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생활필수품인 진보신당이 되기 위해!

by 민생경제본부 posted Ma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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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생활필수품인 진보신당이 되기 위해!

민생경제본부, 오늘(12일)부터 민생탐방 시작…민생피해 구제하고 현장의견 들을 것


창당이다 총선준비다, 바쁘게 하루가 갑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반드시 따르는 자금문제로 골치 아플 당원들이 많을 겁니다.


서민들도 교육비, 병원비, 물가 폭등에 벌써부터 돈 걱정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가장 잘 이용하여 유혹적인 손길을 뻗는 고리대업자가 있습니다.


오늘 중앙당의 화장실에 붙은 광고전단지 한 장. 제2금융권인 00캐피탈의 대출광고였습니다.


"은행권에서 대출이 안되는 사람도 대출이 가능, 카드대금 및 현금서비스를 상환하고자 하시는 분, 급전으로 사금융을 사용하셔서 대환이 필요한 분, 기존 대출이 많거나 대출한도를 초과하신 분들은 이용하라"는 광고입니다.


[[ 여의도의 진보신당 중앙당이 있는 빌딩 화장실에 고리대 광고가 붙어 있다. ]]


이자는 고정금리로 연 7.49%부터(개인신용도에 따라 차등적용)한답니다.


00광고가 언급한 사람들은 정말 이광고를 보고 대출문의전화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업체나 사채업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불쑥 이용하다가는 큰 피해를 보기 십상입니다.


캐피탈, 상호저축은행 등의 이자는 사실상 연 49% 수준에 육박합니다. 현행 대부업법이 연 49%까지 이자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기본이자가 싸게 보이더라도 취급수수료 등을 합하면 거의 수십%의 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자세한 문구를 분석해 볼까요?


“은행권에서 대출이 안되는 사람도 대출이 가능하다.”

▶ 은행권에서 대출이 안되니 이자는 은행이자의 4배 가량은 내야됩니다.


“카드대금 및 현금써비스를 상환하고자 이용하라”

신용카드 대금이나 현금서비스의 금리는 연20~30%대입니다. 이것도 고리대이지만, 카드 빚 갚겠다고 제2금융권을 이용하면 ‘현금서비스 원금과 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고, 여기에 다시 연49% 수준의 이자가 붙습니다. 빚내서 빚갚으면 남는 것은 눈덩이처럼 쌓이는 이자와 부채뿐이죠.


“사금융을 사용한 분은 00캐피탈 대환(일명 바꿔타기)하라!”

▶보통 사금융(대부업)이자는 연 49%인데, 캐피탈 이자도 다르지 않습니다. 거의 같은 수준이거나 똑같죠.


결국 이 광고의 본질은 이용자의 궁핍한 상태을 악용해 고금리 수익을 챙겨보자는 일종의 덫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서민들은 대출광고를 봅니다. 알면서도 혹은 모르고 고금리의 늪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최근 전직 프로야구 선수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번타자도 빚독촉에 몰리면 이성을 상실합니다. 일반 서민들이야 어떻겠습니까.


진보신당이 관심을 가지고 늘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일상속에서 서민들이 고통겪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신속한 피해자 구제활동입니다.


민생경제본부는 12일(수) 오후 1시부터 지역 동지들과 함께 서울 마포지역 민생지킴이 민생탐방을 시작해 4월 8일까지 참여 희망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민생탐방에 들어갑니다.


진보신당에 대해, 시급한 서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도와야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집중할 것은 어떤 지점인지 서민들에게 많이 듣고 피해 서민에게 많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민생탐방소식[민생스피커]은 정기적으로 민생지킴이 블로그 http://blog.daum.net/ecodemo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02-6004-2032번입니다.


“서민들의 생활필수품” 진보신당 민생경제본부 민생지킴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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