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 방영환 택시노동자 생존권 투쟁 선전전 홍보

작성자
Julian
작성일
2023-09-07 13:25
조회
388

당원 동지 여러분,
투쟁하는 방영환 동지를 위해 한달 하루 한시간의 연대를 부탁합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조차도 쉽지 않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생존권이 달린 일이고, 주 40시간을 일하고 있음에도 최저임금법을 위반하여 월 100만원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자본가들에게 유리한 법에 기반한 논리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령액 100만원에 대해 노동부는 혐의 없음으로 종결지었습니다 (즉 임금체불이 아니라는 것임). 하지만 현재 진행중인 민사소송에서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존권 투쟁과 함께, 사납금을 폐지하고 택시월급제 현실화 투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지들, 도와주십시오.

작년말에 3년간의 부당해고 복직투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것처럼,

이번 투쟁에서도 승리하여,

더 큰 목표를 향해 진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님을 , 함께 투쟁하는 노동당을 보여줍시다.
고맙습니다.


[웹자보 텍스트]
노동당 동지들의 연대의 힘을 보여줍시다 !

방영환 택시노동자 체불임금 쟁취 생존권 투쟁

[일시]
매일 선전전

- 월~금 오후 1:30-2:30

- 9.20(수) 오후 1:30

서울 서남권 지역위 합동 정당연설회

(매주 수요일은 지역공동위원장 연대발언)

[장소]
서울 양천구 가로공원로 71 (해성운수 앞)

[투쟁이력]
2022년 11월, 3년간의 부당해고 투쟁으로 복직 쟁취.

주 40시간 근무하지만 월급 수령액 100만원.

2023년 3월 일인시위중 사장이 폭행하는 사건 발생

2023년 2월 13일부터 매일 회사 앞 선전전 진행 중

- 집중투쟁을 위해 월 1회 정당연설회 개최

[연락]
노동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

- 공동위원장 정기진 010 4629 9136

- 공동위원장 이주영 010 9056 7382

- 투쟁당사자 방영환 010 5084 2114

*인생은 투쟁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연대 오시기 전에]
혹시 모를 일정 변경에 대비하여, 미리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사진 방영환 제공 : 230906 선전전 끝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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