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여론조사, 진보신당 지지율 2.1%

by 김진범 posted Mar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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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정당 지지도, 한나라 45%…부동층 26% 넘어
입력: 2008년 03월 03일 18:27:13
  
ㆍ정당 지지도

4·9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지지할 정당을 묻는 질문에서는 한나라당이 44.9%로 가장 높았다. 통합민주당은 14.9%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노동당(3.7%), 자유선진당(2.7%), 창조한국당(2.5%), 진보신당(2.1%)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은 ‘지지정당 없음’(14.0%) 또는 ‘잘 모름·무응답’(12.1%)이라고 답해 부동층이 상당함을 반영했다.

여전히 한나라당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지지율 40% 초반대는 대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39.0%, 이명박 대통령의 지금까지 업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49.1%에 머문 것과 연동된 결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50대(55.9%)와 60대 이상(52.5%)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30대는 상대적으로 민주당(18.7%)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 학력별로 보면 한나라당 지지도는 저학력일수록, 민주당 지지도는 고학력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았다.

권역별로 한나라당은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부산·울산·경남(59.6%), 대구·경북(58.7%)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강원(48.3%)에서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광주·전라(36.1%)에서만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민노당은 광주·전라(8.1%)에서, 자유선진당은 대구·경북(7.3%)과 대전·충청(5.6%)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직업별로는 전체적으로 한나라당이라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블루칼라가 민주당(18.8%)과 민노당(8.7%)을 지지한다는 대답이 비교적 높았다.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도는 자영업(53.9%)과 무직·기타(53.7%)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학생(38.5%)과 화이트칼라(38.7%)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 선근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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