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잘때기 없는 잡생각 ......

by 살아있는전설 posted Mar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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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계속되는 뉴스에서...
원자재 값이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맨홀 뚜껑을 도둑 맞고....
세상이 어렵다고....난리를 친다..
...
.......

젠장......
..
...
..

20년전     그리고...2008년.....

더 잘 사는 것 맞나 ????

국민소득이 얼마라고 ????


옛날이 더 낳았다..... 난 확신한다...

왜.?

어머니께... 엄마 10원만...하면서 용돈을 달라.... 질질짜던 때가...더 낳았다...

물질은 지금이 낳은것 같으나..아니다....
절때..아니다....



보통의 아빠들은....직장을 다니며..돈을 벌었다....

보통의 엄마들은..집에서... 가정을 돌보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가방과 신주머니를 내 던지며...

엄~마~!!!!

부르며.... 들어서는 집엔...늘 엄마가 있었다....

즉 ...가정이 존재하며..가족이 존재하는 삶이었다.....




2008년....

아빠도 엄마도...죄다 돈돈돈....돈벌러 ...죄다...나가고..

아이들은..저마다.....닭장같은 아파트의 열쇄를 목걸이 해 다닌다..

아니....부모가 아닌 ..사회라는..시설인. 학원등을 전전하다....

아빠 엄마랑 똑같이 퇴근하는 처지이다....

...
...
..
삶의 질은..없어지고... .... 가정도 없어지고 가족도 없어졌다...

치열한 사회적 생존을 위한.....훈련만이 존재한다....


정치가와.... 또다른 권력자들은..... 거대한 사회라부르는 ..그들의 기계의....부속화 돼고 말았다.....
째깍 째깍..돌아가는 시계의 바늘에 맞추어 출근퇴근....먹고 자고...입고...웃고..즐기고....

창조와 행복, 희망,여유,낭만,어울림,추억 그러한 삶은.....없다....

그저 치열하게 생존한 것에 대한...안도의 과정만 있다....

끝없는 투쟁? 싸움? 경쟁? ....그런것만 존재한다....


옛날엔..그랬다.... 돈이 있어도 갖지못하는 것이 많았었다 ..분명히.....

지금은...돈이 없으면....아무것도 할수가 없다.....잔인한 공황만 있을뿐.......

200원 300원 하던...과자와 빙과가....1000원이 넘고...2000원에 이른다...

물가가 올랐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과자 한봉지로....나눠 먹을수 있는 환경이 사라 졌다는 것을
말하고 픈 것이다....

과자 한봉으로...골목에 모인 꼬마들이 즐거워 하던 시절을 말하고픈 것이다....
더이상 골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도로만 있을뿐.....

물질이 사람을 지배하는 지금을 한탄하고픈 것이다....
금전이 사회를 지배하는 지금을 개탄하고픈 것이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새빨간 뻥 이돼었다....

참혹한 지금의 현실에서.....무소유는..소유한 자에게 ..주어진 특권이 되었었음을....

법정은...진정 몰랐던 것이다...아니 그의 말 처럼.....세상에 대한 깨달음이란 이해는 ...
찬란한 오해였을 뿐이다..


입산수도 7개월차 피래미는.....
오늘도.풀리지 않는.(因緣) 싸짊어지고....쌩 지랄을 해본다.........


경축.....진보신당...부산시당 창당......진보신당...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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