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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21:54

잠시 짬을 내서

조회 수 36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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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짬을 내서


내가 누구에게 투표를 하고 말고의 표현을 하는 것은 분명히 현재의 투표과정에 영향을 주기 위함입니다.

누구든지 투표기간에 선거운동을 하도록 열려 있고
누구든지 투표기간에 낙선운동을 하도록 열려 있습니다.

모두가 투표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행위들 입니다.
그렇기에 공직선거에서는 선거운동기간과 투표일을 구분합니다.
유권자들도 그런 기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진보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민중이 무식하기에 또는 보수세력에 현혹되어서라는 말을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에 자주파 당원들로부터 종종 들어 왔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저는 아직도 진보정당이 멀었다는 생각을 속으로 하면서도 우리의 능력 없음을 드러내어 스스로를 폄하하지는 말자고 생각을 하여 왔습니다.

과거 대선에서 서민들과 민중들이 한나라당을 찍은 것은 상대적으로 진보당이든 민주당이든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라는 냉정한 판단의 결과입니다. 민주노동당에서도 권영길이 아닌 노회찬, 심상정 대선 후보였으면 조금은 나았을 것이고 지금은 분당이 없이 안정이 되었을 지도 모르지요.... 그렇지만 그러면 진보신당으로 가는 길이 더 험해질 수 도 있었겠지요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며 분단을 한 국가에서 같은 핏줄을 믿는 것이 결국 형제들이 총알받이라는 현실이 민중들에게 분노를 표로써 표현하도록 하였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과장된 판단일 까요


저는 민중을 깔보는 발언을 하는 진보세력이라면 결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가 누구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서로를 견인하면서 옳은 길을 찾아가는 길동무라고 생각하니까요

 인생의 길 동무로 주변의 지인들을 바라보고 동시에 지역의 주민들을 진정 섬겨야 할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민중의 현명함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인간의 길이란
인간이 인간을 찾취하는 사회도 문제이지만
인간을 개조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낡은 교조주의와 군대식 사회주의나 유교식 가부장적인 가르치려는 자세도 문제라고 봅니다.

 

인간의 길은 서로가 길동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윤정근 2.00.00 00:00
    그래, 지능적 안티 맞잖아. 진작 이렇게 나와야지. 근데 우리 대표단 후보자들중 민중을 깔보고 개조의 대상으로 본 후보가 있나요? 가르쳐 주세요. 반대운동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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