골라 배우기는 어렵습니다.

수준 높은 현업 강사들이 그걸 해드립니다.

게다가 뜻을 함께 하는 당원 동지들이 함께 모여 배운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겁니다.

뉴 미디어 시대에 당의 미래를 선도할 본 교육 사업에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당원 동지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전체 2

  • 2021-08-09 21:01

    농민문제와 농업노동자문제 등 농업에 있어서 계급 현실과 그것의 극복에 관계된 영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청년들이여,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귀농귀촌에 투자하시라!! 현재 우리 농촌은 위기상태다. 우리 농업은 1차 산업의 유통을 지원할 가격조절기구가 없을 뿐더러 생산기반을 지속시킬 계획생산기구조차 전무하다. 계획생산이 되지 않는다면 생산자는 물론 도시근로자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닥쳐온다. 농업은 식량산업이자 1차산업으로서 우리 경제의 기초일뿐만아니라 민족자랍의 토대가 되는 기초영농활동이다. 청년학생들에게 농정에 대한 철학의 전환을 앞장서도록 사회운동을 요구한다. 농업과 수산업 등 1차산업은 우리 민족의 생명 연장선이다. 지속가능한 농업 어업 등 1차산업을 지속시킨다는 계획아래 정부가 계획생산을 지도하도록 정부와 사회단체, 학계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한다.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5002


  • 2021-08-11 18:27

    삶을 잇게 해주는 노동의 일상에서 예술의 문제를 고민하고, 생산자적 지위에 오른 프롤레타리아 예술의 문제로 노동운동을 변화발전시키자!!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역할 문제는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변화발전하는 변증법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의 문제와 그것을 둘러싼 문제는 우리 사회의 근본문제입니다. 이것을 연관의 끈이 약하다고 멀리하면 노동이 일어나는 현실의 문제를 간과하고 계급문제를 사상하게됨으로써 도시근로자들은 소비자중심주의에 머무르게 됩니다. 우리 사회 기층의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의 문제와 그것과 관련된 문화운동으로서 노동가요 그리고 노동미술의 문제를 사회주의 예술의 주제로 채택햐여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하나의 생산예술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동대상이나 노동결과가 아름답다는 것은 노동과정에 땀방울의 가치와 노동철학이 서려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노동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